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마지막으로 본격적으로 까고 갑니다...

체면 안차리고 그냥 솔직하게 다 까겠습니다.

 

장기간 엄청난 언플을 감행했던 블레이드&소울 혹자는 이걸 블러드앤소올이라고 잘못알기도 했던 게임...

블레이드건 블러드건 거의 아무 의미도 없는 제목... 그냥 블소...

 

아무튼 언플로만 치장된 그냥 그저그런 MMORPG의 생얼이 그대로 들어났지만

 

집단심리라는게 한번 걸리면 깨어나는데 좀 걸리고...

영영 못 깨어나는 사람도 있고...

D-war처럼...

 

다년간 철저하게 언플로만 치장된 이 게임은

 

발란스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스킬들을 클배 왜했나 사람놀리나 싶을정도로 맘대로 조정

렙업하고 스킬찍어도 웃긴게 업글을 하는건지 옆글을 하는건지...

경공이 .행글라이더 행글라이더 타는거 같네요. 스킬배우면 좀 빨라진 행글라이더...

용맥...애니매이션... 용맥타고 튀어오른건 그렇다고치고  내캐릭터인데

내가 못하는걸 왜 애니매이션은  하는지? 

비상도 없고... 뭐 있어도 뛰어넘어다닐 공간도없고...

 

그냥 웨이포인트들. 

 

인던은 거의다  땅굴이고..구성조차없고  

 

얘기가 없어요...  단순하고 유치한...

 

그리고 가장 핵심인 전투시스템

각종 홍보영상을 뿌리며 그렇게 자랑하던 이거

보통 다른 mmo의 흔한  가위바위보 스킬

상태에 따라 연계스킬로 체인지되는걸  전체로 확장한 정도 이고

 

웃기는점은 원거리몹만 봐도 완전 타겟팅인데... 유저는 그 고정 타겟팅만 삭제당한식...

그 웃기는 이름이 바로 오토타겟팅...

 

그리고 무립이 아무리 배신과 약육강식이라고해도  

뒤통수에서 바로 배신때리고  5초만에...친구하라고요? 

 

 

냉정히 생얼을 보면 와우식의 교과서 MMO에 각종 이상한 제한과 설정 그리고   

오토타겟팅이라는 우스운 이름과  정체불명의 경공을 더한

유치한 스토리를 가진 언플로만 포장된 게임

 

오베아직 며칠남았는데도 솔직히 공짜로 하라고 해도 이젠 지루해서 못하겠고...

 

상용화 발표도보면  왜 이렇게 막나가지 싶을 정도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