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 시즌1은 드림핵에서 최강의 8개 팀들이 모여 펼쳐진 대회이다.
프나틱은 수많은 강팀을 이기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에 길이 남을 EU 스타일을 남긴다.
그 후 M5,CLG EU 등 수 많은 강팀들에게 밀리면서 게임스컴2012 유럽에서 지역 예선 탈락을 하였다.
최종 순위 4위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둔채 전 챔피언은 월드 챔피언쉽을 뒤로 미루어야 했다.
현재의 프나틱은 왕의 귀환을 노리고 있으며, 그들의 저력은 IPL5에서 느낄 수 있었을 것 이다.

초대 챔피언 당시의 멤버들입니다.
멜리산,라미아질럿,슈세이,사이드네어,엑스페케
효율적인 조합을 만들어낸 프나틱
그 후 세계에서는 EU 스타일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NA 스타일,KR 스타일 등
많은 조합이 나왔지만, EU 스타일만큼 효율적인 조합은 없었다.

사이드네어,소아즈,레클레즈,엔레이티드,엑스페케
드림핵2012에서 우승이라는 돌풍을 일으키며, 프나틱은 정상복귀를 향해 다시 올라선다.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쉽에 참가하지 못한 울분을 토하는 것일까?
프나틱의 돌풍은 드림핵2012에서 끝난 것은 아니였다.
IPL5에서 시즌2 챔피언인 TPA를 잡아버리며 결승전에 오르게 된다.
IPL5에서 누구도 WE vs 프나틱이 결승전에서 만날 것이라고는 쉽게 예상을 하지 못했다.
프나틱의 픽은 시선했고, 빠르고 강력했다.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하는 팀들은 빠른 로밍과 암살형 챔프를 이용한 프나틱에게 무너졌다.
프나틱 돌풍의 중심에는 레클레즈가 있었다.
현재 나이가 너무 어려서 LCS조차 참가하지 못하는 레클레즈는 IPL5에서 세계적인 AD캐리로 떠오른다.
시즌3로 이어지면서 라이엇은 지역 대회에 나이제한을 걸어버린다.
당시 트포 이즈가 아닌 인피,팬댄 이즈리얼로 세계의 강력한 AD캐리들을 이겨내버린다.
현재, 레클레즈는 9월 20일에 한살 더 먹게 됩니다.
이번 월드 챔피언쉽에서는 레클레즈가 나오지는 못할 것 같지만,
다음 시즌의 프나틱도 기대해볼만큼 상당한 실력의 AD캐리이다.

프나틱이 세대교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팀의 변화를 거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프나틱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았고, 팀원 교체도 냉철하게 바로 했으며, 연습이 부족한 팀원을 질책하기도 한다.
드림핵 2012 우승,IPL5 준우승,LCS EU 스프링을 우승하며, 진정으로 왕의 귀환을 위한 월드 챔피언쉽을 노린다.
월드 챔피언쉽에서 왕의 귀환을 이루어 낼 수 있을지 가장 기대가 높은 유럽지역의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