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데론의 왕위 계승자 와우판 다스베이더
무라딘 밑에서 무예를 배웠고 우서에게 지혜를 배웠으며
바리안과의 우정을 다지기도 한다
티리온 폴드링 우서 등 이 참여한 성기사 입소식에서 빛은 아서스에게 축복을 내리기전 잠시 머뭇거린다
아서스는 망치 무기 인 빛의복수 를 얻고 성기사가 된다
제이나와 사랑에 빠지고 뜨거운 밤을 보낸후 제이나는 태어날 아이는 노란색 머리카락 일거라며 결혼을 원하지만 폭풍 현자타임이 온 아서스는 아직 이르다며 결혼을 미룬다
자신의 실수로 천하무적이 무지개 다리를건너고 시간이 흐른후 어느날 스트라솔롬에 역병 사건이 터진다
제이나와 아서스는 우서보다 먼저 역병지역으로가 조사를 시작한다 그곳에서도 둘은 뜨거운 밤을 보낸다
켈투자드를 쓰러트리나 역병은 이미 걷잡을수 없게 되었고 스트라솔롬 주민들은 언제 좀비가 될지 알수 없게 되었다
아서스는 생각에 잠겼고 곳 결단을 내리게 된다
이들을 구원할길은 죽음 뿐이다
우서와 제이나는 아서스를 남겨둔채 떠나갔다
아서스는 백성을 역병으로부터 구원하는길은 이것 뿐이라고 믿으며 빛의복수를 휘둘렀고 그에답하듯 망치는 찬란한 빛을 내뿜었다
그러던중 말가니스 가 아서스 앞에 등장한다
네 운명을 실현하고 싶다면 날 쫒아라 그곳에 네가 찾는게 있을것이다
이 사태의 배후가 말가니스 라는걸 알게된 왕자의 마음은 측은함과 자비심 이 사라지고 분노가 타올랐다
그에 실망하듯 찬란하던 망치의 빛은 희미 해지고 백성들의 핏빛으로 일렁이고 있었다
이윽고 스트라솔롬의 산자들은 아서스와 몇안되는 그의 부하들이 전부였다
왕자는 결심 하였다 말가니스 를 쫒아 노스랜드 아니 이세상 끝까지라도 찾아가서 처치 하겠다고
우여곡절 끝에 서리한 의 앞에선 무라딘과 아서스
서리한의 왕좌가 해방되며 흩어진 어름 파편이 무라딘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아서스는 서둘러 무라딘을 치유하기 위해 기도를 한다
그때까지도 빛은 아서스 곁에 머물러 있었고 아서스의 기도에 응답했다
그러나 서리한 의 음성이 그 모든걸 부정해버렸고 아서스는 무라딘을 내버려두고 빛의복수를 버리고 서리한을 집어든다
서리한과 동화된 아서스는 피곤함을 몰랐고 수식간에 자신의 적을 베어 버렸다
그렇게 노스랜드의 눈보라 속으로 왕자는 사라졌다
그후 로데론에 아서스의 귀환 소식이 전해졌고 그의 아버지 테레나스 국왕은 온 백성들과 함께 두팔벌려 왕자를 맞이 했다
그러나 그 사랑에 답한것은 아들의 사랑이 아닌 서리한의 칼날이었다
ㅡ아들아 무슨짓이냐 무얼 하려는 게냐?!ㅡ
ㅡ썩 씨딩유 퐈덜ㅡ
로데론이 무너졌고 동부왕국은 스컬지의 세상이 되었다
수개월후
아서스는 리치왕의 부름으로 노스랜드의 얼음왕관으로 향한다
캘타스 ㅡ 내 고향과 아버지의 복수다 미친 왕자여!
ㅡ후후 넌 제이나의 마음도 얻지 못했지 그녀가 내이름을 부르며 절정을 맞이 할때 표정을 너도 봤어야 하는데
일리단ㅡ 악감정은 없지만 내주인이 네놈이 사라지길 원한다 리치왕은 오늘 멸망하리라
ㅡ네가 목숨을 건진건 단순한 내 변덕일 뿐인걸 기억해라 나이트엘프
이윽고 왕자는 서리한 을 들고 과거를 회상하며 얼음 왕좌 를 향해 올라간다
그리고 리치왕의 얼음을 부수고 그의 투구를 쓴다
넬쥴ㅡ 드디어 우린. . .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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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아니.
넬쥴ㅡ!?
ㅡ왕은 두명은 필요 없다
아서스는 넬쥴의 영혼을 서리한 으로 베어버린다
진정한 리치왕 아서스가 탄생 하고 스컬지와 함께 기나긴 동면에 빠진다
ㅡ끄읕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