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와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는 사일런트 힐: 타운폴의 신규 영상을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공개했다. 스코틀랜드 스튜디오 스크린 번이 개발을 맡은 이번 작품은 1996년 스코틀랜드의 가상 어촌 마을 세인트 아멜리아를 다룬다. 미국의 가상 도시 사일런트 힐과 다른 지역을 무대로 하지만,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 어촌 마을에서 영감을 받은 짙은 안개는 사일런트 힐 만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게임의 주인공은 사이먼 오델로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이 마을에서 깨어나며, 플레이어는 마을에 얽힌 오델로의 과거를 조각조각 맞춰가야 한다. 특히 앞서 목소리로만 등장했던 인물의 정체 역시 지역 간호사 조이로 공개됐다. 사이먼에게 세인트 아멜리아는 낯선 장소이기에 조이 역시 처음 마주하는 인물로 그려지며, 두 사람의 관계는 게임의 핵심 미스터리로 남는다. 스크린 번의 존 맥켈런 디렉터는 게임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시리즈를 상징하던 라디오 대신 휴대용 기기 CRTV가 핵심 도구로 등장하며, 퍼즐 역시 스토리 집필 단계에서 함께 설계돼 서사와 직접 얽히도록 구성된다.
게임은 PC, PS5로 출시되며 코나미는 사전 예약 정보도 함께 공개했다.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의 경우 48시간 선행 플레이가 가능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