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울트락시온 은 용의 영혼없이 영웅들손에 멸하였음
대지의 위상 이자 수호자인 넬타리온은 티탄들이 봉인한 4명의 고대신의 단체 정배를 받고 정신이 나가버리고 그영향력에 있던 모든 검은용들과 대지의 정령들 또한 광기에 물들어버림 만년전 말리고스를 속여 위상들의 힘을 흡수시켜 만든 악마의 영혼을 사용하여 푸른용군단을 거의 궤멸시키지만 그힘의 반동으로 넬타리온 자신도 턱이날라가고 심장이 드러나는 치명상을 입고 높은산에 있는 자신의 둥지로 돌아가 배우자들과 파괴적인 생식 행위를 자행하고 그과정에서 배우자가 모두죽고 오직 신타리아만 살아남고 오닉시아와 네파리안을 낳음 그후 힘을 빼았긴 용군단은 오크의 노예가 되는등 비참한 생활을함
그후 로닌과 베리사 가 악마의 영혼을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해방된 위상의 힘은 용군단에게 되돌아갑니다
자신의 둥지에서 회복중이던 넬타리온은 자신을 데스윙 이라고 칭하고 죽음의 위상이 되죠 그때 높은산 타우렌의 영웅이자 세나리우스의 축복을 받은 훌룬이 카즈고로스의 망치를 들고 둥지를 습격하여 데스윙을 높은산에서 몰아내는데 성공합니다
ㅡ
시간이흘러 로닌 베리사 아이리디 등 은 신타리아 와의 싸움에서 그녀가 낳은 오색용 드라고낙스(?) 와 힘겨운 싸움끝에
드레나이 암흑사제 아이리디 가 목숨을 희생 하여 드라고낙스 의 속박을 파괴 시킵니다 정신이 나가버린 드라고낙스는 자신을 낳은 어머니 에게 돌진하여 폭발해 버립니다
그후 데스윙은 신타리아의 오색용 연구를 찾아내어 연구를 계속한 끝에 더강력하고 정신또한 온전하고 충실한 황혼용을 만드는데 성공 합니다 그리고 황혼의 시간을 준비하죠
그러나 데스윙 의 계획을 눈치챈 인물들이 있었으니
바로 리치왕 아서스 와 무한의용군단의 수장 무르도즈노 마법과 비밀의 위상 말리고스 이 세명 입니다
먼저 아서스는 황혼의시간을 견제 하고 데스윙을 막기위해 고대 거룡 갈라크론드를 부활시키려 했고
노즈도르무는 데스윙을 막는것에 용의영혼으로 위상의 힘을 소진 하지않는 방법을 찾으려 했고
말리고스는 아제로스를 지키는데 필멸자들은 필효 없고 오히려 방해만 될거라고 판단하고 멸종 시키려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말리고스의 예상대로 필멸자들은 갈라크론드 소생 을 막아버리고 대지에 속하지만 유일하게 데스윙의 영향을 받지 않던 지맥의 수호자도 살해 하였으며 위상의 힘을 소진 시키지 않고 데스윙을 막는 방법을 찾던 무르도즈노 까지 살해합니다 결국 필멸자 손에 아서스와 말리고스까지 죽죠
괜히 어리석은 필멸자라는 꼬리표가 붙는게 아닌가 봅니다
결국 이런 필멸자들의 만행으로 카즈고로스의 망치로도 막을수 있던 데스윙 을 위상들과 모든 용군단을 희생시킨 용의영혼으로 막아내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완성 되고 맙니다
그래서 오늘날 군단에서도 용군단들은 고통받고있죠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