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대항 항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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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세상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

아이콘 대반란
조회: 491
2007-03-14 10:57:46


안녕하세요 포루군인 대반란 입니다.
대항해시대는 제가 시작한 네번째 게임이구요. 스타 리니지1 뮤 대항해시대 대항이 마지막 겜이란 생각이 들어서 좋은 인연을 만들었음 하는 바램에 제가 격은 겜에서 일어난 일들을 적어 볼까 합니다.


저는 리니지를 좀 오래 한편이었는데 ...최근에도 잠시 대항을 접고 리니지를 하고 왔으니깐요.

1.스타 책보면서 겜한 게임 (경력:8년) 아직도 한번씩 머리 식힐때 함 ;;
2.리니지1 내인생에 가장 큰 변화를 준 게임 (경력:7년) 아직도 케릭은 남아 있네요 ^^;; 62랩이지만.
3.뮤 기사단 운영 길마할때 재미났었네요 ^^ (심심할때 한거라서 기억이 잘않남(경력:2년정도)
4.대항해시대 굉장한 지식을 갇추신분들이 무지 많다고 느낀 게임.(유료화 되기 시작하면서 마누라 추천으로 하게됨 )


1/2/3/4 제가 주로 하는 겜인데요 대항해시대가 마지막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대인전 하면 리니지1이 재미있긴 하지만 예전 같지 않더라구요. 앞으로 더 좋은 재미나는 게임을 찾기 보다는 제가 느낀 겜에서의 재미라는것은 이러했으니깐요.



한동안 젊은 시절 20대 중반때 까지 정말 철없이 망난이 처럼 살아왔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선배 좋아라 친구 좋아라해서 좀 어긋난 인생을 한참 걷고 있을때 리니지란 게임을 만났습니다. 당시 학교에서 나온지 얼마되지 않았고 사촌형 이 겜을 하고 있더군요. 그 계기로 리니지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리니지가 제 인생에 가장 큰 변화를 준 게임이란것을 적었죠 ? 그 이유는 저는 리니지1 으로 인해 제가 사랑하는 저희 마누라와 결혼을 하게되었으니깐..( 좀 마니 패인이었습니다 ) 최고 15일동안 13시간 자고 겜 한적도 있으니깐요 ㅡ,.ㅡ 기본 5일씩 밤샘 ㅡ,.ㅡ;; 그날 몸무게 재어보니깐 13키로 빠짐 ㅡ,.ㅡ;;



리니지겜 자체가 워낙 그 당시 돈이 되다보니 참 하는 사람들도 많았고 겜상에서 혈맹쌈 또한( 대항에서는 길드 쌈이나 국가 사략전 같은 싸움) 무지 하게했습니다. 겜 자체가 그렇다 보니 말쌈 역시 장난이 아니었고 심지어는 현피라는것 또한 심했었죠.

그 당시 참 욕도 저 역시 심하게 했었고 여자혈원(길원들) 이 민망할 정도에 욕도 막하고 했었습니다. 현피란것도 마니 다녀봤구요 심지어는 아키라 현피대장 이란 말까지 나왔으니깐요.( 돈 무지 깨져습니다 )

놀고 먹으면서 한 2년 노니깐 ?억 돈이 없더라구요 ;;리니지 하면서 룸 두개 있던것 다 팔아서 겜만 하니깐 나중엔 서서히 거지가 되더군요 ㅎㅎ;;정말 지금 생각하면 철이 없어도 어찌 저랬을까 싶지만 ...



저희 마누라는 예전에 절 시러 했다고 합니다. 마누라는 아무리 겜상이지만 여자한테 이 x 년이 xxx찌져 버릴라.. 하며 쌈을 하고 했으니깐요 ..외창으로...마누라 속으로 인간 말종 같은 세끼 했을 정도 였으니깐요.같은 혈원(길원)이었지만요 ..


뭐 인연인지 모르겠지만 ...어느날 여관에 누워서 마지막 마무리 문신을 하고 있는데 아파서 죽을것 같은데 ..이게 왠일입니까. 별 생각지도 않은 여자 얼굴이 떠오르는겁니다 ㅡ,.ㅡ;; 아마 우린 인연이었나 봅니다. 그이후 작업 +_+ 결혼 했습니다. 작업 3달만에 +_+; 그 이후 망나니 녀석은 꽉잡혀서 지금까지 꼬랑지 내리면서 잘살고 있습니다.




제가 이글을 올리는 의도는 참 적도 많았고 제가 망나니처럼 개 처럼 살아왔지만 사람에 인연이라는것은 어떻게 이루어 질찌 모른다는 것입니다. 꼭 여자 남자와의 만남 뿐만이 아니라 형동생으로 만날수 있고 정말 친 형제지간 이웃사촌보다 더 가까운 관계가 델수 있다는 점입니다.적(유해)도 언제 어느때 어떤 변화에 의해 죽어 못살어 할 정도로 친한 사이가 되어 소주잔 을 기울일수도 있다는점 입니다.


어떤기회로 인해 그 사람에게 가까이 가고 싶어도 먼져 제가 너무 심한 말을 한부분이 있으니깐 피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않보면 되지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인연 이란게....지금은 여럿 겜에서 만난 좋은분들과 전화도 하고 때론 적이었던 분들과 소주도 나누면서 엣날 애기하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합니다. 죽이고 싶었던 사람들과 말입니다 ^^;;




전 좋은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 겜을 하고 있습니다. 전 부산옆 김해에 살구요 이 겜을 오래도록 하고 싶구요. 또 다른 좋은 인연의 많은분들을 사귀고 싶습니다. 언제던지 형동생 하면서 소주한잔 기울이면서 ^^


제우스섭 어느분이라도(유해포함) 제우스섭 누구누구인데 한잔합시다 하시면 부산옆 김해 가까이 오시면 소주한잔하고 싶은분 계시면 겜방 오셔서 대반란으로 귓말주시면 소주한잔 쏘겠습니다 ㅡ,.ㅡ;;주량 너무 세신분들은 마셔보고 다음부턴 귓말 차단 하겠습니다 ㅡ,.ㅡ; 참고로 제 주량은 소주 3병정도 ㅡ,.ㅡ;

- 대반란



* 제가 맞춤법도 마니 틀리고 그런점 이해 바랍니다 ;; 글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아서 ㅡ,.ㅡ 좀 편하게 보시라고 띄워서 적었는데 ... 글이 좀 이상하죠 ;;남들 따라 하는건데 잘 않되네요 ㅎㅎ;;; 조금이나마 편하게 보시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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