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 혼돈의 고대신 크툰

고대신 크툰은 아제로스 행성에 기생하는 4마리의 고대신중 한마리로 티탄 수호자들의 활약으로 칼림도어 대륙의 남서쪽에 봉인되었다 인근 울둠 지역의 모구,톨비르,아누비사스들이 크툰의 봉인을 지켰다 

세계의 분리 이후 판드랄의 아들 발스탄 스태그헬름과 몇몇 드루이드 일행들은 실리더스와 자연을 성장시킬수있나 조사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행동은 땅속 깊숙한 지하에 자고 있던 실리시드들을 깨웠고 크툰은 퀴라지들을 깨어 전쟁 준비를 하게 한단 이렇게 1차 흐르는 모래의 전쟁이 시작된다 

나이트엘프의 군대는 크툰의 퀴라지와 실리시드등의 곤충 군대와 치열하게 싸웠으나 결국 퀴라지의 장군 라작스의 계략으로 거짓 후퇴를 한 후 마파람 마을로 지원군을 이끌고 간 발스탄을 잡아서 아버지이자 나이트 엘프 군대의 지휘관이였던 판드랄 스태그헬름이 보는 앞에서 몸을 상하로 갈라 죽여버린다

결국 사기가 떨어진 나이트 엘프 군대는 후퇴를 하였고 퀴라지와 실리시드 군대는 시간을 보호하는 청동용군단-용족-의 본거지인 시간의 동굴마저 공격하기에 이른다

사태가 심각해지고 타락해버린 검은 용군단-용족-을 제외하고 나머지 붉은,푸른,녹색,청동 용군단의 위상들의 후계자들과 용군단-용족-이 참전을 한다

그러나 전쟁은 계속되었고 전장은 나이트 엘프와 용들,곤충들의 시체로 널브러지게된다

이에 나이트 엘프와 용들은 퀴라지 군대를 봉인하기로 하고 위상들의 후계자들중

붉은 용-캘레스트라즈

푸른 용-아리고스

녹색 용-메리스라

가 크툰의 신전으로 돌격을 하여 시간을 벌고 나이트 엘프와 아나크로스등은 결국 퀴라지 군대를 안퀴라즈 성벽에 봉인을 한다 지하도 공중도 봉인되어 곤충 군대와 크툰은 수많은 시간동안 나올수도 없게 되었다

그리고 아나크로스는 곤충들의 시체로 징과 홀을 만들어 판드랄에게 주며 이 전쟁을 다시 끝낼때가 되면 이것으로 봉인을 풀고 크툰과 퀴라지 군대를 막으라고 하였다 

하지만 이미 아들의 죽음으로 미쳐가는 판드랄은 그것이 모욕이며 용들과의 관계를 끊으며 홀을 부서버린다

이 당시의 크툰은 검은 제국 시절의 힘의 그림자였지만 그 힘만으로도 아제로스에서 제일 강한 존재들중 하나였다 나의 생각으로는 검은 사원 시점의 일리단보다도 강력하지 않았을까 한다 

그리고 오랜 시간이 흘러 크툰은 초갈이나 황혼의 망치단의 도움으로 점점 힘과 세력을 키우고 결국 하나가 된 얼라이언스와 호드 연합군 그리고 수많은 전쟁물자를 모은 유저들의 도움으로 제 2차 흐르는 모래의 전쟁을 시작한다

크툰의 군대는 칼림도어 남부를 덮쳤지만 칼림도어 연합군은 사령관 바로크 사울팽을 중심으로 그것을 이겨내고 안퀴라즈로 진격 호드를 중심으로 한 공격대는 안퀴라즈의 폐허를 공격하여 수많은 퀴라지들과 강력한 아누비사스인 무적의 오시리안을 박살내는 성과를 이루어낸다

또 얼라이언스의 공격대는 안퀴라즈 지하 사원을 공격 정말로 기적적이게 크툰을 이기고 그를 죽이는데 성공한다

이 승리는 고대신들조차 단결된 필멸자들의 힘으로 이길수있다는 기적을 일으킬수 있다는 하나의 척도가 되었다 

그래서 이후 또 다른 고대신 요그사론은 최대한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군대를 양성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