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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로얄클럽 황주, 롤드컵

스타해머
댓글: 82 개
조회: 8142
2013-09-25 18:55:30

고수 게이머즈란 사이트에서는 로얄클럽 황주를 표현하기를,

 

시즌2 M5와 CLG를 섞어놓고 업그레이드 한 팀이라고 표현했죠.

 

정말 공격적이고, 당시 스노우볼보다는 한타력에 치중하는 팀들을 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시즌3 메타는 스노우볼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로얄클럽 황주를 보니, 어찌보면 구식같지만, 새롭게 강화된 팀이라고 볼 있을 것 같네요.

 

이번 4강전 팀들은 서로 만만치 않은 팀들인데, 스노우볼 메타를 시즌4에 줄인다면,

 

현재의 로얄클럽 황주같은 공격적이면서 한타력을 과시하는 팀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되며,

 

로얄클럽이 우승을 하여 스노우볼보다는 공격적이고 빠른 한타가 더 위력적이라는 것을 퍼뜨리겠죠.

 

한국의 롤챔스가 이런 공격적인 플레이들로 가득찬다면 엄청나게 재미있어질 듯 하네요.

 

스노우볼 메타는 너무 이점을 챙기는 쪽만 챙겨가서 도타2의 인민도타를 보는 듯한 느낌도 받았거든요.

 

하지만 TI3에서 인민도타를 이긴 전술이 공격적인 플레이들이였죠.

 

한 챔프의 캐리력을 이용한 공격적인 플레이는 정말 놀랍다고 생각되네요.

 

갬빗,OMG를 우승후보에 예측했지만, 빗나가서 아쉽더군요.

 

이런 세계적인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일이 바빠서 오늘 경기는 못봤지만, 주말에 4강전 결승은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점점 치열해지는 롤드컵이 재미있어지네요.

 

그리고 다음 시즌에는 롤드컵의 룰이 바뀌었으면 하네요.

 

금방 떨어진 C9이나 감마니아 베어스를 조금밖에 못봐서 아쉽더군요.

 

GG,미네스키를 빼고 12강 6개팀씩 2그룹으로 풀리그를 해서 8강전을 치뤄도 재미있을 텐데요.

 

라이벌 게임인 룰을 따라하고 싶어하지 않고, 지역간의 예선전을 강조하는 라이엇인지라 바뀌기는 힘들 듯 하지만요.

Lv72 스타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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