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문제는 이미 랭겜은 운<실력 이라는 명확한 해답이 나와있다.
잘한다고 평가받는 플레이어들은 예외없이 고레이팅에 올라가는 현상만 봐도 너무나도 명확하다.
하지만 명확한 해답이 나와있는데도 불구하고 랭겜이 운이라는 심해종자들이 많아서 이러한 글을 쓴다.
이미 이 문제에 대해서 주사위나 동전던지기등 여러가지 통계적 모델을 들먹이며 랭겜이 운이라고 주장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주사위나 동전던지기 같이 특정 기대값에 대한 확률이 고정인 모델로
랭크 시스템을 설명하는것은 아주아주 매우매우 심히심히 멍청한 이야기다.
예를들어 동전던지기의 경우 동전을 1000번 던진다 생각해보자. 1번째 시행에서 동전이 앞이 나오든 뒤가 나오든
다음 시행의 기대확률은 앞 50% 뒤 50%로 불변이다. 두번째 시행도 세번째 시행도, 마지막 천번째 시행도 마찬가지
앞 50% 뒤 50%라는 확률은 절대 불변. 즉, 시행 하나하나가 독립적이다.
하지만 랭크 시스템은 그러한가? 과연 앞의 시행과 뒤의 시행이 완벽한 독립적 시행이라 볼수있는가? 아니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고정되있다는 가정하에 생각해보면, 그 플레이어가 승리를 거듭하여 레이팅이 올라갈수록
승리할 확률은 점점 줄어들게된다. 반대로 각종 트롤들을 만나 지게되어 레이팅이 하락했을 경우 다음게임을 이길 확률은
점점 상승하게 된다. 따라서 랭크 시스템에서 경기를 하면 할수록 랭크점수는 다음경기를 이길 기대값이 50프로정도가 되는 지점에서 맴돌게 된다.
(물론 롤 유저들이 말하는 마의구간이라는 점수대가 존재한다. 명확하게 몇점부터 몇점까지다 라고 말할순 없지만
랭점수가 상당히 낮은 구간에서는 유저들간의 실력차가 크기때문에 위에서 말한 내용이 완벽하게 적용되지않는다.)
통계적인 계산을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실제 분석대상과 유사한 분포를 가정하고 똑같은 룰을 적용시켜야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입벤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실제 랭크시스템과 유사한 모델링을 한 글은 하나도 찾아볼수가 없었다.
따라서 내가하고 싶은 말은 "운드립 치는 종자들아, 동전 주사위 글보면서 딸치지마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