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 이전 : 화려한 경사장갑, 선회력 → 3001P악몽에서 해방시켜주던 명품.
6.6 이후 : 이어지는 트리가 없어 멸종됨. → 인디안 판쳐 출시예정후 신규유저들이 다시 타기시작하지만 운영법 숙지 미비.
개인적인 평.
저같은 경우 6.6이후에 판터와 티거를 뚫기위해 3002DB를 탄 케이스입니다.
88/56의 저관통력은 분명히 아쉬운점이 크죠.
하지만 평뎀 200대의 포탄을 같은 뎀딜이 가능한 T20에 비해 2초가까이 더 빨리 쏠수 있는건 큰 메리트라 봅니다.
어차피 미듐운영법은 대도록 정면싸움을 자제하고 측면과 후방공격에 주안점을 두워야합니다.
이런한 점을 생각한다면 신규 미듐유저들 특히 정면개돌형 유저들에겐 이전차가 친화적인 전차라 할순없겠죠.
하지만 어느정도 짬밥먹은 미듐유저들에겐 준수한 기동성과 선회력, 7티어 미듐치고
양호한 경사장갑 방호력으로 좋은성과를 볼수있다고 봅니다.
8.5패치이후의 예상 평(?)
패치내역을 보고 평을 내리면
포탑의 선회력 32->24로 하향.
부각 -6에서 -8로 상향.
75/70의 분당발사횟수가 13.04 -> 15회
88/56은 8.7 -> 9.38회. (장전기 이큅장착시 장전시간 4초후반대로 예상)
엔진 출력이 줄어든건 포탑 무게가 감소했기에 추중비는 이전엔진과 비슷하다고 봄.
선회력과 현가장치 , 추중비가 살짝 상향됐기에다 실질 선회력 버프는 꽤 돼었다고 추정함.
기본적으로 포탑선회력만을 제외한 타성능에서는 상향됐기에
성능상으로는 버프됐다고 말할수있겠습니다.
특히 부각패치로 그동안 힘들었던 능선전투에서 조금더 유리해졌다고 봐야겠죠.
8.5패치전까지는 어떻게 몰아야되나?
간단합니다.
소련 미듐처럼 모세요.
그리고 17000경험치 아낀다고 엔진풀업 안하고 몰게되면 전차성능을 탓하는 본인을 보게될겁니다.
이전차는 '미듐'입니다. 공방전투에서 좀더 살고싶으면 엔진풀업부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