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mmorpg같은경우 월정액을 하고싶지만 월정액할경우 유저수감소와 흥행실패가 뻔하기에 어쩔수없이 선택하는 차선책같은게 캐쉬시스템이겠죠 ㅎㅎ
설마 케쥬얼게임도 월정액내고 하시는분들이 있는건 아니시겠죠?
mmo게임은 대작편중현상이 매우심하고 아이디어같은게 통하는시장이 아닙니다.
앞서말했지만 웬만한 제작비가 투여되는 대작류게임이 아니면 더이상 유저들이 거들떠도 보지않는상황에 이르렀죠.
이런상황에서 영세한업체들이 살아남을방법은 바로 캐쉬시스템이되겠죠.
중요한것은 그 캐쉬시스템자체로 인해 유저들이 선택할수있는 게임의 가지수가 엄청나게 늘어났다는겁니다. 즉 선택권이 늘어났다는것이고 또한 게임업계에는 새로운시장을 열어준 매우 획기적인 시스템이라는것입니다.
만약 캐쉬탬이 법으로 금지된다고 상상해보시면 아마 게임시장이 절반이상 축소되고 와우 아이온등등 몇몇 대작게임들 그리고 mmorpg몇개게임들만 살아남아있을겁니다.
그리고 캐쉬시스템이 게임의 밸런스를 망친다고 하시는데 이런경우는 과다한 캐쉬탬들로 인한 부작용이 될수있지만 그것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관리운영하는것도 업체들의 능력이 될겁니다. 캐쉬시스템을 관리못하는회사는 자연스럽게 시장에서 도태됩니다. 시장의 판단에 맡기는게 당연하지요. 무리하게 게임밸런스에 영향을주는 캐쉬들이 계속적으로 나오는게임은 유저들이 알아서 떠나지않습니까? 설마 이런게임을 끝끝내 붙잡는다고 하시지는않겠지요?
넥슨이 캐쉬시스템이 심하다하지만 실상보면 관리운영을 매우잘하고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적절하게 꾸준히하면서 관리하기때문에 한번성공한게임은 좀처럼 사그러들지않고 매우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하죠. 던파나 바람의나라 메이플을 보면 관리능력을 알수있습니다. 15년이 된 게임이 아직도 유저들이 활성화되서 매우성공적으로 운영되고있는걸 보면 충분히 감탄할만합니다.
ps:간혹가다 무료게임은 돈안내고 게임해야한다는 이상한 생각을 갖은분들이 보입니다.
무료게임은 엄연히 부분유료화게임(캐쉬게임)이지 무료게임이 아니며 제작사들이 땅파서 유저들한테 자선사업하는거아닙니다.
앞서말했듯 무리한 과다한 캐쉬시스템이 계속적으로 나오는게임이라면 유저들이 알아서 떠나고 외면합니다.
시장논리로 생각하면 너무나 당연한것이고요. 적잘하게 아바타시스템이나 유저들의 편의를 조절하는 캐쉬시스템이라면 전혀 문제가없고 이런부분에까지 비판적인분들은 그냥 평생 무료게임만 찾아다니시다 생을 마감하시면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