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를 잡으려 다가 악마가 된 왕자 ]
때는 2차 대전쟁 이전....
[ 로데론의 성왕 테레나스 메네실 ]
스톰윈드가 어둠의 문 넘어에서 온 오크들과 정신 없이 싸우던 1차 대전쟁....
로데론의 성군으로 알려진 테레나스 메네실 왕 과 그의 왕비인 리안 왕비 사이에서 한 사내아이가 태어난다
테레나스 메네실은 그 아이의 이름을 아서스 메네실 로 이름을 짓는다
[ 천하무적 ]
아서스 왕자는 다른 왕자 들과 는 다르게 농가쪽 아이들과 어울리는걸 즐겼다
아서스 왕자 의 나이가 9살 쯤 아서스 왕자는 발니르 농장에서 말 한마리가 태어나는것을
목격한다... 아서스 왕자는 그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닮고 태어난 말 에게 천하무적 이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 테레나스 왕의 말 의 이름은 용감무쌍 ]
[스톰윈드의 국왕 이자 바리안 린의 아버지인 레인 린 ]
한편 동부왕국 북부에 로데론 있다면 동부왕국 남쪽에는 로데론과 더불어 강력한 왕국 스 톰윈드 가 자리 잡고 있었다....
어느날 어둠의 문이 열리고 만노로스의 피로 인하여 타락한 오크들이 홍수 처럼 밀려들어
와 스톰윈드성 주변의 마을들을 파괴하고 여자 어린아이 노인 상관없이 보이는데로 죽이 기 시작했다.... 스톰윈드는 안두인 로서 장군과 대 마법사 카드가로 어찌 막아보지만
스톰윈드 의 국왕 레인 린이 하프 오크인 가로나에게 죽고 스톰윈드 성으로 몰려든
오크들 의 인하여 스톰윈드 는 1년 도 못버티고 어이없게 무너졌다
[ 스톰윈드 기사단장인 안두인 로서 ]
동부왕국 의 최강국 이라 할수있는 스톰 윈드가 함락 됬다는 소식은 동부 왕국
전체에 빠르게 퍼져 나갔다 그 사이 스톰 윈드 의 기사단장인 안두인 로서경은
남은 스톰 윈드 생존자들을 데리고 테레나스 메네실이 다스리는 로데론 으로
도망 쳤다 안두인 로서 장군 은 스톰 윈드 생존자들 과 함께 끔찍한 소식 도 함
께 들고 왔다 안두인 로서경은 테레나스에게 스톰 윈드의 국왕 레인 린이 암살
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스톰 윈드가 멸망했다는 소식 까지 테레나스 국왕 에게
알렸고 안두인 로서는 빠르게 스톰 윈드를 제외한 남은 인간 왕국과 하이 엘프
드워프 들을 모아서 다른 국가들이 스톰 윈드 처럼 무너지지 않게 연합을 구성하여 오크들을 막자고 제안 했고 테레나스는 받아 습니다
[ 아버지 레인 린의 뒤를 이어 스톰 윈드 의 국왕 바리안 린 ]
테레나스 왕은 스톰 윈드 피난민들 중 한 아이 를 발견했고 그 아이는 스톰 윈드의 국왕 레인 린의 아들인 바리안 린이였다 테레나스 국왕은 아서스 왕자에게
바리안 린을 소개 시켜 주고 아서스는 바리안 과 빠르게 오크 의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 하면서 점점 가까워 지기 시작습니다
그후 2차 대전쟁이 안두인 로서 경의 죽음으로 끝이 나고 ....
바리안 린은 군사 전술의 능하여 아서스 에게 전술의 대하여 알려주기도 합니다
바리안과 아서스가 훈련을 하고 있던 어느날.... 로데론성문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것을 본 아서스 와 바리안은 호기심 에 이끌려 내려가 사람들 틈에서 구경하기 시작했다 성문 앞에서 말을탄 두명의 기사가 선봉에 서서 천천히 대형을 맞춰 움직이고 있고 그 뒤에 4명의 병사 사이에 말한 마리의 이끌려 가고 있는 철창 수레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철창 안에 있는건 다름아닌 2차 대전쟁
에서 오키쉬 호드를 이끌던 대족장 오그림 둠해머 였습니다
[ 오키쉬 호드의 대족장 이자 스랄 에게 대족장 자리를 주는 오그림 둠해머 ]
철창 사이에서 과거의 호드를 지휘 하던 대족장의 모습은 안보이고 곧 철창 안에서 죽음을 맞이 할것만 같은 노인의 모습 으로 보였다 철장 밖에서 오그림을 보고 있던 로데론의 백성들은 둠해머에게 수많은 비난 과 욕설을 하기 시작했다
철장안에 끌려오던 둠해머를 보고 바리안은 아서스 에게 말하였다
" 저런 놈은 죽여 버려야해 아니,,, 내손으로 죽여 버리고 싶어 "
바리안의 목소리에서 진심이 담겨 있었다 아서스는 바리안의 말과 표정을 이해 했다....
오그림 둠해머는 로데론 지하 감옥에 갇히고 로데론 지하는 그 어느 감옥들 보다 더 많은 교도관들을 배치 했다....
하지만 어느날 오그림 둠해머는 수많은 교도관들을 뚫고 탈옥 하였다는 소식이 전해 졌다... 분명 오그림 둠해머가 로데론으로 들어오던날 그의 얼굴은 나라를 잃은 사람의 표정과 비슷하였고 힘도 못쓰는것 처럼 보였다 오그림 둠해머가 그렇게 빠르게 탈출 하였다는것은 정말 믿기 어려웠다
[ 1차 대전쟁 때 함락된 스톰윈드..... 석공조합 의 도움으로 멋지게 재건된다 ]
바리안은 왕위 계승 문제로 스톰 윈드로 돌아 가였다 그후 아서스는 바리안 에게 배운 전술과 무술등을 배워서 바리안보다 뛰어난 전사가 될것이라 생각 했다..
[ 마그니 브론즈 비어드의 동생이자 드워프 최강의 전사인 무라딘 브로즈 비어드 ]
바리안 떠난뒤 몇년후 아서스는 왕족들이 참여하는 예배 에서 키작은 드워프 무리를 발견했다 그들은 아이언 포지에서 온 드워프 사절단 이였다 그후 예배가 끝난후 아서스 는 매일 하던것 처럼 훈련을 하기 위해 무기고로 발걸음을 움겼다 무기고에 도착한 아서스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인간과는 다르게 긴 수염과 아주 작은 체구의 드워프가 무기고에서 무기등을 구경하고 있었다 아서스는 조심히 무라딘에게 다가 가서 대련 상대가 되어 줄수 있냐고 물었다... 무라딘은 흡족한 표정으로 아서스 의 부탁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 아서스 와 무라딘의 대련이 시작 됬다 안보고도 누구나 알만한 결과가 나왔다 빛의 신념을 믿는 우서와는 달랐다 우서는 싸움의 자세를 중요시 했지만 무라딘은 비겁하고 성기사들 처럼 정정 당당한 승부가 아닌 비겁하지만 실용적인 전투 기술을 사용 했다... 아서스는 무라딘 에게 검술
스승이 되어 주라고 부탁했고 무라딘도 싫지는 않은지 그걸 받아 드렸다 아서스는 매일같이 무라딘에게는 검술을 배웠고 우서에게는 양심을 지키는법 등 교과서 적으로 배워 나갔다
[ 델린 프라우드 무어 제독의 딸이자 쿨 티라스의 공주 제이나 ]
어느 때와 마찬 가지로 아서스는 오전 예배가 끝나고 오후 예배 를 드리고
있을때 예배당에서 아서스 는 거기서 금발의 귀엽고 예쁜 자신 나이와 비슷한
어린 여자 아이를 발견합니다 아서스는 여자아이 에게 다가가서 그에게 인사를 주고 받았고 아서스는 여자 아이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어린 아이는 2차 대전쟁 후반에 로데론 공성전에서 오키쉬 호드가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지원 병력을 이끌고 온 쿨 티라스의 델린 프라우드 무어 제독의 딸
제이나 프라우드 무어 였습니다 그녀는 마법을 배우기 위해 달라란 으로
가던중 잠시 로데론 에서 테레나스 국왕과 인사도 나누고 쉴겸해서 로데론 에
왔습니다 아서스는 그런 제이나에게 호감을 보였고 그런 호감이 싫지는 않은지
제이나도 좋아 하는듯 보였습니다 그후 일주일후 제이나는 달라란 으로 떠나야
되는 상황 이였습니다 아서스는 제이나가 떠난다는 소리를 듣고 자신의 아버지
테레나스 국왕 과 자신의 스승인 우서경에게 제이나 의 호위를 하겠다고
말합니다 우서의 걱정과는 달리 테레나스는 흔쾌히 다녀오라고 말하고
아서스 는 제이나 일행과 달라란 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제이나 일행과 그들을
호위 하는 아서스 는 은빛 소나무 숲 에 도달 하였습니다 아서스 와 함께 호위
호위를 하던 일행 들은 쿨 티라스에서온 귀한 손님을 적이 어디서 나올지도 모르는 숲에서 재울수 없으니 좀더 가면 농장이 있으니 농장에서 야영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아서스는 차라리 쭉 가서 언덕 마루 구릉 지에서 야영 을 하자고 제안 합니다 아서스 와 함께 하던 일행들은 난감해 하기 시작하지만 제이나는
더이상 나약한 어린 아이 라고 생각 하지 말라하고 언덕 마루 구릉지에서 야영
하기로 합니다 사실은 아서스가 언덕 마루 그릉지 에서 쉬자고 한것은 밤에
몰래 제이나와 함께 오크 수용소를 볼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후 제이나는 아서스 의 일행의 호위 아래 달라란의 무사히 도착 하여
키린 토의 수장 안토니다스와 하이엘프 들의 왕인 아나스테리안 선스트라이더
의 아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에게 마법 과 학문 도덕심 등을 배웁니다
[ 달라란의 수장이자 키린 토 의 대표인 안토니다스 ]
[ 제이나의 가정 교사겸 (페도..) 하이 엘프 들의 왕자 캘타스 선스트라이더 ]
캘타스 왕자는 자신의 제자인 제이나 에게 큰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제이나
에게는 이미 아서스 왕자 가 있어서 캘타스 와 스승과 제자 사이로 지냅니다
캘타스는 아서스가 제이나를 찾아 온후 질투를 느끼고 몇번 아서스와 대립
하기 시작 합니다...
[ 던홀드 요새의 주인이자 스랄에게 죽임을 당하는 에델라스 블랙무어 ]
아서스는 어느날 아버지 테레나스의 명을 듣고 오크 죄수들을 노예로 부린다는 에델라스
블랙무어 를 감시 하라는 명을 받고 던홀드 요새로 간다 거기서 에델라스는 아서스 왕자
를 투기장을 구경 시켜주고 잠시후 있을 검투사 끼리의 전투에 대하여 설명 해줍니다
아서스가 에델라스의 설명을 듣던 찰나에 투기장 문 에 한 초록색 피부를 가진 거구가
등장했고 에델라스는 그를 보고 스랄 (노예) 라고 칭합니다 그후 아서스는 잠시 던홀드
에서 잠시 쉬게 되는데 아서스 방문을 누군가 두드립니다 그건 에델라스의 하인 타레사
폭스턴 이였습니다 사실 에델라스가 타레사 에게 아서스의 침상 에 그를 들려 보낸겁니다
이사실을 알은 아서스는 잠시 제이나 를 생각 하고 타레사 에게 괜찮다면서 돌려 보냅니다
그후 아서스는 에델라스 가 하는 짓을 보고 역겹다는 생각을 들게 되고 그 다샛날 아서스 는 빠르게 던홀드 에서 나와 로데론 으로 돌아갑니다
" 네가 태어나는 것을 지켜 보았다! 네가 이 세상에서 나오는 것을 도왔고, 또
세상을 떠나는것도 도왔다... 이제 내 손에 의해 너는 다시 태어났다...천하무적"
로데론 에서 돌아온 아서스 는 성기사가 되기 2개월 전 자신의 말인 천하 무적
을 타고 눈이 심하게 쏟아 지는 날씨에 무리하게 타고 가다가 도약 구간에서
천하 무적이 발을 헛 디딘 탓에 앞다리가 부러지는 치명상을 당하게 됩니다
아서스는 결국 천하 무적의 고통을 덜해주기 위해 천하 무적을 안락사 시켜
줍니다 그후 천하 무적이 태어 나고 자랐던 발니르 농장에 천하 무적을 묻어
주기로 합니다... 그후 점점 아서스 성격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 아서스 의 스승이자 2차 대전쟁때 알터렉 을 굴복 시킨 우서 더 라이트 브링어 ]
아서스 는 제이나 처럼 마법을 배우는것은 아니고 캘타스 처럼 가정교사 와 같은
우서의 아래에서 우서처럼 강력한 성기사 가 되기로 합니다 아서스는 우서 에게서
빛의 신념에 대해서 배우고 성기사로서 하지말아야되는 것과 전투에 임하는 자세와
적을 죽일때 의 마음 가짐 등 도덕 적인 면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또한 우서 말고
그의 스승이라 할수 있는 무라딘 에게 매일 같이 힘든 훈련을 하면서 그에게서 전투
전술과 무기 다루는법등을 배움니다 그후 아서스가 18살 되는 날 그는 우서가 지휘
하고 있는 은빛 성기사단 의 들어가고 최연소 성기사단원이 됩니다
[ 은빛 성기사단 최연소 성기사 이자 로데론의 왕자 아서스 메네실 ]
아서스 는 성기사 가 된후 마법사 가 된 제이나 와 만나고 겨울에 눈이 오면 눈 싸움도
하고 로데론 에서 불꽃 축제 에도 참여하여 제이나 와 (검열삭제) 까지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서스는 달라란 에서 오크 수용소 문제로 달라란에서 오크 수용소 에
대한 로데론의 입장을 말하는등 왕자로서 열심히 왕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활약합니다
그후 몇 개월후 아서스는 우서 경에게 스트란 브랜드에서 대규모 오크 부족인 검은 바위
부족이 마을을 약탈한다는 소식을 듣고 황급히 자신의 부관 두명 팔릭과 마윈 을 데리고
스트란 브랜드 쪽으로 달리기 시작 합니다....
레인린
-만두의 호드의 탄생-24편 듀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