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경험을 통하여 쓰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티어 T18
자주포 타다가 지겨워서 그냥 운용하게된 전차.
어떻게 탔는지 기억이안남 ;;
(이때는, 장갑의 개념을 모른채 운용했었음.)

3티어 T82
이것도 마찬가지로 목고자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몇판만 운용하고 자경으로 목돌이 구축라인으로 넘어감.

4티어 M8A1
목고자에 적응하지 못했던 저는 목돌이 라인을 타게되니, 그나마 답답함이 해소 되었다 싶었는데, 목회전이 느립니다.
하지만 저는 저격위주로 하는 플레이를 하기 때문에 그런거 신경을 안씀. 뭐 빈틈이 있다 싶을때는 고기동으로 재빠르게 급습하는 일도 잦은편. 다음 티어로 넘어간 후 팔아버린 전차.

5티어 T49
본격적으로 고기동 구축. 그러나 전티어와는 다르게 약해진 장갑(전티어도 어차피 뚜러뻥!) 현존하는 목돌이 구축 중에서 목회전 속도가 20, 나머지는 18이하이다. 고티어는 18로 고정되지만...
참고로, 다른 구축전차들 처럼 저격해도되고, 경전차가 별로 없는 방은 경전차처럼 몰면됩니다. 그러나 목회전이 따라주지 않지
5탑에 경우 못뚫을게 없는 쓸만한 최종포가 있어 이걸로 제가 흥한판을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회전 시 감속과 목회전과 물장갑만 빼면 완벽한 명품. 굳이 킬을 따먹지 않아도 등대와 정찰용으로도 매우 쓸만하답니다.

6티어 Hellcat
여러개의 주포가 있는데 그래봐야 연사력과 정확도가 미묘하에 오른 T49급의 주포입니다. 그러나 최종포의 경우는 연사가 느리지만 미듐 T20과는 다르게 연사와 정확도가 좋은편이고요. 가속이 후달리기 때문에 최고속을 볼기회는 드물지만 내리막은 최고속 이상의 속도를 볼수 있으며, 평지에서도 일단 달리면 40~50정도는 가뿐하게 넘깁니다.
전 티어와는 다르게 몸통을 맞으면 엔진이 자꾸 고장나거나 조종수가 죽는 등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그 정도로 장갑이 괴악하긴하나, 최종포탑이 잭슨의 그 유명한 포탑이 탑제되기 때문에 정면 포방에 주변은 다소 방호력을 갖추고 있지만 도탄따위는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장갑없다고 생각하시고 저격또는 짤짤이 하면서 몰아봅니다.

7티어 T25/2
속도가 50이하로 떨어졌는데 장갑이 영 좋지않은 ;;
게다가 주포가 6티어급이라 그냥 포탑구동부 맞은 미듐이라고 봐도 무방함.
차라리 주포업 안한다면 목회전이라도 빨라졌으면 좋겠는 데 아쉬운 전차. 티어업후 바로 팔아버린 ㅋㅋ

8티어 T28 Prototype
T28 형제답게 전면만 떡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전면전에선 동티어 이하포로는 절대 뚫리지 않습니다. 근데 시속이 18km에요. 게다가 오픈탑! 하지만 최종포는 10어 해비포이고. T34보다 빠른 연사력을 갖추고 있지요. 중전이랑 따라다녀도 좋지만 속도가 거북이라 평소에는 기지방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엔스크 같은 경우는 시가지를 활개쳐 보자구요.
이제곧 t30뚫을 경험치에 도달하고 있고요. 현재 11만쯤...
흠 t30 최종포 바로 장착하기 위해 자경으로 뚫을 생각중... t34 하나 장만해서 t30 숙련용으로 써먹을 생각인데 정작 결제를 할 수가 없엉 ㅜㅜ
t30은 아무래도 최종포만 아니면 연사빠른 t34정도로 생각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