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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저주 받은 왕국 =- 1장- 잿더미를 넘어서[2](고어)

레인린
댓글: 1 개
조회: 1447
추천: 3
2018-01-04 21:42:58

이 글은 잔인한 


문구가 들어가 있으며 보기에 

따라 혐오감을 불러 일으킬


사진을 첨부해 놓았습니다

볼때 주의하시길 바람니다.










반더마 마을은 로데론의 작은 마을이면서 로데론으로 향하는데 거치는 마을 이기도 하다.

옛 호드의 침공 당시 반더마 마을의 이장이자 경비 대장을 맡고 있던 폰 타뉴엘은 100명 좀 넘는 경비대와 민병대들과 함께 오크들의 침공을 막아냈고, 그 결과 오른 쪽 눈을 잃고 같이 전장에 나선 아들은 죽어 반더마 마을 공동 묘지에 뭍히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실수로 아들이 죽었다 생각하고 있으며 그는 매일 같이 공동 묘지로 가서 아들이 좋아하던 영웅의 글을 묘비에서 읊곤 했다. 


반더마 마을을 굳건히 지키던 성문은 눈 깜작할 사이에 뚫려 버렸다. 
아서스의 저주받은 군대를 막기에는 그 성문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Medieval town', pen historical architecture drawing by Łukasz Gać from Poland.
한편 마을은 축제 분위기에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며 현 이장인 록 산드는 잔치가 본격적으로 시작 전에 이미 취해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였다.

어제 새롭게 뽑힌 경비대장이자 오늘 결혼식을 올린 신랑인 마키우스는 더윽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마키우스 너 이 자식... 어딴 방법으로 저런 미녀를 얻은거야 " 
마키우스의 경비대 동료가 말했다.

마키우스의 신부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였다.
 
" 조용히 해~ 결혼도 못한 놈들이..."
마키우스 말에 다들 "오~"하면서 분위기는 더욱 흥분되어 갔다.

한참 신랑 신부에 대한 이야기가 한창일때 마키우스는 잠시 자리에 일어나서 볼일을 보러  간이 화장실로 향했다. 

마키우스는 비틀거리며 걸어가고 있었다.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보려하는데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 사람 있어요 " 
마키우스는 대답했지만 계속해서 문을 두드리자 마키우스는 짜증이 났는지 볼일을 빨리 끝내고 화장실 문을 열었다. 

" 누가 계속..."
마키우스 눈에는 살점이 군데 군데 뜯겨 있는 시체의 모습이 보였다. 

시체는 도끼로 마키우스의 머리 통을 내리쳤다. 슥하는 소리와 마키우스의 머리가 떨어져 나갔다...

한편 마키우스가 늦자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신부는 마키우스를 걱정하기 시작했다.

신부와는 다르게 다른 이들은 모두 술에 취해 있는 걸로 보였다. 

신부가 화장실로 가려는 찰나에 어디선가 검은 색 형체가 걸어 오고 있었다.

어두워 안보여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 빤히 보고 있었다. 

그때 형체가 빠르게 달려오더니 오른 손을 들어 신부를 도끼로 내려 찍으려 하는 순간 누군가 그 손을 긴 장검으로 잘라버렸다. 

타뉴엘이였다. 티뉴엘은 검을 들고 다가오는 형체의 머리를 향해 베어버리자 썩은 시체의 얼굴이 신부의 발 아래 떨어졌다. 

" 악!!! "

신부는 크게 비명을 질렀고 술에 취한 이들 대부분이 비명에 놀라서 깼다.

다들 헐레벌떡 일어나 비명을 난 곳을 향해 달려갔다. 

시체 썩은 냄새가 진동했으며 떨어져있는 목을 보고 신입 경비원들은 물론 다른 경비들까지 경악했다.

" 제기랄... 언데드..?! "

" 우리 마을의 언데드가... 제기랄 마키우스는 어디있어? 마키우스 ! ㅡ "

모두들 언데드의 출몰에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 닥쳐 ! 놈들이 더 있으니... 모두들 무기고로 가서 장비를 챙겨라 ! "

타뉴엘은 어딘가를 손으로 가르켰다. 가르 킨 곳에는 언데드 병사가 사람들을 향해 무기를 들고 오고있었다. 그리고 그 뒤에서 말을 탄 아서스가 모습을 보였다. 

" 아.. 아서스?! 이 추악한 페륜아 녀석!... 폐하께서 널 어떻게 키우셧는지 아느냐 ! "
타뉴엘은 아서스를 보고 불같이 화를 냈다.

" 타뉴엘?... 오랜만이라 몰라 뵈서 죄송합니다..."
아서스는 비꼬는 티뉴엘에게 말했다. 

" 닥쳐라 ! 너의 인사따위는 듣고 싶지 않다! 곧 널 죽이고 국왕 폐하와 다른 이들의 영혼을 작게나마 안식을 취하게 해줄테니..." 

" 아... 그렇다면 어디 해 보시죠... 헌데.. 무덤에서 재미있는 걸 하나 발견했습니다... 당신의 아들이 거기 뭍혀 있더군요... "

" 이 빌어먹을 놈 ! 무덤에서 무슨 짓을 한거냐 ! " 

" 아... 걱정 마시죠 무덤에서 그를 새로운 생명으로 일으켜 세운 것 뿐이니..."

" 이 개같은 ! "
타뉴엘은 검을 들고 아서스를 향해 달려갔다. 아서스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천하 무적에서 가만히 서있었다. 썩은 시체 하나가 타뉴엘을 막아 섰다. 

타뉴엘은 그 시체를 보곤 당황해 하며 그 자리에서 멈춰 있었다. 

" 아... 아들과 아버지의 만남이 이렇게 아름답다니... 그치 않나요? 타뉴엘? " 

" 제기랄 ! 저 시체들을 모두 죽여라 ! "
경비병 하나가 큰 소리로 말하자 다른 병사들은 무기를 들고 구울과 해골병사들을 향하여 돌진했다. 

" 모두 죽여라 ! 이 마을의 그 누구도 살아나가지 못하게 해라 ! "

아서스의 명령 한 마디에 구울과 죽음에서 깨어난 존재들은 살아 있는 존재를 향해 달려 들었다. 축제의 현장은 피로 얼룩 진 살육의 현장으로 변했고 마을은 온통 불바다가 되어 가기 시작했다.
Undead knight by Fred Studart
" 아.. 윌런..."
타뉴엘은 슬픔의 잠긴 목소리 아들의 이름을 나즈막이 불렀다. 아들은 타뉴엘의 목소리에 반응 조차 없이 거의 녹이 쓴 갑옷을 덜컹 거리며 타뉴엘을 향해 걸어갔다. 

"그럼... 가족 상봉은 여기까지만 보고... 전 이만 할일이 있어서..." 
아서스는 천하무적을 타고 다음 교단의 일원을 찾으러 향했다. 

타뉴엘을 향해 윌런은 녹슨 검을 들고 어깨를 내리 찍으려는 순간 옆에 있던 경비병이 윌런의 검을 맞 받아 쳤다.  

다른 경비는 타뉴엘 앞에 서서 방패로 그를 보호 하고는 말했다.

" 타뉴엘 ! 정신 차리세요 ! 저건 윌런이 아닙니다 ! 그저... 죽은 시체라고요 ! " 

" 아니.. 그럴리가 없..." 
믿기 싫은 듯 타뉴엘은 혼자 중얼 거렸다. 신부는 그런 타뉴엘의 뺨을 때리며 말했다.

" 타뉴엘 정신 차리세요 ! 저건 당신 아들이 아니에요... 만약 윌던이 하늘에서 이 모습을 보면 어떻게 생각 할거 같아요 ! "

타뉴엘은 신부의 말에 고개를 돌려 보았다.
 Last stand by KateMaxpaint
수많은 병사들의 시체가 널부러져 있고 언데드 군대와 싸우는 병사들의 모습이 그의 눈의 들어왔고 그는 고개를 숙여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때 해골로 이뤄진 언데드 병사들이 활을 당겼고 신부의 가슴 쪽으로 화살은 날라갔다. 

신부는 그 자리에서 쓰러져 버렸고 숨을 헐떡 거리며 화살이 박힌 곳을 움켜졌다. 

한 30초 정도가 지나자 더 이상 그녀는 숨을 헐떡거리지 않았다...

더 이상 타뉴엘을 지켜줄 사람들은 없었다. 그는 무릎을 꿇은 체 가만히 있었다. 그런 그 앞에 검은 형체가 다가왔다. 

윌런... 아니 윌런이라고 말할수 없을 정도로 부폐한 시체였지만 타뉴엘은 그런 윌런을 보고 작게나마 윌런의 이름을 불렀다... 

타뉴엘은 눈을 감았고 시체는 타뉴엘의 머리를 검으로 베어버렸다.

상황은 않좋게 돌아가고 있었다. 록 산드는 언데드가 나타나자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고 수많은 언데드 병사들이 마을 덮어버렸다. 

위장해 숨어있던 신도들도 강령술을 이용해 전투의 참가하는 모습이 보였다. 사실상 전투는 마을의 패배가 확실시 되었다. 

아서스의 스컬지 군대는 남은 마을 잔당을 처리해 나갔다. 

병사들의 시체는 신도들의 의해 다시 일어나 자기가 아닌 주인을 위해 싸우는 충실한 종이 되었다.

시체들은 자신의 동료들을 하나 하나 씩 베어나가고 있었다. 

잠시 뒤  마을에서 들리던 비명은 어느 새 들리지 않았고 그저 시체 썩은 냄새가 진동했고 불에 무언가 타고있는 소리가 들릴 뿐이였다.

드래드로드는 마지막 신도가 자신 앞의 도착한 것을 보곤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멀리서 말을 탄 죽음의 기사가 오고있었고 그 뒤에는 스컬지의 일원이 된 언데드들이 줄을 이었다. 

" 잘했다, 왕자여... 저주 받은 교단의 신도들이 다시 모였군... 이제 새로운 여정을 준비할 시간이다. "

타이콘드리우스가 아서스에게 말했다.

" 도대체 이들이 왜 필요한지 알수가 없군... 로데론은 이미 무너져 잿더미가 되었소, 지금 이 교단이 우리에게 무슨 쓸모가 있소? "

아서스는 따지 듯 타이콘을 향해 물었다. 아서스의 말의 타이콘드리우스는 여유롭게 이야기 했다. 

" 이들이 네가 다음에 할 중요할 일들을 도와줄 것이다."

" 무슨 일을?..."

" 안돌할로 가서 이들의 주인 켈투자드의 시체를 가져와라... 그 다음은 나중에 이야기 해주지... " 












SoOH04.jpg




스톰윈드는 왕이 죽자 오크들의 침공의 손수 무책으로 무너져 버렸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배에 올라타기위해 항구로 전부 대피하고 있었다...

대피하는 백성들... 그리고 들어오는 마지막 함선...








"부관 ! ... 마지막 배다. ! 승선해라 !  " 
안두인 로서가 항구를 지키던 부관에게 말했다.

스톰윈드를 탈출할 마지막 함선이 항구에 들어섰다. 

이미 스톰윈드는 오크들에게 함락 되었고 항구에서 로서와 다른 병사들은 탈출할 시간을 벌어주고 있었다.

오크들의 광기는 절정에 다달았고 오크들의 늑대기수가 선두에 서서 탈출하는 백성들과 병사들을 물어뜯어 버리고 있었다. 또한 그 뒤에는 오크들의 군대가 항구로 돌진 해 오고있었다.

" ... 전 남겠습니다. 장군님... " 
병사는 로서를 향해 편지를 건내주곤 담담 히 말했다.

" ... 행운을 빌겠다. 부관... "
로서는 한손으로는 아이를 안고 다른 손으로는 편지지를 받고 고개를 숙여 선실로 향했다. 

시민들은 마지막 배에 오르기 위해 죽어라 달렸다. 하지만 그 배를 향한 건 시민들뿐만이 아니였다. 늑대 기수들은 빠르게 항구로 돌진했다.

이들은 서리늑대와 같이 늑대를 주로 다루는 사이드 고어 부족들로 서리늑대가 드래노어에 있는 대신에 출진 한 늑대 기수들 중 하나다.

1차대전쟁에 참전한 이유는 당연 블랙핸드의 명령 이 크게 작용했다. 
그 어느 부족들보다 전투에서 큰 활약을 한 부족 이였고 부족의 늑대들은 그들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다. 서리늑대와는 달리 늑대들을 전쟁 무기로 이용했을 뿐이였다...

가장 앞에서 달려가던 늑대 기수 하나가 긴 창에 맞아 뒤로 날아가 버렸다. 주인을 잃은 늑대는 창이 날라 온 곳을 향해 달려갔지만 그 늑대는 화살이 머리의 박혀 쓰러져 버렸다... 

늑대 기수들은 한꺼번에 항구로 갔지만 항구를 지키는 병사들은 그런 늑대들을 목숨을 다해 죽여나갔다. 

잠시 숨돌릴 틈도 없이 오크들의 지원 병력이 도착했고 항구는 순신간의 난장 판이 되어버렸다. 

한편 선박은 출항 준비를 마쳤고 선박은 항구와 연결된 다리를 올려 버렸다. 다리를 향해 오크들의 창과 도끼가 쉴세 없이 날아갔지만 오크들을 무시한 체 선박은 북부로 뱃머리를 돌렸다. 

결국 20명도 안되는 스톰윈드 병사들은 방패를 들고 원형으로 진을 쳤고 오크들은 온갖 무기를 가지고 남은 병사들을 향해 돌격해 나갔다. 

오크들 사이로 다른 오크보다 좀 더 체구가 큰 오크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양손에 거대한 도끼를 들고 사이를 걸어오고 있었다.
그 오크를 향해 스톰윈드 병사 2명이 달려들었다. 하지만 오크가 도끼를 들고 옆으로 베어버리자 둘다 종이 짝 처럼 사지가 반으로 잘려 나갔다. 

오크들은 인간들의 피가 튀기자 더욱 난폭해져서는 싸울팽 ! 이라는 이름을 외치며 격하게 돌격해 나갔다. 

방패와 검 창 도끼가 부딪치는 소리가 항구를 가득체웠다. 더 이상 물러 설 곳이 없는 스톰윈드 병사들을 한놈이라도 더 죽이기 위해 싸워 나갔다. 

난전 중 사울팽은 부관을 보곤 천천 히 다가갔다. 

부관은 다른 오크들과 싸우는 도중이라 사울팽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사울팽이 다가가자 다른 병사 3명이 그를 막아 섰다. 

스톰윈드 병사가 창을 들고 선 사울팽을 막았지만 사울팽은 창을 잡아 자기 쪽으로 끌고 온 후 목을 잡아 들어 올려 던져 버렸다.
 
다른 병사 하나가 방패와 칼을 들고 달려 들자 사울팽은 공격을 피한 후 도끼로 병사의 옆구리를 내리 찍었다. 병사는 그 자리에서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마지막 병사는 검 하나를 들고 사울팽을 향해 달려들었지만 힘도 못쓰고 도끼에 목이 베어 나갔다. 

병사들을 처리한 사울팽은 다시 부관을 향해 갔고 부관은 검과 방패를 들고 사울팽에게 맞섰다. 사울팽이 공겨 적으로 나서자 부관은 방패를 들고 최대한 방어 적으로 나섰다. 

사울팽이 잠시 사울팽이 뒤로 물러서자 부관은 있는 힘을 다해 사자 그림이 박혀있는 긴검으로 사울팽을 공격했다. 이에 사울팽은 미소를 띄우며 부관을 팔을 붙잡아 뽑아 버린 다음 도끼를 들고 부관의 가슴 팍에 내리 찍어버렸다... 부관은 "윽.." 하는 신음 소리와 함께 맥없이 쓰러져 버렸다...

탈출 한 함선은 무너져 내리는 스톰윈드를 뒤로 한체로 로데론 항구에 도착했다... 모두들 슬픔에 잠겨있었고 로데론 백성들은 어리 둥절해 했지만 무슨 큰일이 생긴듯 다들 초조해 하기 시작했다. 

또한 이미 다른 이들은 피난민들에게 들은 소식에 충격에 빠졌고 누군가는 스톰윈드에 가족이 있다면서 그들의 행방을 묻는 사람들... 또는 피 눈물을 뽑아내는 사람들까지... 항구는 사실상 장례 식장과 같은 분위기였다. 

로서는 잠시 말을 타고 손에 아이를 업고는 병사들을 데리고 반더마 마을로 향했다. 

마을 어른들은 모두 슬픔에 잠겨있고 아이들은 영문도 모른체 같이 울고 있었다. 

로서는 말을 타고 가다 한 집 앞에 멈춰 섰다. 

로서는 문을 두들기자 한 꼬마와 어머니로 보이는 젊은 여성이 집에서 나왔다. 

" 누구시죠..." 
여성이 물었다. 

"스톰윈드에서 왔습니다... 아내 분이시군요..."
로서는 잠시 뜸을 들이며 말했다.

" 네... 근데 무슨일로.."

" 스톰윈드는 무너졌습니다... 부관...아니 남편 분이 이걸 아드님에게 전해 달라더군요... "
물로 인해 이름이 적힌 부분이 살짝 지워져 읽기 어려웠다.

" 이름이...폰... 폰..."

" 타뉴엘... 폰 타뉴엘이에요... "
꼬마가 로서에게 말했다.

" 꼬마야... 너의 아버지는 괴수와 싸우다 돌아가셨단다... 슬프지 않니? "

"...상관 없어요... 아빠는 저에게 군인은 나라를 위해 죽는 사람들이니 죽어도 울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게 당연한 것이니..." 

꼬마는 떨어지는 눈물을 참으며 로서에게 말했다. 

그 옆에 있던 엄마는 남편의 소식의 계속 울기만 했다... 그런 꼬마의 말에 로서는 미소를 지으며 편지를 주었다.

" 씩씩하구나... 꼬마야... 아버지가 남긴 편지란다. 나중에 꼭 읽어 보렴..."
로서는 편지를 주곤 말에 타 다시 로데론으로 향했다.

꼬마는 로서가준 편지를 뜯어서 편지에 적힌 내용을 속으로 읽어보았다.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은 칼이다...

백성을 지키는 것은 왕이며

왕국을 지키는 것은 기사들이다... 

허나 그것들 보다 지켜야할 것들이 있다...

그것은 가족이다... 

오늘 내가 죽을지 몰라도 가족은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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