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베스트 칼럼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칼럼] 라이엇메타와 EU메타

지온베르크
댓글: 93 개
조회: 44920
추천: 65
2012-11-01 12:34:01


라이엇이 게임을 만들땐..

제목에서 라이엇메타라고 칭한, 라이엇이 애초에 기획했던 게임 내의 클래스는 크게 여섯가지로


마법사(Mage)

전사(Fighter)

방어담당(Tank)

암살자(Assassin)

지원형(Support)

주 공격수(Carry)


마법사는 


얘들처럼 ap기반의 원거리/범위형 마법공격에 특화된 챔프들. 다른 게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마법사클래스와 동일



전사는


이 클래스는 가장 범주가 넓어요.

흔히들 AD캐스터라고 부르는 가렌,리븐같은 애부터

거의 퓨어탱으로 인식되는 신지드,말파같은 애들이나

거의 메이지로 인식되는 모데같은 애들까지.

이 클래스를 가장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 말은 딜탱입니다.

딜링과 탱킹를 동시에 하는 역할에 가장 알맞는 클래스.

다른 게임에서볼 수 있는 전사(혹은 검사,기사)같은 클래스라고 볼 수 잇겟네요.



방어담당은


얘네는 말그대로 퓨어탱커.

딜링보다는 강력한 cc나 버프등으로 아군 보호에 앞장서는 클래스.




암살자는


어쌔신이란 클래스 이름답게 약한 애 순삭시키기에 특화된 클래스.

빠른 시간내에 스킬을 모두 퍼부어 폭발적인 딜링이 가능하지만 탱킹 능력은 떨어지는 편입니다.

단일 타겟( 특히 맷집이 약한 상대)을 순간적으로 킬하는데 가장 특화된 클래스.

하지만 적에게 접근해야만 하는 특성상 후반이 갈수록 생존이 보장되지않아 유통소리를 듣는 캐릭터들이

모여있는 클래스기이도합니다.





지원형은


순수한 의미에서의 서포터들.

자체적인 전투능력보다는 힐이나 버프 등을 통한 아군보조 클래스.

여타 게임에서도 흔히 나오는 힐러계열들뿐만 아니라

궁이 무려 설치형 지뢰인 티모나 덫이나 힐과 변신능력까지 있는 니달리처럼

독특한 스타일도 모두 포함되있는 클래스.



주공격수는



평타 딜러들임. 보통 AD DPS라고 부르는.

흔히들 원딜이라고 부르는 캐릭은 모두 포함되어있고 그 외에 피오라,마이,갱플,트린 네명의 근딜이 포함.

원거리 DPS는 다른 게임에서 흔히 궁수(아처)로 분류되는 클래스라고 볼 수 있겟네요.




그 외 두 개 이상의 클래스가 조합된 챔프들도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예를 들면 



마법사와 전사 짬뽕



마법사와 암살자 짬뽕


암살자와 전사 짬뽕



전사와 지원형 짬뽕


마법사와 지원형 짬뽕


주공격수와 암살자 짬뽕



그럼 EU에서는?

방금까지의 클래스 분류는 라이엇이 기본적으로 챔피언을 구상하고 디자인할때 그 챔피언의 기본 역할(정체성)에 따라

클래스로 분류해놓은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라이엇은 아이템에 따라 한 챔피언도 다양한 스타일의 플레이가 가능하게

만들었기때문에 실제 그들이 애초에 생각했던 챔프의 쓰임새와 실제로 인기있는 그 챔프의 플레이법은 약간의 차이가 있

는 경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암살자들의 딜탱화

 라이엇이 극단적인 공격템 위주로 가서 순식간에 맷집이 약한 적을 녹일 수 있게 만들어진

(이들의 추천템을 보면 알수 있듯이) 암살자 클래스이지만 실제로는 딜탱과 비스무리한 템을 가서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

습니다. 아예 탑솔로 딜탱처럼 가는 나 정글에 자주가는  같은 챔프들은

인식자체가 이들이 암살자로 만들어진 챔프란게 낯설정도로 거의 딜탱화가 고착된 챔피언들입니다.

그래도 미드 라인에 자주서는 탈론,빵테,이블란,트페는 암살자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비미드 암살자들이 딜탱화된 이유는 이들이 효율을 보이는 라인(탑이나 정글)에서 순수한 암살자 스타일로 가기엔 

EU 조합에서의 범용성이 너무  낮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탑이나 봇 서폿이 둘다 탱커성향의 챔피언이 오지 않는 경우 이들이 탱역할을 해주지않으면 탱이 부족해서 한타가 꼬이기

때문이죠. 솔큐에서 그렇다고 다른 라이너들한테 이런 챔프를 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말이죠.

실제 탑과 서폿에 신지드,알리스타처럼 확실한 탱커들이 와준다면 정글러인 녹턴이나 리신이 본래의 암살자스타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타시에 약간 뒤에 빠져잇다가 적 딜러들의 피가 약간 빠졋다 싶으면 순식간에 들어가서

순삭이 가능하니까요.


*근접 AD DPS


이 네개의 챔프들은 근접(melee)이지만 원딜과 똑같이 순수하게 딜링만을 담당하도록 설계된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사거리 차이에 의한 생존력과 딜할 시간확보에서 원딜에 비해 엄청나게 밀리면서

AD 캐리의 자리를 완전히 뺏겨버려 현재 EU메타에선 무조건 원딜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죠.

때문에 이들은 픽이 되도 AD캐리로써 픽되는 것이 아닌 울며겨자먹기로 탑이나 정글에가서 딜탱역할을 수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들의 문제점은 라이엇의 게임디자이너인 Classick도 한번 언급을 했었는데

이들 문제가 어려운게 애매하게 리메이크했다가는 근접 DPS가 아닌 암살자나 딜탱화과 되버린다는 것이기에

근접 DPS라는 정체성을 잃지않으면서도 한타에서도 원거리 DPS만큼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하는게

상당히 어려워서 장기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했었죠.



의 경우 순수한 딜탱으로 만들어진 챔프이지만 단순히 평타가 원거리(range)였다는 이유 하나로

원딜로써 사용되었고(너프후 고인이 되었지만), 의 경우도 딜탱으로 설계되었지만

강력한 누킹이 가능한 Q와 궁때문에 오히려 메이지로써의 역할이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의 경우 딜탱으로 설계되었지만 그랩,에어본,광역침묵이라는 강력한 CC를 세개나 가지고 있어(전사로 분류

된 챔피언 중에 최다cc)  방어담당(탱커)와 비슷한 역할로 봇 서포터로써의 입지를 굳게 다진 경우입니다.(은빛달뜨는밤님의 코멘트 참고하였습니다)






EU스타일의 맹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EU스타일이 일반화된 이유이자 가장 큰 장점은 범용성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서로 모르는 다섯명이 팀을 이뤄 게임을 하는 롤의 특성상

편하면서도 꽤나 효율적으로(승리하는데에) 플레이할 수 있는 메타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단점도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EU메타의 포지션을 기준으로 팀을 구성하는 것인데요. 

예를 들자면 탑에  , 정글에 ,미드에 

봇에 와  같은 조합은 EU메타에서 꽤나 자주 나올만한 조합인데요.

EU메타 기준에서는 각자 알맞은 포지션에 가게된 좋은 조합일지 모르나

라이엇메타로 하나하나 뜯어보면 암살자 챔피언 둘, 지원형 하나, AD캐리 하나,메이지 하나로

롤내의 주요 클래스들인 전사(딜탱)과 방어담당(탱커)가 모두 빠져있습니다.

물론 롤은 실력에 따라 조합이나 상성을 무시하고 승리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서로 비슷한 실력하에 

한타가 될때까지 비슷하게 컷다고 가정햇을시

이처럼 각 클래스들이 조화를 이루지못한 팀과

반대로 탑에 ,정글에 ,미드에 ,

봇에 와 처럼 전사 하나,암살자 하나,마법사 하나, AD캐리 하나,방어담당이자 지원형 하나의

조화를 이룬 조합이 한타를 할 경우 큰 실력차가 없을 시에 후자의 팀이 이길 가능성이 높다는 것(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은 어느정도 예측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후자의 예시에 광역cc가 없다는 지적과 고인인 말자하에 대한 지적이 많아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잘 전달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말자하->오리아나로 수정하였습니다.)

특히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런 조합에서는 리신이 본래의 암살자 클래스로 딜링에 치중하여 템빌드

를 짤 수도 있을테구요.

이처럼 EU메타가 자체로 완벽한 것은 아니기에 팀을 구성할때 팀내의 클래스 조합 또한 고려하면서 게임을 한다면

좀 더 이길 확률을 높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Lv6 지온베르크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LoL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