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일명 밸런스 파괴라는 캐시템이 왜 잘못입니까?

 

 

 자기 회사에 돈을 더 투자하는 유저를 위해 좀 더 좋은 능력치의 아이템을 준다는게 어째서 비윤리적이고 잘못된 것이라는지

 

저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이건 온라인 상에서만이 아니라 현실에서도 충분이 그리고 많이 나오는 형태입니다.

 

 

예를 들면  1000만원 짜리 경차와 1억이 넘는 벤츠나 bmw를 비교해 보죠

 

 

 

 힘과 속도  안정성과 편의성 모든게 압도적으로 bmw가 좋습니다.

 

 

그러면  도로위의 밸런스 파괴템인 저  고가의 차들은 비윤리적이기 때문에 판매를 하면 안되겠군요

 

 

 

피쳐폰과 고가의 스마트폰이 있습니다

 

 

 피쳐폰 스마트폰 둘다 통화는 잘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피쳐폰에 비해 압도적으로 여러가지 좋은 기능들이 많이있는

 

밸런스 파괴폰입니다. 피쳐폰에 비하면 말이죠

 

그럼 저 스마트폰도 비윤리적이기 때문에 판매를 금지해야 하겠군요

 

 

 

네 물론 모두 말도 안되죠

 

 

근데 왜 게임은 그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게임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많은 취미중 하나 일뿐입니다.

 

 

유저 스스로가 그런 터무니 없는 캐시템이 불만이 있고 맘에 안들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게임을 못하면 난 죽을거 같아 하는 분이라면 치료를 받아야지  게임에 법적 잣대와 비윤리를 들먹이시면 안됩니다.

 

 

 

 

게임의 재미와  캐시템의 적절성에   재미에 더 비중을 두고 선택한 유저는 그런 캐시템을 사면서도 재미있어 할 것이고

 

캐시템의 적절성에 비중을 둔 유저라면 그 게임을 떠날겁니다.

 

 

결국  인식의 차이가  더 벌어지고  어느 한쪽이 더 많아진다면  게임 회사들도 그거에 맞춰서  바뀌어 나가겠죠

 

 

그게 시장이고  자본주의이기 때문입니다.

 

 

 

밸런스 파괴를 하던  밸런스 유지를 하던 그런 게임을 하는 유저  파는 회사  둘다  비윤리적이지도 죄를 짓지도 않았습니다.

 

 

 

윤리 비윤리는 길가다가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리느냐 그냥 버리느냐    그런거에 더 신경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