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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악마를 잡으려다 악마가 된 왕자= 4장 역병의 참사.... (팬픽)

레인린
댓글: 2 개
조회: 2182
추천: 3
2016-02-19 21:07:21
741
[ 7개의 왕국중 강력한 마법을 바탕을로 성장한 국가인 달라란  ]

 달라란 에서 대마법사 안토니 다스와 회색 로브를 입은 남성이 이야기 하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 안토니 다스 당신은 왕보다 현명 하리라 믿소 내말을 들으시오 종말이 점점
   다가 오고 있소 오크들... 북부의 역병.. 모두가 종말의 시작인걸 모르겠소? " 
 예언자가 안토니다스에게 언성을 높이며 이야기 하고 있다

 " 전에도 말했듯이, 난 터무니 없는 예언 따위 에는 관심 없소 ! 예언자 " 
 안토니 다스가 침착하게 예언자에게 말했다

 " 하... 당신은 왕보다 현명 할줄 알았는데.... 시간만 낭비 했군 " 
 예언자는 실망한 표정으로 까마귀로 변하여 달라란 하늘로 올라 가 사라졌다

 " 모습을 드러내거라 제이나 ...미치광이 는 떠났다 " 
 안토니 다스가 말하자 파란색 로브를 입은 젋고 예쁜 여 마법사가 모습을 
  드러냈다 

 " 엿들어서 죄송합니다 스승님,,,, 하지만 " 
 제이나는 고개를 떨구며 안토니 다스 에게 말했다

 " 너의 호기심 많은 성격을 난 신뢰하고 있단다, 저 미치 광이 예언자가 세계의
   종말이 온다고 하더구나 "
 안토니 다스는 제이나에게 말을 하면서 자신의 지팡이를 땅에 한번 쿵 하고 
 내리치자 달라란 최상층 으로 공간 이동 했다 

  " 스승님 북부 지방에 역병이 퍼지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 역병은 
    마법으로 만들어 졌다는데... 정말 믿으 십니까? " 
  제이나는 안토니 다스에게 물었다 아마도 과거 흑마법에 미친 마법사들이 
  아직도 활개 치고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 인듯 하다 

 " 충분히 가능성이 있구나. 그래서 네가 한번 직접 그 곳을 여행하며 조사 
    하는게 좋을꺼 같구나. 너를 도와줄 특별한 사절이 있단다 " 
 안토니다스도 과거 흑마법에 미친 마법사 이자 전 키린 토 맴버인 자신의 
  친구 를 생각 했다 아마도 그의 생각이 맞다면 이번 역병도 그와 연관 
  있을수 있다고 생각했다 

 " 예 스승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 그럴 거라 믿는다 내 사랑 스러운 제자여.... 잘 다녀 오거라 " 
 
















[ 아서스와 그의 부하들은 3일후 왕의 길 교차로에서 달라란 특사를 기달린다 ]

 " 아서스 왕자님 여기서 기다린지 몇시간은 흘렀습니다 왕자님이 말하신 친구 
   분은 확실히 오시는 겁니까 ? " 
 팔릭이 꽤 기다리것에 대한 불만을 아서스에게 말했다 

 " 물론이네 팔릭 제이나는 보통 조금씩 늦기도 하지 " 
 아서스가 팔릭에게 말했다 늦는것에 대한건 아서스 만날때만 그런건지 모르
  지만 제이나는 아서스 보다 몇분 몇시간 정도 늦게 나왔다 
  아서스와 팔릭이 이야기 하는 도중 어디선가 괴성과 함께 쿵! 하면서 
  땅에 진동소리가 들려 왔다 아서스와 팔릭이 고개를 들어 본곳은 
  오우거 2마리 정도가 파란색 로브를 입은 젋은 여성을 추격 하고 있었다

 " 제길! 오우거다! 전투준비! " 
 팔릭은 놀란듯 자신 허리에 찬 칼집에서 칼을 들고 전투를 준비 했다 

 " 팔릭 칼을 집어 넣어라. 그녀 혼자 해결할수 있으니.... " 
 아서스 의 말을 듣고 팔릭은 걱정됬지만 칼을 집어 넣었다 제이나는 따라오는
  오우거 한마리를 향해 한손 으로 화염구를 만들어 오우거를 향해 날렸다 
  오우거는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 졌다 그뒤에 있던 오우거는 놀라 도망 
  치기 시작 했다 

 아서스는 서서히 제이나를 향해 걸어 갔다 

  " 제군들 여기는 키린 토의 특수 요원 이자 델린 프라우드무어의 딸인 제이나 
   프라우드 무어양 을 소개 하지 " 
 아서스는 제이나의 얼굴을 보며 싱글벙글 웃으며 자신들의 병사들에게 제이나
  를 소개 시켜 주었다  

 " 감각을 잃지 않은 것 같군.. 다시 보게 되니 반가워 " 
 아서스의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 당신도 그대로 이군요 아서스. 왕자의 호위를 받아 본지도 정말 오래 된거 
   같네요 그쵸? 왕자님 " 
 제이나도 아서스 처럼 미소가 사라지지 않았다 

 " 그건 그래. 제이나 그럼 잡담은 그만 하고 이제 움직이시죠 공주님 " 
 아서스는 제이나에게 능청스럽게 말했다

 " 정보원에 의하면 역병이 북쪽 지역에서 시작 되었다고 해요. 왕의길 교차로를
  따라 가 보면서 근처 마을들 을 조사 해 보도록 하죠 " 
 제이나가 아서스에게 말했다 


 [ 달라란 고위 마법사들의 의회 이면서 달라란 통치 세력중 하나인 키린 토 ]
니엘라스 아란 (사망)

아루갈(추방)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사망)

대마법학자 롬매스(탈퇴 - 재가입)

로닌(사망)

에이타스 선리버(사망)

제이나 프라우드 무어 (지도자 - 탈퇴)

카드가

칼렉고스

캘타스 선스트라이더(탈퇴-사망)

켈투자드(탈퇴)

크라서스(사망)

킨디 스파크샤인(사망)






























" 아서스 왕자님! 다리 건너편에 뭔가 수상한 게 있습니다! " 
스테이시가 아서스 왕자에게 말했다

 " 알겠습니다 저희가 한번 가보도록 하죠  " 
 아서스는 스테이시의 말을 듣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 했다

 " 저기봐! 아서스 왕자님이야 "
 마리 클레르가 아서스 왕자 일행을 보고
 " 반갑습니다 " 
 아서스 왕자가 눈인사를 하며 마을 사람들에게 인사 했다

 " 예의 바르시네요 왕자님 " 
 제이나가 아서스의 눈을 보며

 " 그러게 말입니다 공주님 " 
 아서스도 제이나의 눈을 맞춰 이야기 했다
 아서스와 제이나는 자신들의 길을 위해 헤어진적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아직도 과거의 감정을 버리지 못한듯 보였다 

 " 아서스 왕자님 반대편에서 누가 다리를 파괴 했습니다! 반대편으로 가는 길이
   있긴 하지만 멀록들의 서식지와 도적들 자주 나타나는 곳입니다... " 
 마을의 농부인 아킬레스가 아서스 에게 말했다 원래 아서스 일행의 경로라면
 다리를 통해서 반대편 마을로 갈려 했지만 그게 무산됬다 

 " 알겠습니다 아킬레스 반대편으로 가서 무슨일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죠 "
 아서스는 침착하게 아킬레스 에게 말했다

 " 아서스 왕자님 저길 보십쇼! 도적때 입니다! " 
 아서스의 부관 팔릭이 소리 쳤다

 " 모두 죽여라! 남기지말아라! " 
 도적들은 자신들의 무기를 들고 마을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했다 도적들의
 공격에 대부분 저항도 못하고 쓰러져 갔다

 " 공격... " 
 
 " 비켜주세요 팔릭 저가 처리하죠 " 
팔릭이 말하는 도중 제이나가 말을끊고 비켜주라고 말했다 제이나는 한손 으로
 눈덩이와 비슷한걸 만들어 냈고 그자리에서 제이나는 도적들을 향해 던졌다
 눈덩이는 점점 퍼지더니 도적들을 향해 날라 갔고 5명의 도적들은 그자리에서
 얼어 버렸다

 " 대단 합니다 제이나... " 
 팔릭과 병사들은 감탄 했다 

 " 다시 움직이죠 시간 이시죠 " 
 제이나는 아무렇지 않은듯 말했다

 " 오 정말 감사합니다 보답으로 이걸 드리겠습니다 " 
 제이나에게 마을 여성이 포도주를 주었다 제이나는 고맙게 받는다고 인사하고
 아서스와 부하들과 함께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아서스 왕자님 반갑습니다 전 알릭입니다 다름 아니라 이근처에 고대의 샘이
   근처 어딘가에 있다고 합니다. 전설에 의하면. 신성한 샘물을 마시면 
   부상 당한곳이 치료 되고 마음이 편안해 진다고 합니다 " 
 마을 아래로 내려가자 마을 농부 알릭이 아서스를 불러 말했다

 " 그거 정말 유용 하겠군요 시간이 남으면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알릭 " 
 

 아서스와 그의 일행이 강가에 거의 도착 할때쯤 
 
 " 아서스 왕자님 이상한 소리 안들리십니까? " 
 마윈이 아서스에게 말했다

 " 저도 들었습니다 이상한,,,,, " 
 한 병사가 말하는 도중 어디선가 생선의 뼈 와 비슷한 길고 얇은 물체가 날라와
 병사의 목에 꽂혔다 병사가 쓰러지는 동시에 물고기 비슷한 괴물이 아서스 일행
 을 덥치기 시작했다 그들의 상체는 물고기 와 비슷하지만 팔과다리가 있었다 



[반 인간 반 물고기인 멀록은 아제로스 전역에 분포 되어 있는것으로 보인다 ] 

 " 제길 멀록들이다! 모두 죽여라! 당장! " 
 마윈은 검을 들고 가까이 오는 멀록의 머리를 향해 내리쳤다 

 " 팔릭! 뒤에 놈들이 더온다 제길 포위 됬다 " 
 아서스가 팔릭에게 소리 쳤다 팔릭은 주위를 둘러보곤 자신들이 포위 됬다는것
 을 알수 있었다 병사들은 멀록의 포위로 인해 원으로 뭉쳤고 모두들 죽을 위기
  에 처해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 아서스 모두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써주세요 " 
 제이나가 아서스를 다급하게 불렀다

 " 뭐? " 
 아서스가 다시 물었다

 " 아서스 빨리요 저 물고기들의 밥이 되기 싫으면 당장쓰세요 " 
 제이나는 다급한 목소리로 아서스에게 보호막을 쓰라고 했다

 아서스는 황급히 자신의 오른쪽에 있던 성기사 책을 들고 천상의 보호막의
 관련된 주문을 외우듯이 말했다 제이나도 아서스가 책을 펼치는 동시에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서스가 천상의 보호막을 사용하자 마자
 제이나는 자신의 지팡이를 땅에 내리 치는 순간 아서스 일행 중심으로 
 화염이 퍼져 나갔고 아서스 일행을 제외한 멀록들과 주변은 불에 타올랐다
 멀록들은 고통속에서 몸부림 치다가 전부 타죽어 나갔다 

 " 후.... 전략 한번 좋군 " 
 아서스가 제이나를 보고 칭찬했다

 " 고마워요 아서스 " 
 제이나가 아서스의 칭찬에 기분이 좋은듯 말했다

 " 다시 이동하죠 좀더 가면 반대편 마을로 가는길 이에요 " 
 제이나가 아서스에게 말했다

 마을로 가는 언덕에서 큰 목소리가 들려 왔다 

 " 방패를 들고 자신들을 방어하라! 그러면 저 화살들은 우리들의 갑옷을 뚫지
   못할 것이다 ! 공격 해라!  형제들이여 싸워라 ! "
 3명으로 보이는 병사들이 큰 방패와 검을 들고 뼈로 이루어진 해골들의 공격
 을 막아 내고 있었다 

[ 죽었던 자들을 강령술사들이 살려 내어서 전투를위해 싸우는 해골 전사들 ]

 " 저건... 해골들? 모두 죽여라! " 
 아서스가 망치를 들고 달려면서 소리쳤다 

 팔릭은 자신의 방패를 들고 해골에게 다가가서 자신의 방패로 밀쳐 버리자
 해골궁수는 그자리에서 쓰러졌다 

 " 남기지 말고 죽여라! " 
 아서스가 소리 쳤다 
 한 해골 전사가 아서스를 향해 달려 드는 순간 아서스의 부관중 한명인 마윈이
 자신의 검으로 달려오는 해골의 허리쪽을 잘라 버렸다 
 
 " 고맙군 마윈 " 
 아서스는 마윈에게 말했다

 " 전부 죽은거 같군... " 
 아서스가 마지막으로 남은 해골 궁수의 머리통을 감자 으깨듯이 내리치자 
 해골의 머리는 가루가 되었다

 " 하사관 저 괴물들은 뭐지? " 
 아서스가 지역 방위군 중 지휘관으로 보이는 병사에게 물었다

 " 왕자님... 언데드 입니다! 마을 전체가 미쳐 가고 있습니다! 주민들을 
   보호 하려 최선을 다했지만.... " 
 하사관은 말을 잊지 못했다 

 " 우리가 이 일의 원인을 잡을 것이다 제군들 우리와 합류 해라 하사관 " 
 아서스가 말했다
 
 " 알겠습니다 " 

 아서스가 마을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 마을 중간에 어린아이로 보이는 애가 
 앉아 있는걸 보았다 느낌은 않좋 았지만 아서스는 한걸음에 달려 가는 순간 
 아서스를 향해 화살들이 날라와 아서스의 갑옷에 꽂혔다 

 " 함정이다! 아서스왕자님을 보호해라! " 
 쏜비가 큰소리로 소리 쳤다 쏜비가 말하자마자 병사들은 방패를 들고 해골들을
 향해 달려 가 공격 하기 시작 했다 

 " 아서스 왕자님 괜찮습니까? " 
 쏜비가 물었다

 " 괜찮네 쏜비... 갑옷에 화살이 꽂힌거 이니 걱정 하지 말게 " 
 아서스는 침착하게 쏜비에게 말했다

 아서스는 고개들 돌려 아이의 상태를 보자마자 경악 했다 아이의 얼굴은 
 동물에게 물린것 처럼 얼굴 대부분이 형체를 알아 볼수 없을만큼 훼손되 있었다

 " 제길... " 
 아서스와 제이나 모두 아무말도 없었다... 침묵속에서 아서스가 일어나서 
 말했다

 " 꼭 내손으로 이렇게 만든 놈들을 처단할것이다 나와 함께 하겠나? 제군들 "
 아서스 눈은 분노로 가득찬 눈이였다 제이나는 아서스의 심정을 이해했다

 " 저희는 왕자님과 함께 싸울것입니다 목숨을 받쳐 로데론을 지키겠습니다 " 
 아서스의 병사들이 모두 하나같이 분노 했다 

 그리고 한참후 아서스는 숲에서 샘을 발견 했다 거기서 샘에서 흐르는 물소리는
 천사의 목소리 처럼 달콤 했고 샘의 물맛은 꿀처럼 달콤 했다 

 " 하... 이것이 그 사람이 말한 샘이군 이빛의 축복을 받은 물을 마신자는 
   온몸이 편안해 지고 상처가 치료로 된다지... 정말 그렇거 같군 " 
  아서스는 샘물을 마시고 아까의 분노를 참았다

 " 아서스 다시 움직이죠 " 
 제이나가 아서스에게 말했다

 아서스와 병사들 제이나는 다시 발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한참후 벌레가 꼬인 곡식창고를 볼수 있었다 

 " 곡창 주위에 땅이 마치... 죽어가고 있는거 같아요 " 
 제이나는 놀란듯 말했다

 " 곡물 그 자체가 역병에 걸렸다는건가... 이게 말이되는소리야 " 
 아서스도 놀란듯 말했다

 " 그렇지 않길 바랄 수 밖에요 저 상자들은 북부 도시의 유통 중심지인 안돌할
   지방 인장이 찍혀 있어요. 만약 이 곡물들이 역병을 퍼뜨린다면 얼마나 많은
   마을들에 심각한 피해를 낄칠지 상상도 못할 거에요. " 
 제이나 그녀의 말이 맞다 안돌할에서 온 곡식들을 먹은 마을들은 아까 본것처럼
 사람들 대부분이 괴물로 변했을 것이다... 

 " 이걸 파괴 시키지.. 이렇게 남겨두면 또다시 피해를 입을 거야 " 
 아서스가 말했다

 " 알았어요 아서스 잠시 다들 물러나세요
 제이나는 한손으로 화염구를 만들어 곡창을 불태워 버렸다

 아서스와 병사들이 좀더 나아가기 시작했다 아서스는 다시 발걸음 을 멈췄다
 그의 눈에 들어온것은 수많은 해골병사들이 마을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고 
 그뒤에서 마법사로 보이는 한 남성이 흡족한 표정으로 지켜 보고 있었다
 
 아서스는 곧바로 병사들과 함께 분노하여 자신의 망치로 해골들과 마법사를
 죽여나갔다 

 " 제이나 바로 앞에서 소리가 들리는군 한번 가보지 " 
 아서스가 말했다

 아서스의 말을 듣고 간곳은 귀는 표족하고 머리는 노란색이자 눈에서는 파란
 마력 과 비슷한 것이 뿜어져 나오는 하이엘프 두명이 서있었다 아마도 
 그들도 역병에 대하여 조사하러온 쿠엘탈라스의 하이엘프 들로 보였다

 
[과거 나이트엘프 명가 귀족들중 하나인 하이엘프들 그들은 동부왕국으로 넘어가서 
  인간들과 교류 하면서 2차대전쟁때 참전하지만 종전후 세금 문제로 인하여 탈퇴한 상태 ]
  
 " 제이나 반갑습니다 저희는 쿠엘탈라스 에서 온 하이엘프 들입니다 이 땅에 사악한 저주
   를 치료하는데 저희도 함께 싸우겠습니다 " 
 하이엘프들은 2차 대전쟁 종전후 세금 문재로 탈퇴 했지만 아직까지도 인간 왕국과 교류
 는 하는중이며 몇명은 개인적으로 도와주는 형식 이기도 하다 


 " 항상 그랫듯이 엘프 분들의 관용에 크게 감사합니다 " 
 하이엘프들에게 제이나가 말했다

 " 아실지 모르지만 이마을에는 가장큰 곡물창고가 있습니다 이 사악한 역병의 근원지는
   그곳이 분명합니다 " 
 하이엘프 사제중 한명이 말했다

 " 그럼 당장 가서 확인해 봅시다 " 
 아서스가 하이엘프에게 말했다

 " 아서스 왕자님 저기 보십쇼! 드워프 들입니다! " 
 아서스의 부관 마윈이 말했다

 " 저 자들은... 패래노어와 스틸도 이군 언제 이곳으로 온거지... " 
 아서스가 놀란듯 가까이 가기 시작 했다

 " 다시 보니 반갑군 젋은 친구 " 
 패래노어가 대포를 쏘면서 말했다

 " 대체 무엇을 그리 쏘고 있습니까 " 
 아서스가 궁금한듯 물었다

 " 망할 저 아래 에 해골들! 저 개같은 놈들이 마을 전체어 넘치네 " 
 스틸도가 짜증이 섞인 말투로 말했다

 "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린 마을 끝에 있는 역병 창고를 파괴 해야 합니다 도와주시죠 " 
 아서스가 말했다

 " 좋네 친구 " 
패래노어와 스틸도가 흔쾌히 허락한다고 말했다



 아서스 일행이 마을 끝부분에 도착했다 거기서 5명 정도의 두건을 쓴 남성들이 곡물
 상자에다가 뭘 넣고 있엇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익숙한 옷을 입은 한남성을 발견했다
 그의 옷에는 키린 토의 상징 달라란의 눈 문양이 있었다 

 " 제길! 형제들이여 놈들에게 발각 되었다 우선 이 곳을 피하고 다른 곳에서 작업을 이어
  나가자!......유감 스럽 지만 여기서 노닥 거릴 시간이 없군 친구들 허나 자네들이 할일이 
  생기 겠군 " 
 마법사로 보이는 남자는 자신의 지팡이로 상자안에서 해골 병사 를 소환 하고는 유유히 
 그자리를 떠났다.... 그 마법사 뒤로 거대한 괴물 까지 둔체로 

 " 저 괴물은 뭐죠... 저 괴물은 여러 시체를 하나로 맞춘듯 해요.... 정말 역겨워요 " 
 제이나가 마법사 뒤에 있는 괴물을 보고 말했다 

 
[ 여러 시체들을 하나로 끼워 맞춘듯한 괴물 누더기 골렘 언데드 의 최강 병기중 하나  ]
 
 " 먼저 저 놈들을 상대하고 연구하는게 좋을꺼 같군 "  
 아서스도 자신보다 몇배나 더큰 괴물을 상대하는게 두렵기는 했다 

 " 공격해라! 역겨운 저놈부터 처리해라! " 
 팔릭이 소리치면서 돌격했다 

 누더기 골렘은 자신의 무기중 하나인 식칼 을 한 거대한 칼로 아서스의 부하들을 내리
 쳤다 병사들 그런 누더기 골렘 이 두려웠다 제이나와 마윈 쏜비는 누더기 골렘은 처리
 할때 동안 자신들은 다른 언데드 병사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아서스는 누더기 
 발에 자신의 망치를 내리 쳤다 누더기는 아퍼 하기는 커녕 화만 더욱 났는지 괴성을 
 지르면서 아서스를 향해 한쪽 팔과 연결된 망치를 아서스를 향해 찍었다 
 
 " 제길... " 
 가까스로 피한 아서스는 한손으로 누더기를 가르키면서 빛의 힘으로 누더기를 공격했다
 그런 누더기는 큰 괴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서스와 병사들이 누더기와 싸움을 벌이는 도중 제이나는 마지막 남은 구울을 처리하고
 자신의 마법으로 누더기 등을 향해 화염구를 날려 놈을 쓰러뜨렸다 

 " 후...  " 
 아서스와 제이나 그리고 다른 병사들은 지친 모습이였다.... 패래노어와 병사들이 역병
 창고를 파괴 하기 시작했다 



 " 뭐였지 저 괴물은... 그리고 그 마법사는 도대체 누구고? " 
 아서스는 제이나에게 물었다

 " 내 생각에는 그는 강령술사 같아요... 근데 뭔가 익숙해요 어디서 본거 같이... "
 제이나는 생각 했다

 " 어찌 됫든 그와 그의 하인들이 이 일의 배후라는건 확실한듯 하네요 " 
 
 " 그럼 안돌할로 가서 그를 찾아서 해답을 받아 내야 되겠군 " 
 
              























































































 " 주인님 아까 그놈들은 누구죠? 저희를 추격한것일 까요 "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말했다

 " 나도 모르겠다 그건... 하지만 파란옷에 여자 달라란에서 보낸 특사 라는건 확실하다 " 
 강령술사가 검은옷을 입은 남자에게 말했다

 " 그건 어떻게 확신하십니까... " 
 
 " 내가 달라란 에 있을때 보았다... 그녀의 이름은 제이나 프라우드 무어 델린 제독의 
   딸이기도 하지... 그리고 나의 연구를 막은 쓰레기 같은 년이지... " 
 
 " 사도여 빨리 움직이자 시간이없다 주인님께서 우리를 기달리신다... " 
 
 " 알겠습니다 켈투자드 나의 주인이시여.... " 


 [ 달라란 키린 토의 고위 마법사중 하나이자 대마법사 안토니다스의 친구 이기도 한 
   강령술사 켈투자드... 그가 이번 역병 사태의 배후에 있다 그리고 그는 누군가를 섬긴다]






















































































































































 
" 널 보는것 만으로도 정말 고통 스럽구나 아서스... " 
 
" 당신의 고뇌를 덜어줄수 있 어서 기쁘군, 늙은 마법사 당신의 마법으로는 날 막을수 
  없다고 말했잖소 안토니다스... 이제 죽어라 마법사 " 

 칼이 마법사의 심장을 관통 했다 그리고 마법사는 아무말이 없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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