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1 나에게 생소한 배타는 게임...
* 본 글은 절대 논 픽션 임을 밝히며.. 가명은 안쓸테니 삭제 원하시면 쪽지나 리플에 달아 주세요^^
때는 오픈베타 말기... 내가 모 회사에서 열라게 근무 하고 있을때 였다.
몸무게가 무려 90Kg에 육박하는 산적 선배라 불리는 회사 선배가 대항해시대에 미쳐서 회사일 쉬는 시간마다
게임 하는 걸 보고 우리 입사 동기들은 뒤에서.. "나잇살 먹고 저게 뭣짓이니..(-ㅅ- )a" 라고 양껏 씹어 댔었다..
나는 팡야 빼고는 온라인 게임이라고는 해본 역사가 없는지라 스타꾸레뿌뚜는 해봤지만 (스타? 으.. 징그러...저그들...리니지? 처음 접한 날 PK란걸 배웠다.) 그런데 그런 내가 술자리에서 대항에 미친 그 선배가 "내가 니가 그게임하면 양껏 키워준다!! 푸하하"는 말 한마디에 그 다음다음날.. 넷마블에 가입을 했다.
(정말 그날따라 팡야가 너무 재미 없었기에 100%술김으로 케릭을 만든 셈이다)
어쨌든 첨에 베네치아 국적으로 만들었으나..(뭐 200듀캇인가 주더군..) 암것도 모르는, 전혀 대항해시대란걸 첨해보는
나로서는 출항후 라구사도 가기전에 바사에 불이 나고 선원이 죽고, 형은 접속도 안하고, 케릭을 삭재 했다.
2일후!! 선배가 "오늘 나 접속한다" 란 말에 회사에서 다시 만든 케릭.. 잉글랜드.. 닉넴 <혜피쎄바> 그때 배운게..
꼬마아이나 뚱땡이 아저씨 케릭도 생성 가능하다는거.. ㅇㅅㅇ;;;; .
도버도 못찾고 헤매다가 15분 만에 암스로 갔을 무렵..선배가 접속했다...인도에서 2시간 30분 후에 온단다....
당쵀 무슨 말인지???? 그렇게 2시간 30분 동안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선배가 귓말로 "상인 조합으로 와!!" 그 선배의 케릭은 바로...닉넴 <하늘나라천사> 8등신 여성 케릭!!! (-ㅅ- 천사는 개뿔......)살인 충동이 났다.. 어쨌든 와서 하는 말이 "후추가 어딧나?" 라고 두리번 거리더니.. [뒤쫒아 오기] 하라는데 뭔지 몰랐다.. 두리번 거리다가 그냥 300만 듀캇을 주고는 알아서 해보라고 빠이빠이 했다. 지금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그땐 정말 거금 이었고!!.
(5일만에 다썼다 -_-)그 선배의 배가 상업용 카락 이었는데 놀라운 속도(응?)에 너무너무 놀랐다...
런던에서 후추파는 거 막 사서 교역소에 막 팔았더니 상렙 한번에 3씩 팍팍 오르고.. 그돈으로 아마 워릭 코크를 샀지 싶다... 포실이 무려!! 8이였다!!! 보라 이 웅장한 모습을!! 포탄을 안 산 관계로 토박이 해적 A에게 난파 당했다.-_- 난 모험가니까 그런건줄 알았다 ㅋ 구명도구 쓰고 기어서 런던 왔다.. (난파 버튼이 뭔지만 알았어도...쳇!)
앞으로의 일이 걱정이다... 그래도 많은걸 배웠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드레그하면 화면이 움직이는 거랑, 키보드보다는 마우스로 배조종하는게 편하다는거... 모험가로서의 일과가 시작 된것이다!! 그당시 레벨 7/9/1...OTL
P.S. 여러분의 작은 추천 하나가 모여 저에겐 인벤 아이콘이 됩니다 잇힝~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