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온라인 게임에서 스토리텔링 타령하시던 분들은 봅니다.

요즘 셧다운제도가 큰 이슈라.. (이제 그만 좀 글 올리세요)

게임에 대한 토론글은 다 죽었네요.

 

보통 웹진에서 활동하시는 소위 게임전문가들 께서 항상 게임 평가 잣대로 내미시는

"스토리텔링"이 있죠. 뭐 거창한 문장으로 쓸 필요도 없이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것인데.

 

자주 온겜엔 맞지 않다고 주장도 있었고 와빠여러분들은 연출과 몰입이 온겜의 완성형이다라는 강력한 주장을 하셔서

어처구니가 없게 만들어 주신 적도 있구요.

 

자, 이제 그런 부류의 여러분들이 가장 중요하고 온겜에 있어 가장 신경써야 한다고 우기시던 [스토리 텔링]과 [연출]에 특화된

러스티하츠라는 게임이 나왔습니다.

 

헌데 이 게임의 현재 상황을 좀 볼까요?

게임리포트 기준 [49위]네요.. 흐음...

 

 

이상합니다..

 

분명 여러 커뮤니티에서 게임 전문가분들께서 평가하시길.. 스토리텔링과 연출이 뛰어나야 몰입감이 생기고(?)

플레이 동기가 생긴다는데.. 생각보다 별로네요? (참고로 2000년 출시작 디아블로2 가 40위네요)

 

뭔가요 이건? 러스티하츠 스토리텔링이 별로인가요?

아니면 혹자들 말처럼 게임은 재밌는데 운영이 망쳤나요?

 

스토리텔링 전문가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