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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악마를 잡으려다 악마가 된 왕자 = 5장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 그리고 켈투자드...(팬픽)

레인린
댓글: 3 개
조회: 2263
추천: 8
2016-02-22 21:45:26
[켈투자드의 저주 받은 자들의 교단

 아서스와 제이나 일행이 안돌할 근처에 도착할때 쯤 금광 쪽에서 검은 옷의 사도들이
 무언가 만들기 시작 하고 있었다

 " 저기 봐요! 그 강령 술사와 같이 있던 교단 신자들 이에요. 저 금광 에서 뭘 하고 있죠 "
 제이나가 금광안으로 들어가는 사도들을 보고 말했다

 " 그럼 기다리지말고 확인해 보자고... 제군들 공격 해라! " 
 아서스가 망치를 높게들고 외쳤다 

 " 제길... 망할 훼방꾼들 .... 주인님의 계획에 간섭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 " 
 아서스 일행이 공격 해오는걸 보고 사도들이 도망치기 시작 했다   

 " 이곳에 기지를 건설 하자 이 신자들이 사방에서 날뛰고 있으니 지원 없이 골치 아파
   지기 싫으니까... " 
 아서스가 말했다

 " 좋은 생각이야 아서스 " 
 아서스 의 부하들이 신도들이 이용 하려는 금광 중심으로 기지를 건설 하기 시작 했다

 


                
   [ 아서스의 일행이 안돌할 근처에 기지를 세우고 안돌할을 탈환할 준비를 한다 ]


 " 아서스 왕자님 안돌할로 진군할 준비를 맞췄습니다 명령만 내려주십쇼 " 
 쏜비가 아서스 에게 말했다

 " 기달려라 쏜비 정찰대가 오기 전까지는 절대 공격 해서는 안된다 " 
 싸울 생각에 흥분한 쏜비 에게 아서스가 말했다

 " 알겠습니다... " 
 쏜비는 아서스의 말에 알겠다고 말했지만 마음속에서는 싸우고 싶은 마음이 
 불타 오르고 있었다... 



 잠시후.... 
 아서스가 보낸 정찰대 3명이 말을 타고 캠프로 오고 있었다 

 " 아서스 왕자님 정찰대가 도착했습니다 " 
 팔릭이 아서스의 캠프 안으로 들어와 말했다


 아서스는 갑옷을 입은 무거운 몸을 일으켜 순찰대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 했다


  " 안돌할의 상황은 어떻지 ? " 
 아서스는 인사도 하지 않고 바로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를 원했다

 " 왕자님 안돌할에 언데드 병력이 대부분 사라진 상태입니다 근처에 매복할 
  곳도 없습니다 또한 어제 우리가 추격한 강령술사의 사도 몇놈들만 있습니다 "
 정찰병이 아서스에게 말했다 

 " 흠.... 무슨 꿍꿍이냐 강령술사...."  
 아서스는 깊이 생각 했다

 " 쏜비! 팔릭! " 
 아서스가 그들의 이름을 크게 불렀다

 아서스의 외침에 쏜비와 팔릭은 하던걸 멈추고 달려 왔다

 " 언데드 군대들이 사라졌다는 소식이다 지금 당장 안돌할로 진군 하자! " 
 
 " 알겠습니다 왕자님 병력들을 집결 시키겠습니다 " 
 아서스의 부관중 하나인 팔릭이 말했다

 제이나가 아서스를 향해 걸어 왔다

 " 아서스... 설마 강령술사가 우릴 유인 하는게 아닐까? " 
 제이나는 저돌적인 모습의 아서스를 향해 걱정 어린 눈빛으로 그에게 말했다

 " 제이나... 안돌할 근처에 매복할 곳은 없어 걱정마.... 날 믿어 제이나 " 
 아서스는 제이나 에게 말했다 아서스가 말한후 제이나는 걱정 되긴 하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 역병의 시작 지점인 안돌할 현재 안돌할의 곡식들은 스트라솔름.하스글랜으로 간상태 ]

 " 진군해라! 모두 죽여버려라! 당장! " 
 아서스의 외침이 안돌할 까지 들릴만큼 울렸다 

 " 로데론을 위하여! 국왕 페하를 위하여! " 

 아서스의 병력들은 안돌할로 달려가기 시작 했고 언데드의 군대는 갈대 처럼 아서스의
 병사들 앞에 쓰러져 나갔다 



 " 이 철창 안에는 뭐가 있는거지? " 
 쏜비가 철창을 자신의 칼로 낡은 자물쇠를 내리치니 자물쇠는 팅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
 져 나갔다 

 " 제길! " 
 쏜비는 놀라 다리에 힘이 풀려 그자리에 주져 앉았다 그속에 있던건 괴상하게 생긴 구울
 이였다 그 구울은 철창에서 풀리자 마자 안돌할 밖으로 바람 처럼 달려가 사라졌다

 " 놀라 죽는줄 알았군..... 이건 뭐지? " 
 쏜비는 땅에 떨어진 반지를 발견 했고 반지 속에 티미 라는 글자를 발견했다....
 
 " 아서스! 저기! " 
 제이나는 큰소리로 아서스를 불러 손가락으로 무언가 가르키기 시작 했다

 중간에 달라란 문양이 있는 강령술사... 전에본 강령술사 였다

 " 다시 만났군 친구들... 난 켈투자드... 너희에게 경고를 하러 왔지... 우리를 방해 하지 
  않는게 좋을 거다 안그러면 너희의 그 잘난 호기심이 너희를 죽음으로 인도할 것이다.. " 
 켈투자드가 아서스를 보고 이야기 했다

 " 당신이 이 역병의 원인 이지... 강령술사... 수많은 자들이 너로 인하여 죽어 나갔다 " 
 아서스는 분노의 찬 말투로 켈투자드를 향해 말했다

 " 그렇다 내가 저주 받은 자들의 교단 에게 감염된 곡물을 유통 시키도록 명했지... 하지만
   진정한 원흉은 내가 아니다 " 
 켈투자드는 침착하게 말을 이어 나갔다

 " 그게 무슨 소리죠? " 
 제이나가 말했다 
 
 " 난 공포의 군주 말가니스의 뜻대로 한다 그는 스컬지를 지휘하여 이 땅을 정화해 영원한
   암흑의 세계로 만들려 한다... " 
 켈투자드가 말을 이어 나갔다 

 " 도대체 스컬지가 무엇을 정화 한다는거지... " 
 아서스가 물었다

 "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 이미 계획은 실행 되고 있다 그 이상을 알고 싶다면 
  스트라 솔름 으로 가서 말가니스를 찾아 보아라... "
 켈투자드는 말한마디를 던지고 안돌할로 나가는 통로를 향해 유유히 사라졌다

 " 맙소사.... 켈투자드... 진짜 당신이군요.... " 
 제이나는 자신의 생각 했던거와 정확히 맞아 떨어져서 놀랐다 과거 켈투자드의 역겨운 
 행각이 달라란을 혼란스럽게 할때 제이나는 그자리에 있었다 아니 켈투자드를 잡는데 
 협조 까지 했다 하지만 제이나는 켈투자드가 모습을 감춘게 이런 짓을 벌이기 위한거
 였다는게 믿기지 않고 놀라웠다.... 

 " 제이나 무슨 생각을 그리하고 있어 당장 켈투자드 놈을 잡아 심판 해야지.... " 
 정신이 멍해진 제이나를 보고 아서스가 툭툭 치며 제이나 에게 말했다

 제이나와 아서스는 켈투자드가 나간 곳을 향해 병사들과 함께 달려 갔다 

 
 " 정말 지겹게도 날 따라 올려 하는구나 하지만 오늘도 여기 까지지... 죽여라 골렘들아 " 
 아서스 일행을 본 켈투자드는 자신의 지팡이를 높게 들어올렸다 
 그러더니 갑자기 주변에 있는 여러 시체들이 엉겨 붙더니 어제본 언데드 괴물이 만들어
 지기 시작했다 


 " 제길 또 같은 놈인가 " 
 마윈이 짜증 난다는 식으로 말했다 

 " 마윈 팔릭 쏜비 저 괴물을 상대 해라! 나와 제이나는 켈투자드를 상대하겠다 " 
 
 " 오너라... 왕자여 " 
 켈투자드는 자신 있게 말했다


 아서스는 자신의 망치를 들고 켈투자드를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다 그런 아서스를 보고 
 켈투자드는 아무 움직임도 없이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우는듯 했다 그리고 잠시후
 켈투자드 주변에 해골들이 일어나 무기를 들고 아서스를 막아 섰다 

 " 제길... " 
 아서스는 망치로 해골의 머리통을 날려 버리기 시작 했다 

 아서스가 해골들을 부셔 버리고 있을때 점점 자신의 발밑에서 무언가 움직이는걸 
 느끼기 시작 했다 그런 아서스를 보고 켈투자드는 흡족해 하는 표정을 지었다

 " 넌 끝이 젊은 왕자,,,,, "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켈투자드를 향해 얼음 덩어리가 날라 왔다 켈투자드가 지팡이를 
 놓치자 아서스를 휘감던 것들과 해골들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리고 켈투자드의 
 누더기 골렘도 힘을 잃고 쓰러졌다 


 " 순진한 놈들... 내가 죽는다고 결코 달라 질것은 없다 이제 곧.. 이땅에 재앙은 
    시작 될.. 것이다 " 
 쓰러진 켈투자드는 제이나와 아서스를 보고 말하기 시작 했다... 그리고 잠시후 
 켈투자드는 말을 마치고 숨을 거두었다....











 



























































 " 마법사... 마법사가 쓰러졌군... 곧 젋은 왕자가 날 찾아 오겠군.... " 
 
 " 꽤 쓸만한 놈이 였는데 안타깝군.... 뭐... 놈을 대신할 마법사는 많으니 아니면 내가..
   내가 직접 나서면 되는 일이니..... " 
 


                           나스레짐.jpg (브금주의) 워크레프트 이야기 ①
      " 나 공포의 군주.... 말가니스가 지옥을 선사 해줄테니 기달려라 젋은 왕자여....


               






























































































































































 " 너의 아버지가 70년 동안 다스린 이땅을 넌 단 하루만에.....단..하루만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어.... 아서스... 타락과 파괴는 쉬운것이지... 안그런가! " 
 
 
 

Lv17 레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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