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나마 어림잡아 전력을 매겨보았습니다.
수정하실 부분 있으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1.Skt t1
2.royal club
3.ozone
4.omg
5.nj swd
6.fnatic
7.gambit
8.lemondogs
9.gamania
10.c9
11.vulcun
12.gaminggear
13.mineski
14.tsm
겜빗이 레몬독보다 높은 이유는 겜빗이 해외경험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또한 로얄을 높게 치는 이유가 로열은 이미 소드를 완파하면서 어느 정도의 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오존과 비슷한 전력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소드는 현재 폼으론 omg보다 살짝 아래인 것 같네요. 그리고 한중 이외의 대륙들은 갭이 좀 클 듯 합니다.
게이밍기어나 미네스키에서의 변수가 있긴 합니다만, 지난시즌과는 달리 변수의 확률은 적습니다.
지난시즌은 최강대륙이 유럽(clgeu,m5)였는데 현재시즌은 명실상부 한중이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gg나 미네스키는 선발전 결과를 보면 남미팀보다 약간 강한 정도이기 때문에 변수가 거의 나오지 않을 겁니다.
북미는 절대로 4강도 나올 수 없을 듯 하구요, 국내팀끼리 만나지 않는다면야 t1은 확실해보이고 오존은 90% 소드는 70%정도 4강 갈 듯 합니다.
오히려 변수를 예상할 수 있는 건 감마니아 쪽입니다.
감마니아가 이기고 올라온 TPS 는 나진소드와도 대등한 경기를 펼쳤던 팀이기에(소드 극 침체기였을때지만) 감마니아가 혹시나 변수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의 변수는 역시 나진소드입니다.
소드는 미드라인과 와치의 강타를 제외하면 거의 흠이 없습니다. 다만 미드의 구멍이 좀 큰 것이 문제인데요
쏭이 윈터시즌처럼 이블린 트페 케일 등을 이끌고 갓모드가 된다면 소드는 t1도 이길만한 전력이 됩니다.
이 두 가지 변수 말고는 4위안쪽 팀들이 우승을 다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