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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TV] IPS 포터블모니터 카멜 CPM1520IPS, 듀얼 모니터 활용기

라이크팡
조회: 1140
2022-02-27 02: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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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 닌텐도 스위치, 노트북 등 작은 화면을 큰 화면으로 출력하여 사용하고 싶은 생각을 가끔씩 해봅니다. 물론 스탠드가 장착된 모니터를 사용하면 되지만 한 곳에서 머무르지 않고 휴대하면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을 때는 휴대용 모니터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런 모니터는 많이 나와 있지만 최근 가성비와 제품의 완성도로 관심을 받고 있는 휴대용 모니터가 있습니다. 카멜 CPM1520IPS 모델은 15인치의 넓은 화면과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난 모니터로 커버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다른 모니터보다 휴대 및 거치하기가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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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CPM1520IPS 모니터는 프리즘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박스 전면에 영문으로 프린팅되어 있으며, 카멜 포터블 모니터와 모델명이 금색으로 입혀져 있어 눈에 잘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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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고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15인치 모니터 자체를 감싸고 있는 고급스러운 패브릭 느낌의 커버였습니다.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그레이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의 커버는 모니터 액정을 보호함과 동시에 휴대하기 편하게 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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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장착된 커버 하나로 모니터의 각도를 3단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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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감싸고 있는 커버를 오픈하면 액정 보호 필름이 부착된 15인치 카멜 CPM1520IPS 휴대용모니터를 볼 수 있습니다. 10포인트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스크린이 기본 장착되어 있기 때문에 터치로 제어하고자 하는 분들은 액정보호필름을 따로 부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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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커버와 모니터 본체는 유격 없이 밀착되어 있으며, 11.5mm의 무게는 얇아서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또한 커버 뒤쪽으로 가면 일정한 간격의 구멍이 있는데, 이것은 베사홀을 75mm x 75mm의 크기로 천공되어 있습니다.




베사홀 용도는 모니터 암에 연결하여 위치, 방향, 각도를 자유자재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는 액세사리 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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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를 정면을 기준으로 세웠을 때, 좌측 하단에 사용할 수 있는 입출력 포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위쪽부터 Mini HDMI, USB-C 영상 입력 포트, USB-C 전원 입력 포트, Micro USB 5핀 포트, 이어폰 잭 순이며 마이크로 5핀 포트는 OTG 기능을 지원하여 삼성 갤럭시에서 지원하는 데스를 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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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측 상단에는 1W x 1W 스테레오 스피커 구성의 스피커홀이 위치해 있는데, 이것은 스피커 뿐만 아니라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에어홀 역할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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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먼저 살펴봤던 모니터 본체 외 구성품으로는 사용 설명서, USB Type-C to USB Type-C 케이블, USB Type-C to USB Type-A 케이블, Mini HDMI to HDMI 케이블, 전용커버, 그리고 극세사 클리닝 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추가 구성품으로는 힐링 액정보호필름, 관절형 스탠드 거치대를 별도 옵션으로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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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 모니터 카멜 CPM1520IPS은 총 3가지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USB Type-C to USB Type-C 케이블, USB Type-C to USB Type-A 케이블, Mini HDMI to HDMI 케이블이 그것으로 외부입력 연결 방법은 설명서에 그림으로 구성도가 잘 나와 있으니 정독하시면 누구나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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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W 전원 어댑터는 모니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면 USB Type-C to USB Type-C 케이블은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폰, 노트북을 다이렉트로 출력하여 외부기기 - 모니터 간 연결을 쉽고 편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Mini HDMI to HDMI 케이블은 HDMI 단자가 있는 기기(PS4/PS5)를 고해상도로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USB-C 포트가 없고 HDMI 단자가 있는 기기들을 연결할 때 주로 사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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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좌측 하단에는 MENU, -, + 등 3개의 컨트롤 버튼이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 버튼은 모니터 메뉴를 팝업 혹은 OK(엔터) 기능을 실행할 때 사용하며, -/+ 버튼은 설정값 조절이나 상위 메뉴로 이동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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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영상, 색깔, 고급 입력, 오디오, 기타, 정보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결은 USB Type-C 케이블로 하는 경우, 정보 메뉴에서1920 x 1080 @ 60Hz로 연결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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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야각 IPS 패널은 250cd/㎡ 최대밝기를 지원하며, 기본 설정은 중간 5 레벨입니다. 밝기는 총 10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므로 지금 보고 있는 밝기 보다 2배 정도 더 밝게 올릴 수 있어 재생하는 컨텐츠에 따라 최적화시킬 수 있습니다.




색온도 모드는 sRGB 모드와 사용자 설정 모드가 있고, 종횡비 설정이나 HDR 설정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HDR 설정에서는 HDR 모드, 흑부 강화, 예리하다, 대비도 등의 세부적인 사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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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를 하면서 작은 화면의 답답함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TV 출력 기능이 있는 닌텐도 스위치의 경우에는 TV와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이동이 자유롭지 못해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USB Type-C 케이블로 닌텐도 스위치와 카멜 CPM1520IPS 모니터를 연결하여 바로 출력되어 15인치의 큰 화면으로 닌텐도 스위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전원 공급이 동시에 되고 있기 때문에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충전까지 동시에 할 수 있어 따로 충전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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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의 작은 화면을 15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미러링하면 크고 넓은 화면을 통해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요. 178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하고 NTSC 71%, sRGB 100% 색재현율의 IPS 디스플레이로 표현되는 게임 화면의 색감은 화려하고 풍부하여 눈을 즐겁게 합니다.









광시야각 IPS 패널은 좌우 측면에서 봐도 색상 왜곡이 거의 없이 정면에서 보는 것과 같은 화질을 제공합니다.




2W의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를 통해서 게임 사운드를 동시에 들으며 플레이하는 환경은 단연 


최고이며, 그동안 닌텐도 스위치의 작은 화면에서 느꼈던 답답함이 한번에 해소되는 쾌감(?)이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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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를 USB Type-C to USB Type-C 케이블로 연결하면 바로 덱스(DEX)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별도의 설정없이 바로 덱스 모드로 진입하여 최적의 모바일 사용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은 듀얼 모니터 환경에서 주로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환경을 윈도우 환경으로 전환해주는 기능으로 터치 기능을 지원하는 카멜 CPM1520IPS 모니터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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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포터블모니터, 갤럭시노트 조합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액세사리는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입니다. 스마트폰에서 카톡, 문자 전송이나 문서 작성을 하려면 엄지족이 될 수 밖에 없는데, 엄지족은 속도가 빠른 사람이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일반 유저들은 전혀 그렇지 못합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미니 키보드를 연결하면 PC와 흡수한 작업 환경이 만들어지며, 스마트폰에서도 빠른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특히 카톡으로 장문의 글을 입력할 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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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로 연결되면 스마트폰의 터치패드를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특히 갤럭시 노트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S펜을 제공하기 때문에 글씨 쓰기, 그림 그리기 등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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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시뮬레이션 게임도 더 큰 화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어 몰입감이 배가됩니다. 게임 플레이나 영화 감상을 좋아하는 분들은 스마트폰의 답답했던 작은 화면을 15인치 모니터로 옮겨오면 모닝을 운전하다가 그랜저를 모는 느낌과 같은 시원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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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의 장점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앱들을 윈도우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터치 스크린 탑재로 마우스를 연결하지 않아도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인터페이스 상의 단점은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컨텐츠 시청을 좋아하는 분들은 넷플리스 앱을 설치하면 바로 실행이 가능하며, 덱스에서 가로 / 세로 방향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세팅해주기 때문에 유저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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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슬림한 크기로 휴대하기 편리하면서 10포인트 터치 스크린을 탑재하여 거의 모든 기능을 손가락으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동영상을 덱스로 바로 재생할 수 있고, 사진은 터치로 축소/확대가 가능하고 스와이프로 사진 이동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으로 봤던 사진을 15인치의 넓은 화면으로 볼 때의 느낌은 천지차이이며, 사진 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기능(슬라이드 쇼, 회전, 확대/축소 등)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 활용도는 더 넓습니다. 




그리고 터치 스크린의 10포인트의 장점은 우리 손가락 10개를 동시에 인식할 수 있다는 의미로 피아노 앱이나 노트북에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으면 피아노 연습을 모니터를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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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연결하는 경우에는 썬더볼트를 지원하지 않는 노트북은  Mini HDMI to HDMI 케이블로 연결하고, 지원하는 노트북은 USB Type-C to USB Type-C 케이블로 연결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노트북에서 디스플레이 출력 기능을 지원하는 썬더볼트4 포트가 기존 장착되어 있어서 USB-C 케이블로 연결하였습니다. 연결하자마자 바로 화면이 출력이 되며, 최초 출력은 화면 복제모드로 연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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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을 연결한 후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출력되는지 테스트 해봤습니다. USB-C 케이블을 연결하면 약 6초 후에 연결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전에 세팅해 놓은 화면 구성 그대로 출력이 되어 노트북을 종료하지 않으면 재설정 없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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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계열의 노트북과 연결하면 복제 뿐만 아니라 카멜 모니터를 확장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복제이든 확장이든 듀얼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동일하며, 작업 공간을 확장하느냐 동일하게 2개로 나눠서 사용하느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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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동일한 화면을 단순히 복제만 할 경우에도 디스플레이 타입에 따라서 화면이나 색감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카멜 CPM1520IPS 모니터는 IPS 패널을 탑재로 sRGB 100%에 달하는 색재현율로 고해상도 화면으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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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확장 모드로 설정하여 윈도우 공간을 2개의 작업 공간으로 분리하였습니다. 즉, 작업 공간을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드로 노트북에서 작업 공간을 컨트롤할 수 있으며, 15인치 공간만큼 작업 영역이 확장되기 때문에 평소에 좁은 노트북 화면으로 할 수 없었던 멀티 태스킹을


쉽게 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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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포토샵으로 사진편집을 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동영상 인코딩이나 프로그램 코딩을 하는 등 듀얼 모니터의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주식, 가상화폐 투자를 하면서 영화를 보고 싶을 때도 유용한데요. 한쪽 모니터에는 주식 차트를 띄어 놓고 실시간으로 주식 상황을 파악하고 다른 모니터에서는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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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노트북에서는 게임을 하고 카멜 모니터에서는 유튜브 뮤직비디오를 4K 해상도로 재생해 봤습니다. 사운드가 겹치기는 하지만 영상 재생은 부드럽게 이루어지며, 중간에 버벅이는 현상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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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CPM1520IPS 휴대용모니터는 다양한 연결 방법을 제공하여 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바일기기, 


닌텐도 스위치, 노트북을 15인치의 큰 화면으로 즐기는데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광시야각 IPS 패널은 패널 자체로 시야각과 색감이 뛰어나며, 모든 기능을 가벼운 터치로 제어함으로써 마우스와 같은 입력 장치를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좋더라구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15인치 고해상도의 넓은 화면과 슬림하고 경량화되어 휴대하기 편하고,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가볍고 얇은 접이식 스탠드 커버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모니터 보호 및 거치시 각도 조절이 자유로워 환경에 맞는 작업 환경을 편하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사용기를 통해서 소개한 기기들 외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와 연결이 가능해서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문서 및 서류작업이 많은 직장인, 모바일 게임 및 콘솔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듀얼 모니터 시스템으로 작업 효율을 높이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추천드릴 수 있는 모니터에요.




프리즘은 1년 무상 A/S 보증하고, 본사에서 직접 A/S센터를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어 믿고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구요. 가격도 합리적이라 크게 부담이 없는 점도 좋아 보입니다:) 




카멜 포터블 모니터 프리즘 : https://smartstore.naver.com/camel/products/4643723794


다나와 : http://prod.danawa.com/info/?pcode=13083641&keyword=cpm1520&cate=112757




이 사용기는 제휴사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Lv18 라이크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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