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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마비노기 영웅전 -코볼트

silkspecter
댓글: 2 개
조회: 3512
2010-02-27 12:53:06

대체 왜 첨부파일이 있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가지고 있는건 마영전 프로필뿐


그들은 어두운 지하세계에서 채광을 하며 살아가는 일족이었다.

그들은 타고난 쾌활한 성격으로 유머와 위트를 즐기며 살아왔고

호전적이지 않기에 강한 군대도 필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바깥세상에서 산다고 전해지던 인간이 지하에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인간 특유의 파괴욕구를 충족시킬 무기를 제작할 광석을 얻기 위함이었다.

그것까지는 괜찮았다.

하지만 인간은 지하세계에 거주하던 코볼트 일족의 문화를 파괴했다.

그들의 집을 파괴했고 그들의 광석을 모두 가져가다시피 했으며 그들의 가족을 죽였다.

코볼트는 복수를 다짐했다. 인간 광부들을 공격하기로 한 것이다.

채광폭탄은 살상용 폭탄이 되었고 곡괭이는 무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힘은 미약했으며 오히려 인간의 공격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바깥 세상으로부터 한 사신이 찾아왔다.

마족의 돌격대장 샤칼이 보낸 사신이라 했다.

그가 전한 내용은 이러했다.

"나이트 셰이드를 공급해주면 인간으로부터 해방시켜 주겠다."

절박했던 코볼트 족장 이뮤르크는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거의 사용하지 않다시피한 그의 갑옷을 착용했다.

나이트 셰이드가 존재하는 곳은 한곳이었다.

얼음계곡

종족을 위해 그는 그곳으로 발을 들여놓았다.

Lv2 silkspec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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