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드군 용광로 이후 스토리가 이랬다면 좀 더 괜찮지 않았을까요?

용광로 이후 재정비하며 타나안쪽으로 후퇴한 강철 호드를 추격하려는 드레노어 연합군은 아킨둔과 사트랴스가 어둠의 의회 병력과 만아리의 공격을 받게 된다는 보고를 받고 탈라도르 전투를 겪는거죠

샤트라스 방어전과 아킨둔 내부에서의 넴드전을 통해 지옥불성채에 어울리지않는 만아리 같은 애들을 여기로 배치하고 고어핀드도 여기서 나오고 만아리 들도 배치 여기서 티어던전 하나 더뽑고

타나안 밀림으로 가보니 지옥불성채는 어둠의 의회 및 조금 복구된 어둠의 문을 통해 군단병력이 진군하여 킬로그의 편에선 타락한 배신자강철호드와 그롬마쉬편에선 잔존 강철호드 이런식으로 대접전을 벌이고 있을떄 드레노어 연합군의 참전 강철호드의 협력전을 통해 지옥불성채의 승리와 마지막으로 어둠의문에서 아키몬드와의 전투 이런식이었다면 마지막 그롬마쉬 공주님화가 어느정도는 이해가 되지않았을까..

사이사이에 그롬마쉬의 포로화나 강철호드가 어떻게 협력하게 되는가를 넣어주면 좀 더 원활할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