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미국 패스터컴퍼니에서 선정한 세계혁신기업 5위한거 혹시아시는지.
넥슨의 최대발명이 뭐냐하면 그건 부분유료시스템의 개발과 보급,시장개척이라는거. 이걸로 인해 과거라면 다 망해야될게임들이 캐쉬부분유료라는 시스템으로 기사회생하면서 게임업계에 새로운 수익창출원으로 제탄생하게됬죠...
시장의 엄청난 확대를 가져온 혁신과도 같은거라고봅니다.
예전생각해보면 월정액으로 성공하지못하는 온라인게임은 그냥 사형선고를받고 죽어가는 시한부인생이였습니다.
넥슨은 말그대로 새로운시장을 탄생시키고 활성화시켰죠.
이거 넥슨이 도입하고 미국 일본 유럽시장에도 넥슨이 이걸로 시장의 새 롤모델을 제시했습니다.
지금은 미국꼬꼬마 새 끼들도 메이플스토리 캐쉬를 지르기위해 편의점에서 넥슨캐쉬카드를 질러대죠.
메이플스토리 최근업데이트후에 북미에서 동접 13만을 넘겼습니다. 북미에서 마비노기영웅전도 상당한 인기더군요.
뭐 이정도게임이 공짜(?)라는 느낌이니,,, 실제로 미국의 최대게임웹진 IGN에서 마비노기영웅전은 2010년 최고의 부분유료화게임으로 선정되기도했죠.
또 일본에서도 상당히 잘나가는회사가 넥슨이죠. 일본에서만 연 수천억을 뽑아내죠. 던파 마비노기 등등 아무튼 성공한 타이틀을 무지하게 다양합니다. 중국에서도 마찬가지.. 아무튼 수익모델이 엄청나게 다체롭고 다양한게 넥슨입니다. 좀처럼 무너질수 없는 모양세를 갖춰나가고있죠.
반면 엔씨는 그렇지가 못합니다. 대부분의 수익이 국내에 한정되있고 해외라면 특정게임들로만 매출이 집중되있는걸볼수있습니다.엔씨는 매출의 60-70%가 국내매출입니다. 그리고 장르도 mmo 또한 몇몇타이틀에 한정되있죠.
반면 넥슨은 수익의 70%이상이 해외에서 나옵니다. 주로 미국과 일본 중국등 매우다양하며 스스로 시장개척을하면서 얻어낸성과입니다.
불과몇년전만해도 한국에서 일반화되있던 이 캐쉬라는것이 미국 일본 유럽에서는 개념조차없었습니다.
그걸 시장에 진입해서 스스로 시장을 개척하고 그걸로 엄청난 수익을 얻어내면서 넥슨은 년매출 1조원기업을 이룬거라고봅니다. 사실 작은규모가 아니죠. 전세계게입업체중 년1조이상의 매출을 얻어내느기업은 10개기업이 안되니까 말이죠.
넥슨이 근 6-7년사이 엄청나게 성장한배경은 이런 적극적인 시장개척, 새로운 수익모델제시, 그리고 개척, 또한 적극적인인수합병등 상당히 많은기업들이 귀감이 될만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새로운 시장의 탄생을 이끈 혁신적인 기업이라는것.
물론 국내에서 이런 캐쉬질게임의 활성화는 많은안티들을 양산해내고있는것은 사실입니다만
냉정하게생각해보면 그 캐쉬시스템으로 인해 우리는 더 많은 다양한 게임들을 할수있는 기회를 얻은거라고도 생각하셔야합니다.
아이폰만 스마트폰으로 혁신일으킨게아니다. 넥슨같이 새로운수익모델을 개척하고 활성화시키고 그를통해 새로운시장을 만들어내는 주도자로써의 역할을 해내고있다는것은 분명히 인정받아야할업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