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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측] 설정집으로 밝혀진 '무지의 공간' 문서 2종

아이콘 Minno
댓글: 2 개
조회: 2320
추천: 1
2024-12-03 17:41:41
!!!설정집 스포 주의!!!
















별로 대단한 내용은 아니지만 그래도 설정집의 단서로 해석이 가능해진 문서 2건입니다. 

문서의 빈 부분은 림레이크 스토리가 나와야 제대로 추측이 될 것 같습니다. (진멸의 창과 관련된 문서도 있음)

1. 요즈들은 희생했다



림레이크의 요즈들은 환영술을 통해 스스로를 희생하며, 
림레이크의 균열을 막는 일을 수행한다. 
균열은 환영술로 만들어진 특수한 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요즈들은 이것을 ㅁㅁㅁ의 문이라고 부르며, 이 문은 요즈 장로들의 ㅁㅁㅁ아래 엄중히 관리되고 있다. 


설정집 서술에 따르면, 림레이크의 균열에서 나타난 괴수를 막기 위해 환영술을 배운 요즈들이 다수 희생, 특수한 문으로 괴수가 나오는 것을 막았다고 합니다. 4대 가문의 요즈들이 이를 감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괴수를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대륙의 강력한 괴수와 이를 막기 위한 감시단 등이 슈샤이어와 라카이서스의 설정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림레이크출신 에스더 샨디는 8개의 시험을 통과하고 림레이크 최고의 무구인 '진멸'을 받은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풀파워 진멸이 카제로스조차 잠시 주춤하게 만들었던 것을 보면 샨디의 전력으로도 어쩌지 못하는 괴수가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합니다.









2. 괴수의 정체는 요괴인듯



ㅁㅁㅁ의 문을 지키던 ㅁㅁ ㅁㅁㅁㅁ은 ㅁㅁㅁㅁ한 뒤 괴수를 보았다.

사슬전쟁이 끝난 뒤, 림레이크에서 열린 차원의 균열에서 괴이한 괴수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 괴수들은 악마와 비슷하기도 했지만, 어딘가 다른 기운을 품고 있었다. 
요즈들은 이를 가리켜 요괴라고 불렀다. 


위 문서와 설정집 림레이크 역사를 종합해보면 '사슬전쟁에서 차원의 균열을 뚫고 나타난 강력한 악마'가 괴수의 정체라고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애니츠에서 볼 수 있는 토착 악마(?)인 요괴의 원 출처가 림레이크인 것으로 보입니다. 

애니츠 수집품 서술에 따르면, 이들은 사슬 전쟁 당시 아크라시아에 건너와 정착한 악마로 땅의 기운을 받아 변질된 존재들이라고 합니다. 시엔에게 봉인 당한 '도철'처럼 림레이크에도 강력한 요괴가 잠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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