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는 3일 스토리/출시일 발표 트레일러를 통해 컨트롤 레조넌트의 출시일을 공개하고, 게임의 스토리 일부를 전했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2019년 컨트롤의 후속작이다. 또한, 레메디 게임들의 세계관을 잇는 레메디 커넥티드 유니버스의 확장 작품이기도 하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변화는 주인공 교체다. 전작 컨트롤에서 행방불명된 동생 딜런을 찾던 제시 페이든이 주인공이었다면, 이번에는 그 동생인 딜런 페이든이 단독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전면에 나선다. 제시 역시 게임 내에 등장하며 이야기의 중심축으로 남지만, 서사를 직접 끌고 나가는 인물은 딜런이다. 두 남매의 이야기가 서로를 중심으로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인 셈이다.
게임은 그가 코마에서 깨어난 시점부터 시작된다. 낯설게 변해버린 세계에서 유일한 연결고리였던 누나 제시는 사라진 상태다. 과거의 무게를 짊어진 딜런은 그럼에도 사람들을 돕고 사라진 누나를 찾으려 하며, '지금의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마주하게 된다.
배경이 되는 맨해튼은 초자연적 힘에 의해 건축물과 현실 자체가 일그러진 공간으로 묘사된다. 딜런은 변형 가능한 변종으로 뒤틀린 맨해튼에서 괴물 같은 존재들을 상대해나간다.
컨트롤 레조넌트는 레메디가 그동안 만든 게임 중 가장 규모가 큰 작품으로 소개돼 왔다. 이에 액션, 연출, 플레이 공간 등도 훨씬 수준 높은 수준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게임은 오는 9월 24일 PC, PS5, XSX|S로 출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