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케쉬자체가 악에 축아닌가요?

 케쥬얼겜이던 머던 서비스 이용료를 주고 이용하면 간단한 논리를 소비자들의 공짜 근성을 이용해서 굳이 케쉬를 할필요가 있을까요?   케쥬얼게임이면 핸드폰 이용료에 1천원 500원정도 빼서 내는거 그거조차도 내기 싫다면 저도 할말없습니다.  물론 몇개의 케쥬얼게임을 묶어서 공동서비스하던가 광고 박아넣는 해결방법이 충분히 있습니다.

 

 전에도 여기에 대한 글을 썼지만 겜수익에 한달에 1억을 갬의 컨텐츠확장과 기타 서버유지에 쓸수 있다면 케쉬겜은 여기에 플러스 케쉬를 얼마에 어떻게 어떤케쉬를 거기에 이케쉬탬의 갬내에 케릭벨런스와 경제밸런스 이런것을 포괄한 게임성과 전혀 상관없는 케쉬 개발에 돈이 나간다는거죠. 

 

 케쉬를 많이 팔기위한 케쉬게임과 유저를 많이 확보해야하는 정액제 게임과의 개발지향점이 게임품질이라는 개념에 어디가 더가까운지는 바로 답나오지 않습니까?

 

 전에 우리나라는 이미 게임공짜로 해야한다는 마인드땜시 이미 님들이 말하는 중소게임회사가 몰락하지 않았습니까?   케쉬정책하에서는 명작게임이 나오기 극히 어려울것이고 그럼 넥슨처럼 수명짧은 게임을 많이 만들어서 치고빠져서 넥슨같은 더러운 회사 배만 불리겠지요.    케쉬정책이 결국 우리나라게임사를 또한번 밟아버릴겁니다.  엣날은 물질적으로 망했다면 이번은 정신적인 근성이 되겠지요.

 

 미국에서요?   그들은 우리나라유저와 겜성향이 다를뿐더러 법에 걸기를 좋아해서 아마 케쉬정책의 법적약점을 잡아내서 불법화 시킬수도 있지요.   그들의 소비자 개념은 한국과 틀리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