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셧다운제는 지극히 꼴통주의적인 정책

정치적으로 보자면 셧다운제는 지극히 공화주의적인 정책이죵.

공화와 민주의 차이는 대충 아시죵?

공화 쪽 정당 - 다수의 이익을 위해서 개인의 이익을 제한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또라이들이 모인 집단.

민주 쪽 정당 - 개인의 이익이 집단의 이익이라는 발상을 가진 이기주의적 인간들의 집단.

문제는, 공화의 개념이 민주주의 후진국 쪽에 오면 독재 비슷하게 바뀝니다.

또라이 자슥들이 지들 잘났다고 마음대로 대중의 자유를 제안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자랑하죠.

셨다운제는 제도 자체가 병맛일 뿐 아니라,

지극히 재수 자체가 없슴다.

민주주의가 발전한 나라들, 예를 들어 영국의 보수당, 미국의 공화당에서도 이런 개념없는 법은 발의할 생각을 안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공화를 주장하기엔 도무지 너무 병맛이라서...

공화는 대충 이익이 될 것같다는 애매모호한 기준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니죠.

명백하게 공익적이라고 해도 개인의 자유나 이익을 침범한다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것인데...

이 셧다운제는 누가 이익을 보는 건지 조차도 알 수가 없는 요상한 정책입니다.

이런 것으로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이 개설될 것이라고 보는 여성부의 자딸용 법이죠.

셧다운제는 그 자체도 병맛이지만

정권자체가 얼마나 병맛인지 보여주고 있는 일례일 뿐이죵...

오늘은 단지 16세 이하 청소년이지만 내일은 누구의 어떤 자유를 별다른 이유없이 차단할지 어찌 장담하나요?

어쨌든 이래저래 재수 없는 수구 꽁통의 나라 대한민국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