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누가 자꾸 부서진섬에서 호드가 말없이 튀었다고 하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립니까

그 전투가 캠프차리고 몇달동안 싸우다가 후퇴결정내리고 며칠동안 후퇴작전 실행하는 그런 장기전이 아니에요

얼라쪽 영상보면 바리안이 싸우다가 언덕이에서 뿔피리 불고 호드 궁수들이 후퇴하는걸 보게 됩니다.

그게 후퇴신호에요.
바리안도 바로 알아챕니다. 그게 후퇴신호로 호드가 후퇴한다는걸.
실질적으로 호드안에서 후퇴결정자체도 그때 나온겁니다.

호드가 후퇴할걸 미리 정해져있었습니까?
싸우다가 대족장 죽어가고 전멸할거같으니 후퇴하자 하고 즉흥적으로 결정한건데 무슨 전투중에 전령보내서 ~~해서 우리 후퇴함하고 말합니까?
뿔피리 불어서 신호줬으면 그게 말한거지.

어떤분 말씀대로 과학이 그렇게 발전한 세계에서 서로 무전기하나 없었다는건 좀 웃기긴한데

호드가 후퇴결정하고 병력빼자마자 얼라도 거의 동시에 알아차립니다.

바리안 죽는 시네마틱 영상만봐도 호드가 말도없이 튀었다 같은 소리는 못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