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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다이아1이 쓰는 마스터이 리메이크의 문제점

마이칼픽
댓글: 12 개
조회: 5778
추천: 3
2013-09-05 17:53:26

 

시즌2 한국섭이 열리고 한달뒤 롤을 시작했고 그때부터 마이만해서 지금까지도 마이만하는 유저임

시즌3되고 다이아1 찍었으나 영정먹고 다시키워서 또 다이아1찍었고 현재 마이만 랭크에서 2000판넘게함

마이로 탑탱,탑딜,탑하이브리드,미드AD,미드AP,강타서폿,정글 모든 마이를 연구해봤고

리메이크전까지 미드AD마이가 내 주력이었음 선템은 쉰-광신-트포가 핵심이었고

어쨋든 지금부터 마이리메이크가 마이플레이에 문제점을 많이 유발하는거같아서 몇자 적어보겠음

 

 

 

1. JUNGLE

정글은 마스터이의 주된 포지션이다. 정글마이의 목적은 초반에 이득을 내서 스노우볼을 굴려 계속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후반한타에 약한 마이특성상 한타를 최소한으로하며 이득은 최대한 이끌어내서 이기는 것이다.

그러나 리메이크된 지금은 초반영향력이 낮아지고 6랩이후로 점점 강해지면서 후반 조건부 한타OP챔이 됬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마이의 특성상 초반에 상대보다 잘 성장하지 못하면 게임내에서 할수있는 플레이가

극단적으로 없어지게 되는데 마이의 초반 영향력이 낮아졌다는거다.

 

대표적으로 패시브의 변화와 초반솔용에 문제가 있는데 이중 패시브의 변화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본다.

변화된 패시브가 만든 문제점은 미드갱에 있다 리메이크전 CC기가 없던 마이가 유일하게 6랩전에 미드갱을

갈수 있었던이유는 패시브가 언제든 발동되었고 순간폭딜 덕분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상대미드라이너가 라인을

하드푸쉬 하지않는이상 갱가도 평타 1~2대 치고 끝이다. 이로서 상대 미드라이너는 정글러의 압박에서 상당히

자유로워지고 맵의 주도권을 결정하는 미드라인에서 불리함을 가지게된다. 거기다 마이는 역갱을 제외한 6랩전

갱선택지가 탑 봇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초반 솔용에서의 문제점은 초반에 이득을 봐야하는 육식정글러가 15분전에 솔용이 힘들어진 것이다.

Q의 몬스터 추가데미지너프와 E의 초반 대미지너프로 인해 리메이크전 샤코급의 솔용을 보여줬었는데

지금은 말도안되게 용앞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다. Q와 E에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

 

 

2.MID AD

내가 시즌2부터 가장 많이 해왔던게 미드AD마이였다. 보통 미드마이하면 AP가 대세였지만 나는 AD만 고집했었다.

그만큼 애착을가지고 개발을했던 미드AD마이 였는데 지금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근접챔프인 마이가 미드라인에서 버틸려면 피즈나 카직스제드 처럼 강력한 순간딜이 필요하다. 딜교환에서 이겨야

원거리 미드라이너들을 상대로 파밍이 허락되기 때문인데 지금은 Q로들어가면 오히려 딜교환에서 밀려 더맞고

파밍까지 힘들어지는게 현실이다. 리메이크전 Q,패시브E를 극대화한 트포마이의 Q평 햄댐을 다시한번 느끼고싶다.

패시브의 변화가 마스터이에게 정글만을 강요하게 하고있다고 느낀다.

 

미드AD마이영상 (금장5에서 찍은 영상들임)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IimZx9Ybk2c

https://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beNO-ZxA2tw

https://www.youtube.com/watch?v=tRbNitXUDps&feature=player_embedded

 

 

3.TOP AD

탑의 문제점은 간단하다 E의 지속시간이 너무 짧아서 탑라인을 서기에 부적합하다

이렐리아같은경우엔 트루뎀평타딜 챔프인데 CC기가 있어서 계속하여 평타를 넣을수있지만

마이는 CC기도 없는데 E스킬 지속시간도 짧아서 딜교환할때 CC기맞고 거리벌려지면

쫒아가다가 E스킬은 끝나고 남은 쿨타임동안 딜교환에서 밀릴뿐아니라 디나이까지 당하게 된다.

 

 

4.R

궁의 패시브인 쿨타임이 18초초기화 → 현재쿨타임의 70퍼로 변경되었다.

분명 이 변경전까진 마스터이가 상당히 OP급이었던건 맞다고 생각한다.

라이엇은 마이에게 평타를 사용할 기회를 주고 상대팀에겐 반격할 기회를 준다고 언급했는데

이 말대로라면 너프는 상당히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 됬다고 본다.

제대로된 너프를 할려면 Q의 치명타를 없애거나 Q를 사용한뒤 5초이내에 다시사용하면 대미지를 반감시키는거다

이변경만으로 Q에만 의존하여 Q를 난사하는 플레이에 태클을 걸수있을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너프는 마이플레이의 다양성을 막고있다.

예를들어 지금은 다이브할시에 상대방을잡고 타워에 맞으면서 걸어서 나와야한다 반면에 이전에는 피가 없는상황에서도

상대방을 잡고 바로 Q를 상대미니언에쓰면서 타워 어그로를 바꿔 살아 나올수 있었다. 고로 지금은 피가 많아야만 다이브라는 플레이를 가능캐함으로서 마이의 다양한 플레이가능성을 줄여가고있다. 이와 비슷한경우는 한타에도 허용된다.

마이가 Q를 쓰는데에는 딜을 넣기위함이라는 목적도 있지만 점점 고랭크로 갈수록 스킬을 피하면서 추격을 위한용도이지 대미지는 부수적인것이었다. 궁을 롤백시키고 Q데미지를 줄여 한타시에 한명을 잡고 다음 타겟에게 바로 Q를써서 어그로를 피하고 스턴기를 피하는 용도로 쓰는게 그저 명상을 하면서 Q쿨을 기다리는것보단 나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제발 이글좀 북미라이엇이 보도록 번역해서 레딧에 올려주거나 북미섭 1대1문의로 넣어줫음 좋겠음

Lv0 마이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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