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는 현재까지 크게 2종류로 나뉘죠.
정액요금제, 부분유료요금제(캐쉬)
뭐 둘다쓰는것도 있긴하지만 말이죠.
하지만 위의 2가지는 각자 단점이 있죠 . (장점도 다들 아실테고 이 글의 주요내용이 아니니 일일히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정액요금제의 단점으론
1. 돈을 쓸 가치가 있는 게임인지 아직 모르는 유저. 즉 잠재 신규 유저를 잡기가 너무 힘들게 되죠.왠만큼 유명한 게임이 되지않는한. 정액요금제는 사용하기 힘들게됩니다.
2. 망해가는 게임이나 아직 유명하지 않은 게임에선 개개인이 일정량(딱 정액요금) 이상의 돈은 지불하지 않기에 일정수 이상의 유저가 되지 않으면 회사에 충분한 수익을 내주지도 못하게 되죠.
부분유료요금제(캐쉬요금제)의 단점으론
1. 유저가 컨텐츠를 즐기려 하다보면 지출이 상당히 많아질 수 있다. 특히나 어린 유저들 같은 경우는 별 생각없이 거금을 쓰는경우도 있었다.
2. 또한 캐쉬템을 통해 회사가 필요한 수준 이상의 이득을 취하려 한다면 게임밸런스나 게임성을 침해 하거나 도박적인 요소를 추가 할 수 밖에 없게된다. (게임에 영향이 없는 캐쉬템은 팔리는 양이 미비할수 밖에 없기 때문.)
이 이외에도 각각 단점이 더 존재하겠지만 전 이정도의 단점만 잡아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정액제의 주요 장점인 '게임성의 안정', 부분유료의 주요 장점인 '게임 접근성' 을 살리면서 회사에 수익을 줄수있는 요금제.
과연 정말 없는것인가...?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정액제+캐쉬 라고 해봐야 정액제에 접근성이 줄어들고, 거기다 캐쉬까지 들어가서 욕만먹던데...
반면 부분유료에 게임성도 침해하지 않은 LoL같은 경우는 게임이,회사가 세계적이지 않은 이상 회사가 말라죽겠죠?
제가 머리가 딸려서 그런지 다른방향을 아무리 생각해도 잘 안떠오르네요. 혹시 좋은 아이디어 가지신분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