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스포일러 를 포함
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람니다
또한 약간 이야기를
재미 있게 하기위해
과장된 부분과 게임속의
없던 이야기 몇부분도 있으니
그점 참고 하시면 보시길
바람니다 ^^
[ 비밀 속에 감춰진 예언자.... 그는 인간들 에게 경고를 전해준다 ] 아서스 와 그의 군대들이 스트란 브란드로 움직이기 시작 할때쯤
로데론 성 안에서는 역병의 대하여 논쟁하는 인간 왕국의 대신들이 눈에 보이고
그 사이에서 2차 대전쟁때 오키쉬 호드를 막기위해 얼라이언스를 규합 하고
2차 대전쟁을 승리로 만든 로데론의 테레나스 메네실 이 로데론 왕좌에 앉아
테레나스는 과거의 모습은 어디 가고 이제는 늙고 나약하고 다른 왕국
대신들 사이에서 힘없이 왕좌의 앉아 있었다
" 오크 들이 재 집결 중이라는 소식이 방금 들어 왔습니다"
" 포로 수용소를 공격 한것이 충분한 증거 지요 "
로데론 궁 안에서 로데론 의 가신이 테레나스에게 사태를 보고 하기 시작했다
" 동의 하오.... 호드가 이동 중인것 같군요 "
그 가신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 가신중 한명이 말을 덧붙 였다
" 이건 말도 안됩 니다... 우리 나라의 영토를 그 오크들이 난장판 으로
만드는 것을 두고 볼 수 만은없습니다! "
또다른 가신이 큰 목소리로 말했다
" 우리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오크 따위가 아니오! "
로데론 가신 들의 말을 끊고 달라란 측에서 온 대변인 이 말하였다
" 몇번이나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는것이오! "
" 테레나스 폐하, 저의 경고를 깊이 새기셔야 합니다! "
" 북부 지방의 퍼진 전염병으로 때문에 심각한 혼란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
달라란의 대변인이 전염병의 말을 하자 궁 내부는 소란 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 전염병이라고? 당신네 마법사들이 사태를 부풀리는 것 아니오? "
달라란 측 대변인의 말을 대부분 믿지않는 눈치 였다
테레나스 는 잠시 성 안으로 들어온 까마귀를 지켜 보기 시작 했다.
" 어디 한번 들어 봅시다.. 이 전염병이 우리에게 심각한 위협이라면 "
" 어떻게 하는것이 좋단 말이오? "
로데론의 가신이 달라란 측 대변인 에게 질문 했다
" 간단 합니다 전에 말했 듯이 키린 토는 마을을 격리 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
달라란 측에서 말하는 도중 까마귀를 보고 있던 테레나스가 달라란측
대변인 에게 말하였다
" 충분한 증거 없이는 결코 조치를 시키지 않겠소이다. 대사! "
" 로데론의 백성들은 포로 처럽 격리 되지 않아도 충분히 힘겹게 살고 있소. "
테레나스의 말이 끝 나고 하늘을 돌던 까마귀의 몸이 점점 커지기시작 하더니
망토를 쓰고 지팡이를 든 한 노인 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변하였다
" 실제로 그들은 포로들입니다... 성군 이시여 "
노인의 말을 듣고 테레나스 메네실을 누군지 물었다
" 그게 무슨 말이지? 그리고 당신은 누구시오..! "
테레나스가 말한후 노인 은 말을 이어 가기 시작 했다
" 인류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또다시 암흑의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 세상은 다시한번 전쟁터로 변하기 시작 했습니다! 테레나스 폐하... "
노인의 말을 무시한체 달라란 에서온 대사가 큰 목소리로 말하 였다
" 충분히 들었다! 경비병! 저 미친 노인 을 쫓아내라! "
그런 달라란 측 대사의 반론 하는듯 노인이 말하 였다
" 내 말을 들으 시오 다들! 당신들의 유일한 희망은 서쪽대륙 으로 가는것이오 "
" 잊혀진 대륙... 칼림도어로 말이오! "
노인이 칼림 도어 이야기를 하자마자 또다시 성 안은 소란 스러워 지고있다
" 서쪽으로 ? 제정신 으로 하는 소리인가! "
로데론 측 가신이 놀란듯 말 하였다 그런 그들을 조용히 시키고 테레나스가
말하기 시작 하였다
" 그만 하시오.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믿는 지는 모르 겠지만! ... "
" 이곳은 떠돌이 예언자가 나설 자리가 아니오! 온 세상이 문제로 가득 해도.. "
" 백성들 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들 이네 "
" 자네가! 아니라 예언자! 이제... 사라지시오! "
테레나스가 예언자 를 보고 큰 소리로 말하였다 그런 그의 말을 듣고
예언자가 테레나스 속삭 이듯 말하 였다
" 예전에 한번 인류를 저버린 적이 있소 이번에는 절대 그러지 않을것이오.... "
" 당신이 이잔을 받아 드릴수 없다면 받아 들일 다른 이를 찾아 내겠소 "
그말을 남기고 예언자는 뒤돌아 쓸쓸히 성안에서 나가기 시작했다
" 경고는 주어 졌다.. 이제 그들의 운명은 그들 손안에 있다 "
[ 알터렉 산맥쪽에 위치한 스트란 브라드 현재는 오크들의 공격에 방어하는중 ]
아서스 와 그의 부관들은 멀리서 보이는 우서경의 캠프가 눈의 들어 왔다
" 좀더 빠르게 달리자! "
아서스 와 그의 부관인 팔릭 과 마윈은 우서경의 캠프를 보고 더 빠르게 말을
달리기 시작 했다
우서 경의 캠프에서 우서의 부관 가빈라드가 아서스가 오는걸 보고
우서경이 있는 천막 안으로 들어갔다
" 우서경 왕자님과 그의 일행이 도착했습니다... "
가빈라드가 우서에게 말했다
" 알겠다 가빈라드 지금 가겠네 "
가빈라드는 밖으로 나와서 아서스 일행을 맞이 해주었다
" 아서스 왕자님 오랜만 이군요 입단식에서 본게 마지막 이였었죠? "
아서스는 말에서 내려서 가비라드와 이야기 했다
" 반갑습니다 가빈라드 더 다이어 정말 오랜만이군요 "
" 아서스 왕자님 우서 경 께서 기달리고 있으십니다 가시죠 "
가빈라드가 아서스 왕자에게 말했다
아서스는 가빈라드와 함께 이야기 하면서 우서경의 천막 쪽으로 가고 있었다
" 어서 오십쇼 아서스 왕자님 이렇게 와주시니 저희들 에게 영광입니다 "
우서가 아서스를 보고 말했다
"너무 형식 적인 인사군요 전아직 왕도 아닙니다 어찌됬든 만나서 반갑습니다 "
" 저도 그렇습니다 아서스 왕자님 그런 형식 적인 인사는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군요 .... 젋은 왕자님 국왕 폐하 께서 왕자님을 보내다니.. 영광 입니다 "
" 아버지 께서 우서경의 끈기와 경험이 저에게 모범이 될것이라 말하 더군요 "
" 국왕 폐하 께서 그렇게 생각 하시다니 영광 스럽 군요 "
아서스와 우서는 사적인 이야기를 그만두고 아서스가 지도를 펼치면서
작전의 대하여 말하기 시작했다
" 우서 바로 이곳이 우리의 위치입니다 정찰병들의 의하면 오크들의 기지가
다음 능선 어딘가의 은밀히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
" 예상 했던 대로군... "
" 상황이 더 악화 되려고 합니다 우서 오크들이 소수의 병력이 있는 스트란 브래드를 공격 하려 하고 있습니다... "
" 그럼 나는 당장 오크놈들의 기지를 공격 해야 되겠군... 아서스 자네 혼자
스트란 브래드를 방어 할수 있겠나? "
우서는 아서스를 살짝 걱정 하는듯 말했다
" 걱정 하지마 시죠 우서경 저는 예전에 알던 꼬마가 아닙니다 "
아서스는 걱정 하지 말라는듯 이야기 했다
" 알겠네 우서 마을을 구한후 기지에서 다시 만나지.. 빛이 함께 하시길 "
우서는 아서스에게 스트란 브래드 방어후 함께 만나자며 말한후 떠났다
아서스 와 그의 병사들이 마을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안녕하십니까 아서스 왕자님 오늘은 날씨가 좋군요 "
마을의 농부 제렛이 아서스를 보고 말했다
" 반갑습니다 제렛 "
아서스는 웃으면서 제렛에게 말했다
" 안녕하십니까 아서스 왕자님 "
제렛의 아내인 마리아가 아서스왕자에게 말을걸었다
아서스가 지나가는곳에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렸다 로데론의 왕자인 아서스
는 아버지의 왕국이자 자신의 왕국이 될 로데론의 시민들이 영원히 이렇게
즐거운 일만 있으면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그는 꼭 그렇게
만들거라고 다짐 했다
아서스가 좀더 밑으로 내려가는 도중 남자 두명이 아서스를 불렀다
" 아서스 왕자님! 저희도 로데론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
이 마을의 젊은 청년중 한명인 쏜비라는 청년과 갈스라는 청년이 말하면서
무기와 갑옷을 입고 아서스와 함께 싸우겠다고 말하였다
"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
아서스가 조심 스럽게 말했다
" 아서스 왕자님 저의 아버지는 2차 대전쟁때 역겨운 오크들과 싸우다
전사 했습니다 그때 전 저 역겨운 오크들을 죽일거라는 일념으로 무기 와 갑옷
을 만들었습니다! 꼭 함께 싸우게 해주십쇼... "
쏜비의 눈에서 꼭 오크를 죽이겠다는 다짐이 분명히 보였다
" 알겠습니다 쏜비... 따라오시죠 "
아서스는 걱정되지만 함께 가기로 했다
" 아서스 왕자님! ... "
아서스가 숲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한 중년의 여자와 5명 정도의 아이들이 눈의 보였다 그리고 중년의 여성이 울먹이면서 아서스를 불렀다
" 무슨 일이 시죠? "
아서스가 조심 스럽게 물었다
" 아서스 왕자님... 숲속의 놀들이 저의 아들 티미를 데리고 갔어요... 제발 구해
주세요 부탁 드릴 께요 왕자님... "
[ 동부 왕국과 칼림도어 에 서식하는 멍청하지만 무자비한 놀 종족 ]
" 부인 여기 기달리시죠 저가 꼭 티미를 구하 겠습니다 기달리시죠 "
아서스는 침착하게 여성을 안정시키고 자신의 망치를 지켜들고 숲으로 갔다
" 아서스 왕자님 스트란 브래드가 공격 당하고 있습니다 ... 먼저 스트란... "
아서스의 부관인 마윈이 말했다
" 마윈... 우린 로데론의 방패같은 역활을 하네 방패가 뚫리면 누가 그들을 지키
겠는가 스트란 브래드도 중요 하지만 다른 이들도 로데론의 백성이네... "
아서스가 마윈 에게 말했다 아서스의 말의 마윈은 입을 닫았다...
"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숲쪽에서 들려왔다 아서스와 병사들은 티미의 목소리라고
확신했다 아서스의 부관 팔릭 과 마윈이 선두에 서서 아서스를 호위 하면서
이동 했다
" 빨리 저 꼬마 아이를 먹자고! 망할 배고파 "
표족한 귀와 날카 로운 이빨 그리고 자신보다 살짝 작은 손 도끼를 들은 놀
한마리가 자기 자기와 비슷한 외모지만 한쪽 눈이 없는 놀에게 화 내듯 말했다
" 제길 기달려 순찰 갔던 놈들이 올때 까지 기달리라고 멍청아! "
한쪽 눈이 없는 놀이 말했다
" 아서스 왕자님 저놈들 숫자도 별로 없습니다 지금 공격 하시죠 명령만
내려주십쇼.. "
쏜비가 놀을 죽일 준비가 된듯 아서스 에게 말하 였다
그때 반대편 에서 다섯 마리 의 무장한 놀들이 몰려오는것이 보였다 아마도
아까 애꾸눈 인 놀이 말한 순찰대 인듯 보였다
" 제길 왜이리 늦었어! 먹을건? "
애꾸 눈과 함께 있던 놀 한마리가 말했다
" 망할 길가다가 도적단 놈들과 마주 친 바람에 꽤 달렸다 얻은건 토끼 몇마리
랑 표족한 귀가 달려있는 여자 한마리 이렇게 잡았어 "
날카로운 검을 오른속에 들고 왼쪽에는 자기보다 휠씬 큰 망치를 들은 놀
한마리가 보였다 아서스와 지켜보고있던 병사들은 저놈이 바로 우두머리
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 그저께는 늙은 인간 뼈도 없는 놈이였지.. 그리고 어제는 드워프 8명이 갈라
먹기도 어려운 쓰레기 같은놈... 그리고 오늘은 꼬마랑 여자 그리고 토끼
몇마리라고? 망할! "
애꾸 눈과 함께 있던 놀이 우두머리로 보이는 놈한테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우두머리로 보이는 녀석은 자기에게 말 하는 놈의 머리를 단숨에 칼로 베어
버리고 말하였다
" 이제 놀 한마리 7명 이면 충분히 먹을 양이군 "
" 철창을 열어라! 꼬마 부터 먹자고! "
놀의 우두머리가 티미가 있는 철창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말했다
티미에게 놀은 점점 다가 가기 시작했다 그런 티미는 눈물을 흘리며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이제 죽었다고 생각한 티미였다..
" 공격해라! "
아서스 와 팔릭 마윈 쏜비가 선두에 서서 공격을 감행 했다
" 제길! 적이다! 죽여! 죽이라고! "
애꾸눈 이였던 놀이 말했다 놀은 자신 바로 앞에 있는 장검과 방패를 들은
로데론의 병사 의 머리를 날려 버리려고 도끼를 병사의 정수리를 겨냥해
찍는 순간 장검 하나가 그 도끼를 막았다 바로 팔릭이였다 그는 한쪽손에
있던 검으로 놀의 도끼를 막고 다른손에 있는 방패로 놀의 배 부분을
쳐서 밀어 냈다 그리고 곧바로 검으로 놀의 머리를 댕강 잘라 버리고 다른
놀에게 돌격했다
" 망할 ! 다 죽여주마! 인간놈들 우리 땅에 온것을 후회 하게 만들어주지 "
우두머리로 보이는 놀은 자신 앞에 있는 중무장한 보병 두명을 처리하고
자신 앞에 보이는 쏜비에게 달려 갔다 쏜비 에게 달려가는 순간 성기사의
망치를 든 아서스가 그를 막아 섰다 아서스가 우두머리의 배 부분을
힘껏 쳐 우두머리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날려 버렸다
우두머리는 잠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한번 달려갔다
아서스는 망치를 자신의 등 뒤로 해서 체중을 실어서 강력한 한방을 날렸다
" 후... 망할녀석 빛이 가는길에 함께 해라 "
아서스는 우두머리를 조롱하는듯한 말을 하고 부상당한 병사들에게 달려 갔다
" 괜찮나 "
아서스가 쓰러진 병사 에게 말했다
[ 마법과 비슷한 힘을 가진빛 얼라이언스의 종교중하나이자 성기사의 힘 ]
아서스는 부상 당한 병사들 에게 다가가서 성기사 에게 주는 책을 펼치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부상당한 병사들이 점점 치료 되는
신기한 광경을 볼수 있었다
" 아서스 왕자님 감사합니다... "
치료된 병사가 아서스 에게 감사를 표시 했다
" 아서스 왕자님! "
티미의 어머니인 알리시아가 놀의 캠프로 왔다
" 알리시아 티미는 무사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위험합니다 오크들이 언제 공격
해올지도 모르고 역병까지 소문이 돌고있으니 안전한 곳으로 피하시죠 부인 "
아서스의 말처럼 2차 대전쟁때도 오크의 공격을 받아왔고 이번에도 검은 바위
부족의 마쏘그가 이끄는 오크족에게 공격을 당한 스트란 브래드 에서 사는건
전쟁터에서 무기와 갑옷도 않입고 맨몸으로 있는거나 같은 거였다
" 아서스 왕자님 고맙습니다 답례로 이거라도 받아주세요... "
알리시아는 조심 스럽게 반지 하나를 아서스에게 주었다
" 감사합니다 부인 그럼 저희는 마을로 가야 되서 이만... "
아서스는 잠시 알리시아가 준 반지를 받고 병사들을 데리고 스트란 브래드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 로데론.... 나의 이름이 울려 퍼지던날... 내가 도대체 뭘 한거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