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에서 매확장팩빠지지않고 등장하는 타락 그 타락의 유형에대해서 저어봤어요
1.말은 그렇게해도 몸은 솔직한걸?
정신은 그대로지만 몸은타락해서 타락자의 지시에 복종한다
대표적으로 오리검둥에서 벨라스트라자 알렉스트라자가있죠
벨라 이친구는 플레이어를 처치할때마다 대사가있죠
"용서해라 나도 대가를 치를것이다"
그리고 알렉스트라자 이건타락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게 워크2때 용아귀부족이 용의영혼으로 협박 강제로 알을 낳아서 전투에부려먹었죠 당시 워크2때 생산되는 용유닛이 붉은색이아니라 녹색이며 알렉스트라자의 인간형모습과 오크들이 녹색이라는점을 진지하게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2.정신승리
군단에서 처음나온유형으로 내가타락한게아니라 니들이 타락한거잖아 빼애애애액 하는스타일로 위유형과는 정반대로 자신은 타락한게아니라 상대가 타락했다고 느끼게만든다
대표적으로 이세라와 세나리우스 두친구의 대사를 들어보면
이세라 죽기전 "용서해라 너무나 진실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타락한 세나리우스와 말퓨리온의 대사를 들어보면 세나리우스가 아몰랑 니네가 타락한거야 이러고있죠
이런타락법이 자비우스고유의 방법인지 아니면 이세라와 세나리우스가 너무나 강한존재라 이런방법밖에 쓸수없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방법은 그냥 매가약이다 미친듯이 두드려패니깐 돌아오드만
3.황혼의말씀 전하러왔습니다
고대신에의해서 타락한 유형으로 타락의 교과서라고 할수있죠
대표적으로 베네딕투스와 데스윙
저두친구의 공통점은 둘다 멘탈이 박살났다는점이죠
데스윙같은경우는 고대신들이 계속 귓말때리니 멘탈이나가게됬고 베네딕투스의경우에는 황혼의시간을 두려워하다가 타락하게되죠 고대신어의해 타락한 친구들은 이상하게 황혼이라는 단어에집착을하는 공통점이있죠
혹시라도 친구들중에 황혼어쩌고 단어꺼내는친구가있으면 그친구는 타락한거니 강냉이를 날려주세요
4.셀프타락
이경우는 누가뭐라그러지도 않았는데 그냥다짜고짜 혼자타락하는경우죠
대표적으로 가로쉬가있습니다
솔직히 이유를 모르겠네요 왜 타락한겁니까?
고대신은 관심도없었는데 혼자 고대신의 힘을 껴얹지않나 유일하게 정신말짱한타락이죠 이건타락보다는 인성의 문제지싶습니다 그리고 타락의여파로 인벤에 수많은 코르크론들을 양성했죠
5.군단의 신입사원
이경우는 위경우들처럼 강제가아닌 김제덕상무님의 이빨에의해 타락하는경우로 대표적으로 굴단.그롬마쉬가있습니다
근데 이건 타락이아닙니다 그저 더좋은조건으로 스카웃된거지 여러분들은 직장동료가 경쟁사에 스카웃됬다고 저새1끼 타락했다라면서 줘패지안잖아요
군단에서보니 복지도좋고 굴단의경우를보니 대우도 괜찮고 망할아제로스놈들 사령관이다뭐다하면서
허울뿐인 직책하나 바지사장으로 만들어놓고 뺑이는 다시키죠? 군단은 그러지않습니다
굴단선배를봐요 이번 아제로스침략프로젝트한다고
본사에서 지원빠방하게 해주고 호드랑얼라처럼 지들끼리 싸우지도않고 무기도 좋은거하나쥐어주던데
유물력모을필요없습니다 여러분 불타는군단은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입니다
ㅡ사람이 먼저다ㅡ 불타는군단
잘버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