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역사관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토론] [스포]영화 둠해머 대족장의 자질이 있을까?

이중간첩
댓글: 6 개
조회: 3082
추천: 1
2016-06-10 16:45:09

호드의 2대 대족장 둠해머 입니다.

그를 평가 하기를 교활하고 비열한 대족장의 면모도 보여줬지만 한편으로는 훌륭한 전사이자 전술자 이자

명예를 중시하는 진정한 전사로 설정이 바뀌어 왔습니다.

워크 1 스토리 에서는  최초 오크흑마법사 굴단이 '어둠의 의회를 창설하고

파괴자 블랙핸드를 허수아비 대족장으로 앉혀놓고 실질적인 호드의 모든일을 뒤에서 조종하는 것이 

1차전쟁의 배후  굴단이죠 이 모든 것을 안 둠해머는 '쿠데타'라는 극단적인 방법으로

블랙핸드를 암살하고 굴단을 구금 합니다.

검은바위 부족은 당시 오크 부족중 가장 강한 부족 이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블랙핸드가 대족장 오른것도 굴단의 입김이 있었지만

'가장 강한 부족의 족장' = '호드의 대족장' 이라는 근거가 있었죠

그렇기에 '쿠데타'의 영향도 있었지만 둠해머는 '검은바위 부족의 2인자' 였습니다.

떄문에 정통성 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죠 하지만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영화를 보면

전설의 무기인 둠해머의 소유자이며, 듀로탄의 오른팔로 등장한다 .둠해머에 검은바위 문양이 아닌 서리늑대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영화에서 둠해머는 굴단을 막기위해 로서와 손을 잡고 그런 듀로탄을 고자질 합니다.

둠해머왈'굴단이 잘못한건 아는데 그렇다고 인간과 손을 잡는건 용납할수없음' 뭐 이런 이유로 듀로탄을 배신하게 되죠

서리부족을 학살 당하게 만들고 듀로탄의 아내 드라카가 죽게 되는 결정적 계기를 했습니다.

 

워크2 스토리 에서는 2차 대전쟁이 발발하기 전 호드 대족장인 파괴자 블랙핸드가 굴단의 손에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오그림은 블랙핸드를 암살하고 스스로 대족장의 자리에 올랐다. 어둠의 의회를 해체시키고 모조리 제거해버 린 후 굴단을 감금합니다.

 

여기서 가장큰 문제는 블랙핸드의 부재 입니다.

영화에서 블랙핸드는 그에게 1대1 막고라를 신청하고 단 1합만에 고간이 베여 쓰러지죠

워크2 스토리 블랙핸드를 암살하고 대족장이된 둠해머 지만

영화에서는 어떻게 둠해머가 대족장 자리에 오를지 의문스럽기만 합니다.

둠해머는 '검은바위 부족의 부족장'이 아니라 '서리부족'의 멸망당하다 시피한 부족의 부족장일 뿐입니다.

무력으로 대족장을 뽑는다 하여도 드레노어 전쟁군주 들은 만만치 않습니다.

'듀로탄을 배신'을 통해 굴단을 적잖이 옹호했습니다. 그래놓고 나중에 둠해머가 굴단을 쿠데타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이죠 '

블랙핸드를 1합에 쓰러트린 안두인 로서를 둠해머가 대족장이 되기전 쓰러트리는게 그나마 개연성 있는

흐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Lv6 이중간첩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와우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