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소설/카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소설- 몰락왕국, 베네치아 일어서다. 10장(동북아시아, 일본)

구대항인벤
댓글: 2 개
조회: 573
2009-10-27 21:06:35



우선 공지부터 올립니다... 원래 외전편을 써야하는뎃.....................................................
아~~~~~~~샹...
외전편 써 놓은 풀더를 저희 누님께서 필요없는 풀더라고 생각해서 지웠습니닷.... 다행히 미리 생각해놓은 10장을
넣어둔 풀더는 다른 곳에 있었기에.. 살아남아서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외전편은 다시 구상....

아아아아악~!!!!!!!!!!!!!!!!!!!!!!!!!!!!!!!!! 그걸 다시 생각해야됏...

아무튼 10장도 잉글랜드를 중심으로 간다음 11장부터는 다시 리오네 중심으로 갑니다.








이곳은 일본의 '나가사키'(長崎)


그리고 이 나가사키의 항구에는 거대한 서양의 선박, '중 프리깃' 5척과 상업용 대형카락 3척이 정박해 있었다..


그리고 이 함대를 이끄는 자는, 제임즈의 누나이자, 동인도 회사의 주요 간부, '리지' 라는 이름의 여자였다.

제임즈 못지 않게 뛰어난 공적, 무엇보다 동인도 회사를 구성하는 주요 간부중 한명인 리지는 실제로, 포르투갈
과의 3번의 해전에서 모두 승리를 안겨준 일등공신이기도 했다. 또한 제임즈보다 계급도4개나 높다.
(리지:중령, 제임즈: 소위)

"대체 어디가 '황금'이란 거야...눈에 들어오는 것 이라곤 나무로 만든 조잡한 가게와 희한한 옷을 입은 사람들 밖에
없구만.."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어'.. 라는 말을 자주 들은 리지는 그 말에 걸맞게 사고방식과 언행등이 여자보다는
남자에 가까웠다.

"키키키킥, 리지 중령님, 그렇게 짜증은 그만 부리시고, 이 마을의 '촌장'한테나 가보자구요."

그의 옆에는 제임즈의 수하이자, 제임즈를 존경하는 '루크'가 리지의 임시 부관으로 있었다.

'너같은 놈이 내 동생(제임즈)하고 잘도 노는군, 난 어렸을 때 부터 동생이라 티격 태격 싸우기만 해서 그 자식이랑
이 나이 때까지 100마디도 말을 안 나눴는데.."

"키키킥, 뭐 어떻습니까? 이런게 '천생연분' 인 것이죠,"
"그 말... 너랑 내동생 사이야..? 아니면 나랑 내 동생사이야..?"

"글쎄요... 키키키킥.."


뭐 이렇게 리지와 루크가 떠드는 사이.. 그들은 항구에서부터 보행으로 10분쯤 걸어, 이 곳 나가사키를 통치
하고 있는 가문(家門) '키요미사 가(家) 에 도착했다.

그리고 키요미사의 당주가 살고있는 저택앞엔 2명의 동양식 갑옷을 착용하고 있는 병사 2명이 문앞을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병사들이 리지와 루크를 발견하자마자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또 니놈들 이냐! 우리 당주님께선 너희 같은 놈들의 면회를 계속 사절하겠다고 하지 않았느냐?!)

"뭐라 떠드는 거야...?"

일본어를 모르는 리지에겐 그냥 내 앞에 있는 경비병(?)이 뭐라고 크게 소리지르는 것 뿐 이였다.

@!@#$@!#!@%!(이놈들 내말을 무시하는 거냐!이 삐리리들아!)

"아이씨, 루크? 너 이 나라말 할 줄 안다면서? 뭐라고 떠드는거냐.."
"키키킥 알면 다짜고짜 총부터 꺼내드실것 같으니, 요점만 말하죠, '닥치고 너네 나라로 가랍니다.' 중령님."

리지는 그 말을 듣자말자 루크의 머리에 권총을 겨눴다.

"뭐라고?"

"우리는 너희들의 면회를 사절하겠답니다."

루크는 바로 정중하게 다시 고쳐 말했다.

"아무튼 어떻게든 설득해봐."


리지는 귀찮다는 듯 말했다. 루크는 '알았습니닷, 킥킥' 하고 대답하고 약 5분동안 경비병과의 대화가 이어졌다.
그리고 대화가 끝났는지.. 루크는 웃는 얼굴로 리지의 얼굴을 마주보며...

"계속 꺼지라네요.."


이 날 루크는 머리가 날라갈 뻔 했다.


리지는 다시 설득하라고 명령했다, 덧붙여서 이번에도 성사 못 시키면 대포로 머리를 날려버리겠다고 했다.
참고로 리지는 한다면 하는 여자다..

루크는 그 말을 듣고 좀 전의 설득보다 약 10배정도 심의를 기울이며 이야길 이끌었고... 마침내..

"OK 랍니다."

이렇게 키요미사 가의 면회를 허락받은 리지와 루크는 키요미사 가의 저택으로 들어갔다.




"자아랄 와룻네."(잘 왔네.)

키요미사 가의 당주인 '하쿠오' 란 이름을 가진 현 키요미사 가의 당주는 어렵게 혀를 돌리며 영어로 말했다..
발음은 엉망이지만...

루크는 자신이 통역할테니 편하게 국어를 써달라고 요청했다.


하쿠오는 그 대답을 원했는지 다시 일본어로 말을 꺼냈다.


"잘 왔네."(루크가 통역중)

"아닙니다."(마찬가지로 루크가 통역중)


"그래 역시 이번 용건도... '교역 허가'인가...?"

하쿠오는 담담히 말을 꺼냈다.

리지는 살짝 미소지으며 말했다.


"잘 알고 계시는군요, 그럼 이번에야 말로 허가를 요청하고 싶습니다만..."

"허나, 내 허가로는 부족하네. 현재 이 일본을 다스리시는 '도쿠가와' 가의 허락을 받지 않는다면 사실상 교역은 불가능,
하네."

"허나, 도쿠가와 가문은 저희를"

"그렇지, 엄청 '적대시'하지.. 무엇보다 그대들이 하나의 거대한 나라를 무너뜨렸으니까...(인도를 말 합니다. 당시
인도는 여러 서양 열강국들의 전쟁의 중심지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곳으론 신대륙(아메리카 대륙.))


"정말 방법이 없는겁니까?"


"흐음..."


하쿠오는 대놓고 '뇌물을 달라' 라는 자세를 취했다.

리지는 그 순간 다시한번 미소를 지었다.

"아무래도 약간 '돈'이 드나보군요..? 그렇다면 이 정도면 어떠실런지..?"

리지는 품 안에서 영어로 적힌 문서 하나를 꺼냈다. 루크는 리지에게서 그 문서를 받고 하쿠오에게 번역해
알려주었다.


뇌물은 이러하다.

금 200돈.

은 200돈.

유리세공품 400여개

(당시 동양엔 '유리'를 이용한 세공품등이 없었습니다, 다만 '도자기'가 발달했죠, 개인적으로
아마 동아시아에서 가져오면 가장 이득일것은 전 '도자기'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동아시아에 팔면 가장 이득일건
역시 총포류와 세공품혹은 보석류 일 것입니다.)


화승총 300자루.



그것을 전해들은 하쿠오는 입가에 살짝 미소를 번지고서 뒤이어 말했다.


"그럼 알려주지, 이 곳 나가사키보다 더 동쪽으로 가면 '에도'(江戶)라고 하는 이 일본의 중심지가 있는걸 잘
알고 있겠지?"


"물론이죠. 그 중심지에 가기위해 저희들(영국)이 이렇게 계속 그 곳으로 가는데 필요한 입항 허가서를
원하는 것 아닙니까?"


하쿠오는 잠시 자신의 종을 불러, 종이에 붓을 이용해 서문 하나를 만들었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열었다.

"이 서문을 가져가면 윗 사람들이 알아서 처리해 줄 걸세, 내 하나 충고하자면... 현재 이 일본을 지배하는 나라는,
도쿠가와 가(家)지만, 현재 실질적으로 에도를 지키고 여러 사무처리를 맡고있는 곳은 '다테' 가(家)라네."


"다테 가(家)?"

리지는 어리둥절해졌다. 아니, 지금까지 들어온 정보로는 그런 가문과 연결될만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아마 자네들은 나름대로 독자적으로 이 동아시아의 정세를 파악중이였겠지, 허나 이 다테가문은 그대들이 인도를
공략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중국을 넘고, 조선을넘어, 이 곳 일본의 에도에 도착하자, 그들은 자체적으로 내부 기밀이
빠져나가는걸 막고 있다네."


"하지만, 결국 아무리 잘 지키는 기밀이라하여도 결국엔 약간은 흘러나오길 마련일텐데요?"

"하하하하, 그만큼 '그 분'이 대단한 분 이라는거지, 이 내가 '섬기는 분'이니깐,"

"네? 그렇다면 그 서문은...?"


"그래, 그대의 생각대로 이 서문은 바로 그 다테 가(家)의 종자가문인 우리 키요미사 가(家)의 면회를 신청하는
문서라네, 이 내가 보내는 것이니 그 분께서도 어느정도 마음을 펴 놓을거라네, 다만 그 후로는 그대들의 지혜로
풀어나가야 겠지, 이것이 내가 해 줄수 있는 일의 최대라네."



"그렇군요, 그럼 거래 성사인겁니까..?"

"글쎄, 나하고의 거래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 분이 자네들을 등 지게 된다면 어쩌면 전 일본에서 그대들을 등 질수도
있을게야."




그렇게 리지와 루크는 키요미사 가(家)의 저택에서 나왔다.


리지는 어렸을 때부터 있던 뭔가 고심하거나 할 때 버릇이던 엄지손가락을 깨무는 버릇을 하고 있었다.
그 만큼 머리를 굴리고 있다는 뜻이다.


마침내 뭔가 번뜩 생각났는지 옆에서 조용히 기다리던 루크를 보챘다.


"좋아, 이 '작전'이라면 그 다테 가(家)의 사람이 우리 잉글랜드와의 교역을 인정해주겠지. 루크! 즉시 출항준비를
해라! '홀로'로 돌아간다! 그 곳에서 '준비'를 마치고 '에도'로 갈 것이다!"


"키키킥, 그럼 얼른 갑시닷,"






과연 리지가 생각해낸 작전이란..?









후기/


허억...............아직도 머리가 띵 합니다... 사실 이러한 일이 일어난 것이 몇번인지 몰라요,,그런데.....이번엔.........
올리기만 하면 끝이였던 것을!!!!!!피곤해서 자고난 뒤 내일 올릴려 했는뎃............................
누나가 지웠어!!!!!!!!!!!!!!!
이 다음장으로 나올 외전편은 상당히 시간이 걸릴겁니다, 마침 기말고사도 슬슬 눈앞에 아른거려요,....
내 누나지만 너무한거 아닌가..?!
그럼 이만 줄입니다.

Lv0 구대항인벤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