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창작] [강 력 스 포] 세계의 키를 쥐고 있는 자

그거슨 .. 

진정한 .. 

호드의 ..

대족장 ..

가로쉬 ..

님만이 ..

이샤라즈의 손아귀에서도 .. 진정한 호드의 정신력으로 버텨내시고 .. 

불타는 군단과 공허의 군대에 대항할 .. 진정한 필멸자의 군대를 만드시려 하다가 .. 

오해를 받아 궁지에 몰리게 된 진정한 선견자 ..

허나 자신의 진심을 모두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 진정한 전사들의 결투 막고라를 신청하나 .. 

감히 필멸자 주제에 겨우 대중의 인기에 힘입어 녹색신으로 불리는 노예놈의 더러운 근성과 그 교활함을 차마 일말의 자비심으로 간파치 못하시고 .. 

주먹으로 결정짓는 1:1결투에 이런저런 정령과 마법을 끌고와 막고라의 이름에 먹칠을 한 노예놈에게 죽임을 당할지니 .. 

그로 인해 미래를 인지한 정령들은 교활하고 더러운 쓰가놈에게서 힘을 빼았는다 .. 

이 세계의 진정한 미래는 오직 가로쉬님의 정신력에 달려있으니 .. 

다음 확장팩에선 죽어버린 일리단의 해골을 든 리치왕이 스스로 자신의 투구를 가로쉬님의 시체에 씌워 ..

일리치로쉬가 깨어나 세상을 구하고 자유를 외칠 것이니라 .. 

그의 손에 서리한과 아지노스와 피울이 합쳐진 피의 아지한이 울부짖고 있다 ..

우리 모두 .. 진정한 호드의 .. 필멸자의 끝없는 정신력의 대변자인 가로쉬님을 따르자 .. 

그리고 공허군주와 불타는 군단, 티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는 순간 .. 

우리는 모두 와팔렘이 되리라 .. 

그리고 일리치로쉬님은 젤-나가가 되신다 ..

호오드를 위이하여어! 엔!타로-오! 가로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