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소설/카툰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소설) 엘트로이카의 이야기창고

엘트로이카
조회: 875
2010-10-19 13:33:41

안녕하세요? 저는 초보 모험가 엘트로이카입니다.

부끄러운 글솜씨로, 소설을 쓰자니 민망하기 짝이없네요.

어디서 용기가 나서, 요렇게 글을 올리고 있는지 제 자신도 모르겠습니다. 하핫;;

아마도 가을이 왔으니, 글이 쓰고 싶은가 봅니다.

대항으로 소설까지 쓰다니, 제가 정말 대항을 사랑하나봅니다.

인터넷에 올리는 첫 소설이다 보니, 손발이 오그라들고, 유치한 부분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이해심과 인내심을 갖고 읽어주세요. ㅋㅋㅋ

 

기대감은 과감히 버리셔도 된답니다.ㅎㅎ 이 소설은 논리 이딴 거 안중에도 없거든요.

역사적인 사실 등은 고려하지 않은 픽션이고, 곳곳에 황당한 설정만이 지뢰처럼 설치되어있습니다.

그냥 가볍게 웃으면서 읽을 수 있는 코믹 모험극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내용은? 그때그때 생각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데로 씁니다.

 

막장...일수도 있지요. 쿨하게 인정해요~~하핫!

 

보시고, 재미있으셨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추천 눌러주신다면, 더욱 감사할 따름이지만요 ><

주책없이 서론이 길었네요. 원래 못쓰는 인간이 더 한다는..!!

그럼, 등장인물 소개부터 할께요.

 

 

 

등장인물

 

에르난디노 페놀: 붉은 수염의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달리, 속은 엉뚱함으로 가득 찬 인물.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 철없고, 마냥 유쾌한 자칭 일류 모험가. 그는 리스본 근처 파루 출신의 시골뜨기 사내로, 촌뜨기라는 업신여김에 한이 맺혀, 세계 모험을 시작했다고 한다. 모험가의 지위와 대우가 좋다는 에습으로 망명하여, 에습 모험가가 되었다. 그의 독특한 사고는 연구대상, 허세는 그의 무기.

 

레오니아 이플: 페놀의 비서. 빈둥대는 페놀을 대신하여, 페놀사무소의 온갖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믿음직스럽고, 맡은 일 이상을 척척 해내는, 페놀사무소에 없어서는 안될 보배같은 존재. 그녀는 동방과 가까운 나라 베네치아 태생인데, 그래서 그런지 신비스러운 매력을 겸비하고 있다. 평상시 수줍고 여성스러운 성격 같지만, 사실 그녀의 본성은 아무도 모른다. 마른 몸에 비해 먹는 것을 좋아하고(특히, 고기) 의협심이 뛰어나다. 고고학을 전공한 20대 초반 여성.

 

다비드: 은하호의 부관. 항해에 있어서는 책임감과 자부심이 강하고, 배를 잘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일생 최대의 사명으로 삼는다. 다만, 너무 솔직한 성격이 흠이랄까??

 

선장: 은하호를 총괄 책임지는 선장의 신상과 정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다비드와 선원들 역시 한 번도 그를 본적이 없다는...

 

숨겨진 까메오: 소설의 재미를 위해 까메오 특별출현. 미리 말하면 재미반감이니 패쓰!!!

 

 

 

머릿글과 등장인물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등장인물이 별로 없어 단순하네요.ㅎㅎㅎ

다음화부터는 스샷이나 이미지를 첨부하고 싶은데, 지금 레벨이 1 이라서, 못 넣고 있어요.

제가 레벨2되려면 어케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v22 엘트로이카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