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주포 고티어가 좋대라서 시작한 미국 자주포 테크
2티어 3티어 올라가고 4티어 나도 이제 4티어다 라는 기쁨은 잠시
이 사거리는 뭐지..... 스톡포에 좌절하지만
인고의 시간을 거쳐 포를 업그레이드하면 오는 것을 멘붕 뿐
역시나 악명 높은 미국 자주포 4티어 지뢰!
하지만 게임을 하면 할 수록 신부가 좋아서 그 이유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M7 Priest
장점
- 좋은 기동력
- 넓은 포각과 부앙각
- 빠른 연사 속도
- 두꺼운 장갑
단점
- 느린 선회 속도
- 너무 낮은 명중률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에서 너무 낮은 명중률의 경우
스톡포가 아니라 최종포일 때 그러한 경우를 보여줍니다. 사거리가 너무나 짦은 스톡포를 대체하기 위해 사거리 간 최종포를 장착할 경우 조준원이 앞뒤로 길게 뻗어버립니다. 결국 명중률이 극도로 하락하는 반면, 스톡포를 사용하면 이전 미국 자주포 테크에서는 볼 수 없었던만큼 원이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스톡포의 단점은 사거리가 너무나 짦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자주포로 입문을 하시고 게임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자주포 플레이가 거의 움직이지 않는 플레이를 함으로서 쉽게 적에게 노출이 되고 각도가 안나와도 안움직이시는 경우가 종종 있고 저 또한 그렇습니다. 하지만
스톡포를 낀 신부는 반드시 시작하자마자 아군이 움직이는 진영 2선으로 이동해야하고 돌이나 집 뒤로 숨어서 2선 지원을 해줘야합니다. 그 이유는 일단 사거리가 너무 짦습니다. 그래서
수풀 같은 곳에 숨었다간 오히려 적에게 그대로 직격 맞고 죽을만큼 사거리가 짦으니 수풀은 절대 피하세요 이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스톡포를 사용하면 좋은점이 넒은 포각으로 시가지 같은 곳에서도 아군 뒤를 쫒아다니며 딜을 할 수 있습니다.
단점은 낮은 명중률이 아니라 스톡포에선 사거리 뿐이고 이는 충분히 지형지물을 이용하면 됩니다.
또한 이 이후에도 자주포 운용 할 때 좋은 움직임을 강제적으로 갖출 수 있는 트레이너 코치 같은 신부는 좋은 자주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