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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하이 엘프의 '비극'

이중간첩
댓글: 10 개
조회: 7764
2017-12-06 20:09:19

 

 

 

  

 

하이엘프는 얼라이언스 동맹 세력입니다

월래도 적은 숫자의 종족이었으나 스컬지 침공이 시작되고

 

 

3차 대전쟁 아서스의 쿠엘탈라스 침공에 하이엘프 90%가 절멸

 

 

여기서 살아남은 (10% 하이엘프가 90% 블러드 엘프로 전향)

 

 

마력중독을 극복하지 못한 하이엘프는 버림받은 엘프로 변질

 

 

지옥마력을 거부하여 블러드 엘프 전향을 거부하는

소수의 10% 하이 엘프가 제이나를 따라 테라모어로 이주

(테라모어에 이주한 하이엘프 들은 스스로 마력중독을 이겨냈다.. 뿌듯)

 

 

탈모 오크새끼가 비전마나폭탄으로 테라모어를 잿가루로 만들어버림(..)

 

 

2차 대전쟁 사망으로 추정되었으나

하이엘프의 네임드 '알레리아 윈드러너 '생환'

생환후 얼마남지 않은 하이 엘프들을 이끌거라 기대

 

 

호드의 종족 비율 50% 이상 블러드 엘프

호드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블러드 엘프 플레이를 위해 호드를 선택

신종족 추가 뇌내망상에 단골주제가 됨 (블러드 엘프와 외형차이가 거의없어 힘들것 이라 의견이 분분)

 

보다 못한 블리자드가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일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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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엘프를 비전 마력에 피폭시켜버림 (탈모 오크의 테라모어 비전마력 폭탄은 큰그림 이었던 샘)

 

심지어 피부색도 푸르딩딩해서 나이트 엘프랑 차이점도 없음

 

 

가로쉬의 테라모어 비전마나폭탄 테러로 

 

비전마력 피폭자 하이엘프 생존자들이 호드의 대한 복수에 사로잡혔다 라는 설정이

 

뜬금없이 공허의 타락한 힘을 받아 들였다. 보다는 개연성이 생겨버린 시점

 

 

 

생환한 '알레리아 윈드러너' 또한

비전 마력에 자진 '피폭'

알레리아 윈드러너는 살아남은 생존자 하이 엘프 들에게

비전마력 피폭을 강요하게됨..(막가는 스토리)

 

 

난 이 구역을 지배할 것이다! 꼭 줘야 한다면 차라리 불태워 재로 만들어 버리겠다. - 블리자드

 

 

블리자드, 이 나쁜 자식! 그러지 마!

 

 

 

오늘도 블리자드의 법치주의는 흔들림이 없습니다.

 

 

Lv6 이중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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