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란 정화에서 알수 있는 제일 확실한 자료는 인게임내 허용이 아니라 대사에요.
인게임 내부에서 npc들이 다 뛰어다녀서 타겟팅 할수 있다고 다 죽인겁니까?
이번 죽기 탈것퀘할때 루비성소 붉은용 다 쓸어버릴수도 있지만, 다 안쓸어버릴수도 있죠. 이거랑 같은거에요.
그냥 인게임적 허용이에요. 우리가 알수 있는 정황상 자료는 개발자 트윗, 소설, 인게임 내 npc들의 대사죠.
확실한 정보는 선리버는 배신했고, 선리버의 수장은 그것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었으며, 제이나는 퇴거를 지시했고,
에이타스 선리버는 그에 저항하여 구금됐죠. 또한 퇴거를 수용하는 자들은 보랏빛 요새에 일단 구금하도록 지시가 내려왔고 저항하는 자들은 숙청하도록 지시했죠.
당시 달라란에서 뛰어다니는 블엘 npc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은 하십니까? displaced sunreaver에요. 이미 얘들은 키린토 소속 민간인이 아니라 선리버 소속 호드입니다. 베리사가 죽이라고 준 명단 npc를 공격해도 선리버를 위하여! 혹은 내쫒기는데에 저항하는 대사를 치면서 공격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뭔지 아세요? 베리사가 준 살생부에 혼돈에 빠져 뛰어다니는 민간인 죽이는 퀘 없어요. 선리버 지역에 있는 선리버 파수병, 선리버 소환사들 죽이는 퀘, 그리고 하수도에 있는 선리버 암살자, 선리버 결투사 등등 죽이는 퀘만 있을 뿐이죠.
제이나가 가로쉬처럼 민간인 학살을 지시했다고요? 이미 추방 명령이 떨어졌을때 선리버는 호드에요. 저항하는 민간인만 죽이고 나머지는 일단 구금해라. 이게 도대체 어떻게 학살로 비춰질수 있는지 저는 이해가 안되는데요? 가로쉬가 비난받을건 비인도적인 무기를 사용해서 테라모어를 쓸어버렸다는거지 호드가 힘으로 테라모어 밀어버리고 저항하는 민간인만 죽이고 나머지는 구금해라! 이랬으면 비난받았을것 같나요?
전쟁에서 대량학살무기가 비난받는것은 싸울 의지가 없는 사람들까지 쓸어버려서 그런거에요. 테라모어에서 탈출할 시간이 없었던 민간인들을 선별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게 대량학살무기기 때문에 지탄받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