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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악마를 잡으려다 악마가 된 왕자 = 1장 스트란 브래드 방어[1] [팬픽]

레인린
댓글: 19 개
조회: 2578
추천: 9
2016-02-16 15:55:40


 이글은 스포일러 를 포함 
 했으니 주의 하시길 바람니다
 또한 약간 이야기를 
 재미 있게 하기위해 
 과장된 부분과 게임속의
 없던 이야기 몇부분도 있으니
 그점 참고 하시면 보시길 
 바람니다 ^^














[ 비밀 속에 감춰진 예언자.... 그는 인간들 에게 경고를 전해준다  ]
 아서스 와 그의 군대들이 스트란 브란드로 움직이기 시작 할때쯤  
 로데론 성 안에서는 역병의 대하여 논쟁하는 인간 왕국의 대신들이 눈에 보이고
 그 사이에서 2차 대전쟁때 오키쉬 호드를 막기위해 얼라이언스를 규합 하고
 2차 대전쟁을 승리로 만든 로데론의 테레나스 메네실 이 로데론 왕좌에 앉아 
 테레나스는 과거의 모습은 어디 가고 이제는 늙고 나약하고 다른 왕국 
 대신들 사이에서 힘없이 왕좌의 앉아 있었다 
 
    " 오크 들이 재 집결 중이라는 소식이 방금 들어 왔습니다"
        " 포로 수용소를 공격 한것이 충분한 증거 지요 "
 로데론 궁 안에서 로데론 의 가신이 테레나스에게 사태를 보고 하기 시작했다
    " 동의 하오.... 호드가 이동 중인것 같군요 " 
  그 가신의 말이 맞다고 생각한 가신중 한명이 말을 덧붙 였다 
     " 이건 말도 안됩 니다... 우리 나라의 영토를 그 오크들이 난장판 으로 
   만드는 것을 두고 볼 수 만은없습니다! " 
  또다른 가신이 큰 목소리로 말했다 
        " 우리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오크 따위가 아니오! " 
 로데론 가신 들의 말을 끊고 달라란 측에서 온 대변인 이 말하였다 
        " 몇번이나 똑같은 말을 반복하게 하는것이오! " 
       " 테레나스 폐하, 저의 경고를 깊이 새기셔야 합니다! " 
  " 북부 지방의 퍼진 전염병으로 때문에 심각한 혼란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
  달라란의 대변인이 전염병의 말을 하자 궁 내부는 소란 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 전염병이라고? 당신네 마법사들이 사태를 부풀리는 것 아니오? " 
 달라란 측 대변인의 말을 대부분 믿지않는 눈치 였다 
  테레나스 는 잠시 성 안으로 들어온 까마귀를 지켜 보기 시작 했다. 
     " 어디 한번 들어 봅시다.. 이 전염병이 우리에게 심각한 위협이라면 " 
      " 어떻게 하는것이 좋단 말이오? " 
 로데론의 가신이 달라란 측 대변인 에게 질문 했다 
 " 간단 합니다 전에 말했 듯이 키린 토는 마을을 격리 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
 달라란 측에서 말하는 도중 까마귀를 보고 있던 테레나스가 달라란측 
 대변인 에게 말하였다 
      " 충분한 증거 없이는 결코 조치를 시키지 않겠소이다. 대사! " 
 " 로데론의 백성들은 포로 처럽 격리 되지 않아도 충분히 힘겹게 살고 있소. "  
 테레나스의 말이 끝 나고 하늘을 돌던 까마귀의 몸이 점점 커지기시작 하더니 
 망토를 쓰고 지팡이를 든 한 노인 으로 보이는 모습으로 변하였다 
          " 실제로 그들은 포로들입니다... 성군 이시여 "
 노인의 말을 듣고 테레나스 메네실을 누군지 물었다 
          " 그게 무슨 말이지? 그리고 당신은 누구시오..! " 
 테레나스가 말한후 노인 은 말을 이어 가기 시작 했다 
 " 인류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또다시 암흑의 파도가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 세상은 다시한번 전쟁터로 변하기 시작 했습니다! 테레나스 폐하... " 
 노인의 말을 무시한체 달라란 에서온 대사가 큰 목소리로 말하 였다 
 " 충분히 들었다! 경비병! 저 미친 노인 을 쫓아내라! " 
 그런 달라란 측 대사의 반론 하는듯 노인이 말하 였다 
 " 내 말을 들으 시오 다들! 당신들의 유일한 희망은 서쪽대륙 으로 가는것이오 "
 " 잊혀진 대륙... 칼림도어로 말이오! " 
 노인이 칼림 도어 이야기를 하자마자 또다시 성 안은 소란 스러워 지고있다 
 " 서쪽으로 ? 제정신 으로 하는 소리인가! "
 로데론 측 가신이 놀란듯 말 하였다 그런 그들을 조용히 시키고 테레나스가 
 말하기 시작 하였다 
 " 그만 하시오. 당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믿는 지는 모르 겠지만! ... " 
 " 이곳은 떠돌이 예언자가 나설 자리가 아니오! 온 세상이 문제로 가득 해도.. " 
 " 백성들 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들 이네 " 
 " 자네가! 아니라 예언자! 이제... 사라지시오! " 
 테레나스가 예언자 를 보고 큰 소리로 말하였다 그런 그의 말을 듣고 
 예언자가 테레나스 속삭 이듯 말하 였다 
 " 예전에 한번 인류를 저버린 적이 있소 이번에는 절대 그러지 않을것이오.... " 
 " 당신이 이잔을 받아 드릴수 없다면 받아 들일 다른 이를 찾아 내겠소 "
 그말을 남기고 예언자는 뒤돌아 쓸쓸히 성안에서 나가기 시작했다 
 " 경고는 주어 졌다.. 이제 그들의 운명은 그들 손안에 있다 "  
 
 
 [ 알터렉 산맥쪽에 위치한 스트란 브라드 현재는 오크들의 공격에 방어하는중 ]
        
 아서스 와 그의 부관들은 멀리서 보이는 우서경의 캠프가 눈의 들어 왔다 
 
    " 좀더 빠르게 달리자! " 
 아서스 와 그의 부관인 팔릭 과 마윈은 우서경의 캠프를 보고 더 빠르게 말을
 달리기 시작 했다 
 우서 경의 캠프에서 우서의 부관 가빈라드가 아서스가 오는걸 보고 
 우서경이 있는 천막 안으로 들어갔다 
    " 우서경 왕자님과 그의 일행이 도착했습니다... " 
  가빈라드가 우서에게 말했다 
   " 알겠다 가빈라드 지금 가겠네 " 
  가빈라드는 밖으로 나와서 아서스 일행을 맞이 해주었다 
   " 아서스 왕자님 오랜만 이군요 입단식에서 본게 마지막 이였었죠? " 
  아서스는 말에서 내려서 가비라드와 이야기 했다 
   " 반갑습니다 가빈라드 더 다이어 정말 오랜만이군요 " 
   
   " 아서스 왕자님 우서 경 께서 기달리고 있으십니다 가시죠 " 
   가빈라드가 아서스 왕자에게 말했다 
 
   아서스는 가빈라드와 함께 이야기 하면서 우서경의 천막 쪽으로 가고 있었다
    
    " 어서 오십쇼 아서스 왕자님 이렇게 와주시니 저희들 에게 영광입니다 " 
    우서가 아서스를 보고 말했다 
   
 "너무 형식 적인 인사군요 전아직 왕도 아닙니다 어찌됬든 만나서 반갑습니다 "
 
 " 저도 그렇습니다 아서스 왕자님 그런 형식 적인 인사는 저랑은 어울리지  
 않는군요 .... 젋은 왕자님 국왕 폐하 께서 왕자님을 보내다니.. 영광 입니다 " 
 
 " 아버지 께서 우서경의 끈기와 경험이 저에게 모범이 될것이라 말하 더군요 " 
 
   " 국왕 폐하 께서 그렇게 생각 하시다니 영광 스럽 군요 " 
 아서스와 우서는 사적인 이야기를 그만두고 아서스가 지도를 펼치면서 
 작전의 대하여 말하기 시작했다 
 " 우서 바로 이곳이 우리의 위치입니다 정찰병들의 의하면 오크들의 기지가 
 다음 능선 어딘가의 은밀히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 
 
      " 예상 했던 대로군... " 
 
 " 상황이 더 악화 되려고 합니다 우서 오크들이 소수의 병력이 있는 스트란 브래드를 공격 하려 하고 있습니다... " 

 " 그럼 나는 당장 오크놈들의 기지를 공격 해야 되겠군... 아서스 자네 혼자  
 스트란 브래드를 방어 할수 있겠나? " 
 우서는 아서스를 살짝 걱정 하는듯 말했다
 
 " 걱정 하지마 시죠 우서경 저는 예전에 알던 꼬마가 아닙니다 " 
 아서스는 걱정 하지 말라는듯 이야기 했다 
 " 알겠네 우서 마을을 구한후 기지에서 다시 만나지.. 빛이 함께 하시길 " 
 우서는 아서스에게 스트란 브래드 방어후 함께 만나자며 말한후 떠났다
 
  아서스 와 그의 병사들이 마을 쪽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안녕하십니까 아서스 왕자님 오늘은 날씨가 좋군요 " 
 마을의 농부 제렛이 아서스를 보고 말했다
 
 " 반갑습니다 제렛 "
 아서스는 웃으면서 제렛에게 말했다

 " 안녕하십니까 아서스 왕자님 " 
 제렛의 아내인 마리아가 아서스왕자에게 말을걸었다 

 아서스가 지나가는곳에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들렸다 로데론의 왕자인 아서스
 는 아버지의 왕국이자 자신의 왕국이 될 로데론의 시민들이 영원히 이렇게
 즐거운 일만 있으면 정말 좋을거라고 생각 했다 그리고 그는 꼭 그렇게 
 만들거라고 다짐 했다

 아서스가 좀더 밑으로 내려가는 도중 남자 두명이 아서스를 불렀다 
 " 아서스 왕자님! 저희도 로데론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 
 이 마을의 젊은 청년중 한명인 쏜비라는 청년과 갈스라는 청년이 말하면서 
 무기와 갑옷을 입고 아서스와 함께 싸우겠다고 말하였다 

  "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
  아서스가 조심 스럽게 말했다 
  " 아서스 왕자님 저의 아버지는 2차 대전쟁때 역겨운 오크들과 싸우다 
 전사 했습니다 그때 전 저 역겨운 오크들을 죽일거라는 일념으로 무기 와 갑옷
 을 만들었습니다! 꼭 함께 싸우게 해주십쇼... " 
 쏜비의 눈에서 꼭 오크를 죽이겠다는 다짐이 분명히 보였다 
 
 " 알겠습니다 쏜비... 따라오시죠 " 
 아서스는 걱정되지만 함께 가기로 했다 
  
 " 아서스 왕자님! ... " 
 아서스가 숲쪽으로 들어가는 길에 한 중년의 여자와 5명 정도의 아이들이 눈의  보였다 그리고 중년의 여성이 울먹이면서 아서스를 불렀다

 " 무슨 일이 시죠? " 
 아서스가 조심 스럽게 물었다 
 
 " 아서스 왕자님... 숲속의 놀들이 저의 아들 티미를 데리고 갔어요... 제발 구해
 주세요 부탁 드릴 께요 왕자님... " 
 
 [ 동부 왕국과 칼림도어 에 서식하는 멍청하지만 무자비한 놀 종족
 
 " 부인 여기 기달리시죠 저가 꼭 티미를 구하 겠습니다 기달리시죠 " 
 아서스는 침착하게 여성을 안정시키고 자신의 망치를 지켜들고 숲으로 갔다
 
 " 아서스 왕자님 스트란 브래드가 공격 당하고 있습니다 ... 먼저 스트란... " 
 아서스의 부관인 마윈이 말했다

 " 마윈... 우린 로데론의 방패같은 역활을 하네 방패가 뚫리면 누가 그들을 지키 
 겠는가 스트란 브래드도 중요 하지만 다른 이들도 로데론의 백성이네... " 
아서스가 마윈 에게 말했다 아서스의 말의 마윈은 입을 닫았다... 

 "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숲쪽에서 들려왔다 아서스와 병사들은 티미의 목소리라고
 확신했다 아서스의 부관 팔릭 과 마윈이 선두에 서서 아서스를 호위 하면서
 이동 했다 
 
 
 " 빨리 저 꼬마 아이를 먹자고! 망할 배고파 " 
 표족한 귀와 날카 로운 이빨 그리고 자신보다 살짝 작은 손 도끼를 들은 놀 
 한마리가 자기 자기와 비슷한 외모지만 한쪽 눈이 없는 놀에게 화 내듯 말했다
 
 " 제길 기달려 순찰 갔던 놈들이 올때 까지 기달리라고 멍청아! " 
 한쪽 눈이 없는 놀이 말했다 
 
 " 아서스 왕자님 저놈들 숫자도 별로 없습니다 지금 공격 하시죠 명령만 
 내려주십쇼.. " 
 쏜비가 놀을 죽일 준비가 된듯 아서스 에게 말하 였다 
 
 그때 반대편 에서 다섯 마리 의 무장한 놀들이 몰려오는것이 보였다 아마도 
 아까 애꾸눈 인 놀이 말한 순찰대 인듯 보였다 
 
 " 제길 왜이리 늦었어! 먹을건? " 
 애꾸 눈과 함께 있던 놀 한마리가 말했다 
 
 " 망할 길가다가 도적단 놈들과 마주 친 바람에 꽤 달렸다 얻은건 토끼 몇마리
 랑 표족한 귀가 달려있는 여자 한마리 이렇게 잡았어 " 
 날카로운 검을 오른속에 들고 왼쪽에는 자기보다 휠씬 큰 망치를 들은 놀 
 한마리가 보였다 아서스와 지켜보고있던 병사들은 저놈이 바로 우두머리
 라는 것을 알수 있었다 

 " 그저께는 늙은 인간 뼈도 없는 놈이였지.. 그리고 어제는 드워프  8명이 갈라 
 먹기도 어려운 쓰레기 같은놈... 그리고 오늘은 꼬마랑 여자 그리고 토끼
 몇마리라고? 망할! " 
 애꾸 눈과 함께 있던 놀이 우두머리로 보이는 놈한테 신경질적으로 말했다

 우두머리로 보이는 녀석은 자기에게 말 하는 놈의 머리를 단숨에 칼로 베어 
 버리고 말하였다 
 " 이제 놀 한마리 7명 이면 충분히 먹을 양이군 " 
 
 " 철창을 열어라! 꼬마 부터 먹자고! " 
 놀의 우두머리가 티미가 있는 철창을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말했다 

 티미에게 놀은 점점 다가 가기 시작했다 그런 티미는 눈물을 흘리며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다... 이제 죽었다고 생각한 티미였다.. 
 
 " 공격해라! "
 아서스 와 팔릭 마윈 쏜비가 선두에 서서 공격을 감행 했다 

 " 제길! 적이다! 죽여! 죽이라고! " 
 애꾸눈 이였던 놀이 말했다 놀은 자신 바로 앞에 있는 장검과 방패를 들은 
 로데론의 병사 의 머리를 날려 버리려고 도끼를 병사의 정수리를 겨냥해 
 찍는 순간 장검 하나가 그 도끼를 막았다 바로 팔릭이였다 그는 한쪽손에
  있던 검으로 놀의 도끼를 막고 다른손에 있는 방패로 놀의 배 부분을 
 쳐서 밀어 냈다 그리고 곧바로 검으로 놀의 머리를 댕강 잘라 버리고 다른 
 놀에게 돌격했다 
 
 " 망할 ! 다 죽여주마! 인간놈들 우리 땅에 온것을 후회 하게 만들어주지 " 
 우두머리로 보이는 놀은 자신 앞에 있는 중무장한 보병 두명을 처리하고 
 자신 앞에 보이는 쏜비에게 달려 갔다 쏜비 에게 달려가는 순간 성기사의 
 망치를 든 아서스가 그를 막아 섰다 아서스가 우두머리의 배 부분을 
 힘껏 쳐 우두머리를 가까이 오지 못하게 날려 버렸다 
  우두머리는 잠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한번 달려갔다 
 아서스는 망치를 자신의 등 뒤로 해서 체중을 실어서 강력한 한방을 날렸다 

 " 후... 망할녀석 빛이 가는길에 함께 해라 " 
 아서스는 우두머리를 조롱하는듯한 말을 하고 부상당한 병사들에게 달려 갔다
 
 " 괜찮나 " 
 아서스가 쓰러진 병사 에게 말했다 
 
 
[ 마법과 비슷한 힘을 가진빛 얼라이언스의 종교중하나이자 성기사의 힘
 
아서스는 부상 당한 병사들 에게 다가가서 성기사 에게 주는 책을 펼치고 
 기도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후 부상당한 병사들이 점점 치료 되는 
 신기한 광경을 볼수 있었다 
 
 " 아서스 왕자님 감사합니다... " 
 치료된 병사가 아서스 에게 감사를 표시 했다 

 " 아서스 왕자님! " 
 티미의 어머니인 알리시아가 놀의 캠프로 왔다 
  
 " 알리시아 티미는 무사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위험합니다 오크들이 언제 공격
 해올지도 모르고 역병까지 소문이 돌고있으니 안전한 곳으로 피하시죠 부인 "
 아서스의 말처럼 2차 대전쟁때도 오크의 공격을 받아왔고 이번에도 검은 바위
 부족의 마쏘그가 이끄는 오크족에게 공격을 당한 스트란 브래드 에서 사는건
 전쟁터에서 무기와 갑옷도 않입고 맨몸으로 있는거나 같은 거였다 
 
 " 아서스 왕자님 고맙습니다 답례로 이거라도 받아주세요... " 
 알리시아는 조심 스럽게 반지 하나를 아서스에게 주었다 
 
 " 감사합니다 부인 그럼 저희는 마을로 가야 되서 이만... " 
 아서스는 잠시 알리시아가 준 반지를 받고 병사들을 데리고 스트란 브래드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cin-01-full.jpg 리치왕의 분노 직업별 육성가이드!
       " 로데론.... 나의 이름이 울려 퍼지던날... 내가 도대체 뭘 한거지 ... "  
 







 

 

Lv17 레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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