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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근데 드레노어에서 원래 있던 인물이 넘어와도 별거 없지 않나요

아이콘 호구쿨루스
댓글: 12 개
조회: 1047
2018-05-15 01:28:46
당장 스랄이라는 캐릭터가 확연하게 존재하면서도 다른 세계의 스랄인 게야라 라는 캐릭터가 있지만,인간의 손에 길러져 비교적 온화한 스랄에 비해 게야라는 아버지를 잃고 나서 호전적인 여전사의 모습을 보여주는등,서로 다른 세계선의 똑같은 본인이지만 다른 캐릭터성을 보여주죠,이런식으로 캐릭터성 자체를 다르게 묘사할수도 있는거고,그롬마쉬같은 경우엔 본세계의 자신이 죽은지 오래이니 캐릭터성이 겹치는 캐릭터를 고려할 필요도 없고,기존의 그롬이랑 겹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하겟지만,오히려 늙은 그롬이란 면에서 본세계와는 또 다른 캐릭터성을 보여줄 수도 있겟죠,뭐 워3때도 노장이라고 불릴 나이대긴 했지만 지금은 거의 장로 모습이니 말이에요.
모 기묘한 모험에서마냥 평행세계의 인물과 만나면 맹거스 스펀지화 되서 죽는것도 아니고,오히려 투랄리온이 복귀한거같은 신선함과 평행세계의 "약간의 다름"으로 차별화를 둘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그리고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AU의 그롬은 2차,3차 대전쟁을 겪은적이 없긴 해도 오우거들을 상대로 수많은 전투를 치뤄온 명장이기도 하니,호드의 오크 인재난에 어느정도 기여 할 수 있다고도 보고,2차 대전쟁 시절의 영웅이란 점에서 투랄리온과 라이벌 기믹도 세울수 있는 등 재미있고 호드에 도움되는 인물인건 분명하죠

Lv62 호구쿨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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