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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HDD] 고성능 SSD 추천, 발열 걱정없는 히트싱크를 장착한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M.2 NVMe SSD!

파웍스
조회: 783
2023-01-15 16:39:13




씨게이트에서 PC와 PS5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씨게이트만의 장점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 지원으로 대용량 자료에 대한 손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히트싱크를 장착하여 낮은 발열에서의 성능 유지가 자유로우며 4TB 용량 기준, 평균 무고장 시간 180만 MTBF, 기록 가능 시간 5,100TBW로 강력해진 데이터 수명을 자랑한다. 




PCIe 4.0 인터페이스 지원으로 최대 읽기 속도 7,300MB/s, 최대 쓰기 속도 6,900MB/s로 PCIe 4.0에서 끌어낼 수 있는 최대치의 고성능 SSD이다. 파이어쿠다 530 시리즈 용량은 보급형인 500GB에서 부터 대용량인 1TB, 2TB, 4TB 모델까지 출시하여 사용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있다. 




업계 최대 5년 제한 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M.2 NVMe SSD 모델 중 2TB 용량으로 박스 디자인부터 빠르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로 파이어쿠다의 독특한 분위기를 절 전달하고 있다. 3D TLC 낸드 플래시를 탑재하고 있으며, SSD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때 오류가 생기면 SSD 자체적으로 오류를 해결하는 ECC 기술을 탑재하여 안정성을 강화하였다.




박스 전면에는 정품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자체적으로 대용량의 디램 캐시를 탑재하여 있다.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의 매력은 다른 SSD가 갖지 못한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적용받는 다는 것이다. 데이터 복구 성공률이 무려 90% 이상!! 미처 예상하지 못한 자료 손실이 발생할 경우, 열에 아홉을 되살릴 수 있다는 의미로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일반 복구 업체의 70~80% 성공률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데이터 복구 성공률 90% 이상의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기본 3년 동안 제공 받을 수 있어 AS 기간도 만족스럽다.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M.2 NVMe SSD 구성품은 SSD 본체, 설치 가이드,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 안내서, 파이어쿠다 스티커로 심플하게 제공되고 있다.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본체는 M.2 2280 M-Key 규격으로 블랙 컬러의 히트싱크를 장착한 것이 눈여겨볼 점이다. 최고의 냉각 솔루션 업체 EKWB와 콜라보로 제작한 알루미늄 히트싱크로 빠른 열 방출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정확한 사이즈는 80mm x 24mm x 10mm이며, 무게는 약 47g으로 히트싱크가 없는 SSD보다 훨씬 무거운 편이다. 방열판 일체형이지만 어느 정도 공간이 확보된 노트북 포함 일반 PC나 PS5에서 메인 저장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




한쪽에 구멍이 나 있는 곳을 보면 인터페이스는 NVMe PCI-Express 4.0 x4(64GB/s)를 지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SSD 뒷면에는 용량, 시리얼 번호와 각종 인증 마크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NVMe PCIe 인터페이스는 CPU와 직렬로 연결하여 SATA 방식보다 지연시간을 50% 개선하여 체감 성능은 더욱 빠르며,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게임 로딩 속도를 크게 향상 시킬 수 있다. 














설치는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M.2 NVMe 2280(PCIe 4.0) 슬롯에 끼워 넣고, 나사로 고정하면 간단하게 완료된다. 발열이 심한 M.2 SSD의 특성상 메인보드에서 제공하는 방열판을 사용했었다면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는 일체형이라 번거로움 없이 발열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윈도우 10 / 11 2가지 버전을 설치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실제 용량은 1863GB이다. 실제 설치한 운영체제는 윈도우 11 64비트.











PCIe Gen 4.0 x4 기반 SSD 답게 S.M.A.R.T., TRIM, VolatileWriteCache 기능을 지원하며 포맷 후 사용할 수 있는 가용 용량은 정확히 18633.00GB이다. 3D TLC 낸드 플래시를 사용으로 최대 읽기 7,300MB/s, 쓰기 6,900MB/s의 빠른 속도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체감 속도와 다르게 벤치마크 성능을 보면 대략적인 성능을 알 수 있어 먼저 테스트해 봤다. 




TxBENCH에서 측정한 속도를 보면 초당 시퀀스 속도, 묶음 전송 속도, 순차 평균 속도, 저용량 파일 속도는 PCIe 4.0을 지원하는 SSD와 비교해도 최상위권이다. 시퀀스 속도는 읽기 7,017 / 쓰기 7,061MB/s로 보통 낮게 나오는 프로그램 특성을 고려해도 읽기, 쓰기가 모두 7000MB/s가 넘는다.




중요한 것은 이 속도가 파일 전송이나 복사에서 그대로 재현되는가 하는 것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성능 테스트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CrystalDiskMark 8에서 측정한 속도는 스펙 상에 나와 있는 속도와 가장 근사하게 나왔으며, 읽기 속도는 상회하고 있다.




최대 읽기속도 7,300MB/s을 앞서고 있으며 쓰기 속도 6,900MB/s보다는 약간 못미치지만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다.  모든 측정항목에서 PCIe 3.0 SSD의 쓰기 속도를 여유롭게 앞서고 있어 운영체제용 SSD로 손색이 없으며, 장시간 사용 시에도 꾸준한 속도를 보장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여 그래픽, 동영상 편집, 게임용 SSD로 사용해도 크게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AJA System test




네트워크 매핑 드라이브를 포함한 모든 드라이브의 속도 테스트를 수행하여 동영상 인코딩 시 드라이브의 읽기, 쓰기 성능과 시스템의 전체 처리량을 파악할 수 있는 AJA System 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럽다.




테스트 환경은 3840x2160 4K RED 해상도, 16GB / 64GB 파일 크기, 10bit RGB 코덱, 캐시 비활성화로 설정하여 순수 SSD의 성능을 테스트하였다. 64GB에서 쓰기 6197MB/s, 읽기 6267MB/s으로 안정적인 속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양한 파일 전송 상황을 가정하여 100GB 용량을 더미 파일로 만들어 전송했을 때의 읽기, 쓰기 속도를 SSD ↔ SSD로 타겟으로 하여 측정해 봤다. 




100GB 파일을 복사할 때 쓰기는 2.13 ~ 2.15Gb/s를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읽기할 때는 2.49 ~ 2.56Gb/s 사이에서 안정적으로 복사하고 있다. 마지막 지점에서도 디램 캐시의 힘을 받아 속도가 떨어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빠른 복사 속도를 통해 파일을 전송할 수 있었는데, 쓰기 전체 시간은 47초가 걸렸고, 읽기는 40초가 소요되어 압도적인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대용량 데이터 전송을 많이 하는 사용자들이라면 SLC 캐시 리셋 이후에 속도를 빠르게 복구하여 타사 제품과 확연하게 구분되는 높은 속도를 유지해준다.














PC에는 과도한 발열이 원인이 되어 성능 저하를 막고자 쓰로틀링이라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발열에 취약한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M.2 NVMe 2TB 또한 마찬가지로 높은 온도가 장시간 유지된다고  가정하면 성능 저하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 




발열량이 많은 쓰로틀링 테스트에서 읽기, 쓰기 속도 모두 크게 떨어지지 않는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테스트 과정에서 온도는 방열판 사용 시 40도 초중반대에서 유동적으로 변화한다. 제조사마다 다르겠지만 SSD의 쓰로틀링은 80도를 기준으로 한다는 썰(?)이 일반적이다.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가볍게 사용할 때는 2 ~ 30도를 유지하다가 파일 복사나 데이터 읽기 등의 작업이 많을 때는 40도에 가까운 온도로 올라가는 패턴을 보여주고 있고, 육안으로 확인한 최소 온도는 30도 초반이었으며 최고 온도는 방열판 설치 시 47도, 비슷한 성능의 타사 SSD의 온도는 경고 온도인 60도를 넘어가고 있어 거의 15도 이상의 차이가 발생한다.




최고의 냉각 솔루션 업체 EKWB와 콜라보 제작한 알루미늄 히트싱크 하나 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온도를 낮출 수 있다는 게 놀라우며, 장시간 사용 시에도 걱정없게 한다.




방열판 유무에 따라 온도 등락폭이 적지 않은 것을 보면 M.2 SSD 방열판은 필수이며, 히트싱크를 기본 장착한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은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











지금까지 살펴본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M.2 NVMe SSD의 특징은 속도가 빠르면서도 강력한 쿨링 성능의 히트싱크를 기본 장착하여 그렇지 않은 비슷한 성능의 SSD의 속도를 압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여기에




50도가 넘지 않는 안정적인 온도를 오랜시간 동안 유지하여 동영상 인코딩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편집, 개발자, 게이밍 등 고사양 PC에서 빛을 발한다. 실제 게임 로딩이나 저장 속도 등은 SSD의 성능이 좋아야 하는 게임용 SSD의 기준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씨게이트 전용 소프트웨어 SeaTools를 설치하면 씨게이트 SSD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 관리할 수 있다. 드라이브 세부 정보와 자가 테스트 기능을 지원하여 현재 어떤 상태인지 테스트 결과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고, 세부 정보를 통해 조금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다.














게이밍 PC나 노트북에서 설치 시 윈도우 11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다이렉트 스토리지(Direct Storage) 기술로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이렉트 스토리지 기술은 게임 플레이 시 데이터를 CPU와 메모리 거치지 않고 NVMe SSD와 그래픽카드가 직접 전송하여 속도 향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해준다.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는 윈도우 11 기반에 최적화되어 있어 게이머나 게임을 좋아하는 사용자 모두에게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VMe SSD와 방열판이 일체형이라 PS5 OS 베타 2.0을 설치한 경우에는 5,500MB/s의 빠른 속도로 게임 데이터를 저장하고 로딩할 수 있다.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 520 모델 모두 모두 5,500MB 이상의 속도 구현하여 PS5 게임에서 사용할 대용량, 고성능 SSD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고려해 봐도 좋을 것 같다.














씨게이트 파이어쿠다 530 히트싱크는 퍼포먼스,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성공률 90% 이상의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3년 지원하여 민감하고 보안성이 요구되는 중요한 파일 손실도 걱정이 없다. 




PCIe Gen 4.0 인터페이스를 지원함으로서 PCIe Gen3 NVMe SSD 대비 최대 2배, SATA SSD 대비 최대 12배 더 빠른 속도를 통해 게이머 수준의 PC 및 PS5 게임을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고, 다양한 컨텐츠를 더욱 빠르게 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성능을 제공하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봤을 때 저가형 SSD보다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리트가 차고 넘치는 SSD라 하겠다.






본 리뷰는 씨게이트로부터 제품 대여와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Lv20 파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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