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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오래간만에 글올려봅니다.

아이콘 황도별
댓글: 1 개
조회: 2192
추천: 2
2010-02-23 17:53:40

오래간만에 글올려봅니다..

여기에 글 안올린지도 참 오래 되었네요 ㅎㅎ

예전에는 꽤 활동도 많이 했었는데 말이죠 ㅎㅎ

이번에는 어떤주제로 컴백을 해볼까 하다가 배를 주제로 해봤습니다.

이미 누군가 다루었을 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꿋꿋히.. 밀고 나갈볼렵니다 ^^;;

대항해시대를 항해 했던 로망~! 시작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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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리(galley)

 

갤리 또는 갈레는 지중해를 중심으로 사용된 배의 하나입니다.

고대부터 지중해에서 군함으로 쓰였는데, 범선이긴 하지만 바람보다는 노에 의해 움직였죠~!

역사상 유명한 것은 중세~근세 초기에 지중해에서 활약한 베네치아 ·제노바 등의 길쭉한 대형 갤리선이며,

지중해 각국에서는 죄수를 동원하여 강제로 전투용 갤리선의 노를 젓게 하는 일이 오래도록 성행하였습니다.          <참 불쌍한 사람들이죠..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고대 그리스 와 로마 시대에 전성기를 이루었던 갤리는 그 후에도 지중해에 남아 있었으나 고대의 선형 그대로 인 것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래서 노후가 심했겠죠?? 

대형 갤리는 길이가 51.51m, 너비가 6.10m이었다고 합니다.. 크기 하나는 엄청나게 크긴하죠 ㅎㅎ

갤리는 노를 저을 때의 속력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너비는 좁았다고 하는군요. 뭐..터키갤리보면 대표적인듯.. 

선수에는 대포를 탑재하고, 배의 밑의 이물 머리에는 충각(Ram)을 달았습니다.. 충각 무섭죠 이넘 ㅎㅎ

현대적 개념에서 보면 갤리는 구축함, 갤리어스는 순양함, 갤리언은 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리는 대항해시대가 되자  갤리어스로 진화합니다.. 전투 괴물이 되죠 ㅎㅎ

14세기부터 베네치아는 전투용인 경()갤리선과 수송용인 중()갤리선을 건조, 최대의 해상세력을 유지했으나,

 ‘신대륙의 발견’ 이후 대양 항해에 부적당해 차차 쇠퇴하였습니다.. 클리퍼류와 갤리온류가 대세가 되죠 ㅎㅎ

휴~~ 오래간만에 글 올렸는데.. 잘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Lv37 황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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