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제라 스토리라인 관련 연출의 의심스러운 부분들

1군단은 빛의심장을 찾는게 아니라 심장을 해석할 나루를 제거하려 했다.
2. 벨렌은 제라에 담긴것은 지식이라했고 그것을 해독할 수 있는것은 나루라 했다. 담긴것을 나루나 인격체라하지 않았고 지식이 도움이 될것이라한다.
3. 우연의 일치인가 나루가 죽은 시점에  눈물로 쉽게 작동한 빛심에서 나온것은 지식이나 정보 따위가 아닌 본인이 시초 나루 제라라는 인격체였다.
4. 제라의 첫등장 배경엔 녹색 지옥마력풍의 배경이 깔려있다.
5. 나온 제라는 같은 나루임에도 불성 샤트라스 나루의 행적과는 전혀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사건을 해석한다.
6. 잘아타스 및 흑마전당 엔피시가 심장에대해 의심스러운 말을 한다
7. 나루는 지금껏 언어가 통한적이 없었다. 노래 및 울림으로 표현되었다
8. 제라가 이용하려는 일리단의 스팩은 거시적 관점에서 그리 대단치 않다.
9. 제라가 나루인지 증명 해 줄수있는건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 유저와 제라간의 대화는 폐쇄적이다

종합해보면 일리단이 어떤놈인가를 떠나 지금까지의 연출 자체가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너무 많다


이 모든 정황을 토내로 내리는 뇌피셜은 심장은 벨렌 말대로 시초자 나루의 물건이나 제라는 빛의심장이 아닌 빛의심장을 연기하는 제 3의 인물이라 가정 하면 위의 모든 설정들이 하나로 자연스레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