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찍으려면 과거에는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디지털 카메라를 많이 사용했지만 최근에는 일명 폰카의 놀라운 발전으로 스마트폰으로 사진 촬영을 대부분 하고 있다. 사진 찍는 것에 그치지 않고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인화하여 보거나 가족, 친구와 함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모바일 포토 프린터라는 아이템이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지박스 SPP-IBY 모바일 포토 프린터 또한 이런 트렌드에 잘 맞는 휴대용프린터로 스마트폰에 설치한 어플을 통해 사진 인화, 편집하여 자기만의 색다른 사진을 뽑을 수 있다.
무지박스에 들어 있는 이미지 박스는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하여 어떤 폰을 사용하고 있더라도 최근 5년 내의 스마트폰이라면 사용할 수 있다. iOS 계열에서는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 아이팟에서도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 있게 해준다.
이미지박스 휴대용프린터는 얇은 종이에 포장되어 있어서 이것을 벗겨내야 노란색의 본체를 볼 수 있다. 함께 들어 있는 구성물로는 USB-C 충전 케이블, 인화지 10매, 사용설명서로 소소하다면 소소할 수 있으며 휴대할 수 있는 파우치 정도가 더 필요해 보인다.
이미지박스 외형은 마치 2.5인치 외장형 하드 디스크를 보는 듯한 크기로 휴대성이 좋은 크기로 제작되었다. 137mm x 86mm x 17.1mm의 아담한 사이즈에 무게도 가벼운 185g 밖에 나가지 않아 휴대하기 편하다. 이런 뛰어난 휴대성 덕분에 일상은 물론 여행지에서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타사 모바일 포토 프린터의 연결 방식이 대부분은 블루투스라면 해당 제품은 NFC로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하나 더 들어가 있다. 스마트폰에서 NFC를 켜고 NFC 로고에 가볍게 접촉만 해주면 연결이 되어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다.
이미지박스 휴대용프린터는 내부에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는 반드시 충전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충전용 USB-C 포트가 있는 이유이며, 반대쪽에는 전원 버튼이 자리해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다.
NFC 로고가 있는 앞쪽에 인화지가 나오는 출력물 배출구가 자리하고 있으며, 그 위쪽에는 충전 및 작동 상태를 알려주는 LED 부가 설계되어 있다.
이미지박스 휴대용프린터로 사진을 뽑기 위해서는 먼저 충전이 필요하며, 이미지박스 어플에서 프린터 충전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시작되며, 충전 중 일 때는 레드 컬러의 LED가 점멸되며 완충 시에는 그린 컬러로 변한다.
인화지 10매가 기본 제공되며, 바닥 쪽에는 바코드가 새겨져 있는 용지 한 장이 추가적으로 들어가 있다. 바코드 용지를 넣은 이유는 휴대용프린터에서 인화지를 인식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가장 바닥면에 넣어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서는 용지를 삽입해야 한다. 프린터 후면의 덮개를 오픈하면 용지를 삽입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며, 용지에 바코드가 있는 면을 아래로 향하게 해서 삽입하라는 문구가 한글과 영어로 적혀 있다.
안쪽에 보이는 구멍에 용지를 밀어 넣으면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으며, 덮개를 다시 덮어 고정하면 출력이 진행된다. 이 바코드 인화지를 포토프린터와 인화지를 최적화하는데 사용하며, 처음 구동 시 바코드 인화지를 배출함으로써 이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스마트폰에서 촬영한 사진을 꾸미고, 편집해서 인화하려면 휴대폰과 포토프린터 사이에서 이어주는 앱이 필요하다. 이미지박스에서는 Image Box라는 이름의 앱을 제공하며, 박스 전면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해서 설치하거나 아니면 앱 이름을 직접 입력해서 검색한다
앱을 실행하면 블루투스로 연동하는 기기의 특성상, 블루투스를 활성화하여 + 버튼을 클릭하여 포트프린터 본체를 등록한다. 직접 입력하여 설치해 줘야 한다.
이미지박스 휴대용프린터의 이름을 각자 좋아하는 이름으로 변경할 수 있고, 스티커를 이용하여 꾸밀 수 있다. 이름 바로 아래쪽에는 현재 배터리 잔량이 퍼센티지로 표시되며, 블루투스 & NFC 2가지 연결 방식의 연결 여부가 표시되어 있다. 현재는 블루투스로만 연결되어 있는 상태이다.
인물 사진 촬영 및 인화 전용 기능!!
모바일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는 휴대용프린터 이미지박스는 카메라로 직접 촬영하여 바로 인쇄할 수 있는 iCamera 메뉴, 사진 한 장씩 QR 프린팅이 가능한 iTalk, 여러 장의 사진을 한 번에 인쇄할 수 있는 iGift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iCamera를 이용하면 직접 사진 촬영은 물론 다양한 필터 효과를 적용하여 자기만의 개성이 넘쳐나는 사진을 촬영하고 바로 인화할 수 있는 멋진 기능이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이렇게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여 꾸미기가 가능하다. 사진 그대로 인화도 가능하지만 조금 더 정감을 느끼거나 아니면 특별한 문구, 기념일에 맞는 스티커 등을 넣어 개성 있으면서도 기억에 오래 남을 나만의 사진첩을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이미지박스 휴대용프린터에는 감정을 표현하는 다양한 스티커가 준비되어 있어 글과 함께 사용하면 자기만의 멋진 사진을 뽑을 수 있다.
사진에 문구를 넣고, 스티커로 꾸몄다면 QR 코드를 통해 보일 사진을 업로드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바로 인쇄하기를 눌러 사진을 인화하면 되는 너무나 쉽고 간단한 프로세스를 통해서 인화할 수 있다.
화면에서 중앙의 버튼(인쇄하기)을 누르면 인화가 시작된다.
스마트폰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조작하고 설정하기 때문에 복잡하게 여겨지는 것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프린터이며,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내가 원하는 사진의 최종 모습을 만들어 내고, 인화 버튼만 누르면 즉석 인화가 가능하다는 것이 놀랍다.
인쇄 속도는 흑백, 컬러 모두 25도에서 55초 정도로 무난한 편이며, 첫 장 출력 시간도 흑백, 컬러 동일하게 22도에서 55초이다. 해상도는 321dpi로 좋은 편이라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도 고해상도로 인쇄할 수 있다. 출력 시 영역을 선택해서 출력할 수 있어 원하는 부위만 출력이 가능하다.
인화 속도도 빠른 편이고, 소음도 거의 없다는 사실!!
이미지박스와 같은 휴대용프린터가 없을 때는 집에서 PC로 사진을 저장, 포토 프린터로 뽑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모바일 프린터가 나옴으로써 이제 현장에서도 사진 인화가 가능해서 좋다.
사진 인화를 다 하고 난 후에는 한 장 더 출력하거나 뒤로 가기를 통해 다시 편집해서 바로 인화할 수 있다.
이미지박스 휴대용프린터를 사용하면서 알게 된 기능이 QR 프린팅이다. 어려운 개념은 아니고... 인쇄한 사진을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인쇄할 사진을 QR 프린팅 사진으로 등록해 놓으면 깨끗한 사진(원본)으로 볼 수 있다.
QR 코드 사진에는 메시지, 음성 녹음은 물론 영상을 링크할 수 있다.
iGift에서는 콜라주, 폰 꾸미기, 라벨, 스티커를 인화할 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콜라주 기능으로 인생 1컷, 인생 2컷, 1샷 4픽 등 원하는 프레임을 선택하여 한 번에 최대 4장의 사진을 넣어 인화할 수 있다.
인쇄하기 버튼을 누르면 인쇄가 시작되며, 카운트 다운되는 숫자가 표시되어 어느 정도 여유를 주는 동시에 인쇄를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의 텀을 준다. X표를 터치하면 인화 과정이 취소된다.
이미지 박스 앱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편집한 후에 인쇄하기 버튼만 누르면 늦지 않은 적당한 속도와 고해상도로 사진 한장이 뚝딱 출력이 된다. 단순한 사진에서부터 폰 꾸미기, 스티커, 라벨까지 인쇄할 수 있어 일상에서도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잉크 없이 용지만 있으면 인쇄가 되는 새로운 방식의 인쇄 기술의 편리함이 이미지박스 휴대용프린터에 녹아 있으며, 5.8cm x 10.2cm의 큰 용지 사이즈 덕분에 잘리는 부분 없이 1:1, 16:9, 4:3 비율의 사진을 그대로 출력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만약 사진 크기가 맞지 않는다면 확대, 축소하여 프레임에 맞춰 인쇄할 수 있는 기능을 이미지 박스 어플에서 지원하여 진짜 사진 같은 사진을 인쇄할 수 있었다.
한 손에 쏙 컴팩트 사이즈의 이미지박스 휴대용프린터는 일상에서, 여행지에서, 외출해서 ~ 그 어떤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프린터로 스마트폰과 최적화되어 있다. 모바일로 간편하게 폰카 사진을 출력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이며, 아기자기한 사진으로 꾸미기 좋아하거나 지갑, 다이어리에 넣어 시간이 날 때마다 볼 수 있어 신혼부부에게 꿀 아이템이다.
이미지박스 어플 활용하면 똑같은 사진도 색다르게 마음대로 꾸밀 수 있는 편집 기능을 제공하여 개성 넘치는 사진을 인화하여 소장할 수 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휴대폰 사진을 인화하는 휴대용프린터는 집들이 선물이나 육아하는 분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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