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활발해 지고 모든 마케팅이나 제품에도 소셜기능이 추가되어
진짜 온라인 상에서 서로가 서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다고 할까요??
스마트폰 유저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지하철, 버스 출근길에 모두 자신의 스마트폰을 응시한채 출근을 하더군요~
내용을 슬쩍 보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또는 게임, 뉴스 등등 다양한 정보과 콘텐츠에 접해있고
공유하기 등으로 다른 유저들과 정보를 단한번의 클릭으로 공유하게 되죠~
특징은 이러한 기능이 게임에도 접목되었다는 점!!
처음에는 기존의 고 사양과 화려한 그래픽의 PC게임을 어떻게 능가 할까 생각했는데
그 파급효과는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소셜게임은 간단한 설치로 많은 사람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인터페이스도 단순하여 조금만 게임을 파악하면 숙련자 처럼 자신 마음대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두가지만 가지고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있는 것이 마을을 운영하는 게임은
결국 꾸미기를 잘하는 사람이 승리자 ㅎ
남들에게 자신의 마을을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은 심리가 숨어 있어서 그럴까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소셜게임을 즐겨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스마트폰유저로서 게임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소셜게임에 관심이 없었지만 하면 할 수록 빠져드는 매력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아쉽게도 제 폰이 점차 느려짐을 느끼면서 스마트폰으로 하는 소셜게임은 접었지만
현재는 PC를 통해 업무 중간이나 쉬는 시간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네이버를 통해 '조이팜'(http://apps.naver.com/app/38988)이라는 게임을 플레이 중인데요~
스마트폰 성격상 계속 플레이 하는 것보다
잠깐 잠깐 짬 날때마다 플레이 하는 것이 더 재미있고 휴식적인 느낌도 가지고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PC로 하는 소셜게임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것이 없었는데요~
정말 다양한 게임이 많이 있더군요~
서로 다른 콘셉을 가지고 게임을 개발했으나 그 운영방법은 비슷 한것 같았습니다.
'조이팜'은 그래도 조금 다른 느낌이어서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요~
소셜게임이 진화하고 있기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사람들이 소셜게임에 대해 더 빠져들게 되는 이유일까요??
요즘은 '애니팡'의 앱스초대가 장난아니게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아직 접속은 안해 봤지만 초대 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면 모바일쪽은 '애니팡'이 먹은 것일까요???
역시 카카오톡의 힘은 대단한것 같습니다.
정말 소셜의 영향력의 끝이 어디일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