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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창작] =악마를 잡으려다 악마가 된 왕자 = 여정의 시작과 불타는 희망 (외전) [팬픽]

레인린
댓글: 1 개
조회: 1988
2016-02-28 14:37:18










이글은 스포일러가 포함된글
 입니다 또한 재미를 위해 
 각생한 부분이 많으니 주위
 해주시면서 봐주세요 ^^














































































































































































































[ 아서스의 정화 작전 으로 인하여 스트라솔름 주민 대부분이 정화 라는 이름 아래 학살 당
 했다




 스트라솔름 성문으로 마법사와 함께 그 양옆에 쿨 티라스 특유의 해군 문양이 중간에 있는
 갑옷을 입은 병사가 마법사를 호위 하면서 스트라솔름 안으로 들어 가기 시작했다 


 " 맙소사... 빛이여 자비를.... " 
 마법사와 같이 온 병사 두명은 스트라솔름이 이렇게 끔찍하게 변할 줄을 몰랐다 
 그리고 마법사... 아니 제이나 는 더욱더 충격을 먹었다 자기가 사랑하는 연인이 이렇게
 도시 하나를 파괴시키고 주민들을 학살 했다는게... 더욱끔찍한 것은 어린 아이 여자 
 할것없이 모두 학살 한것이 가장 충격적이였다... 



 " 저기.. 제이나? 제이나 프라우드무어양 이십니까? ... " 
 제이나와 그의 병사 둘은 제이나의 이름을 부른 사람을 바라 보았다 제이나는 그의 얼굴을
 알고 있었다 스트란 브래드에서 아서스를 따라간 쏜비 라는 아서스 의 부하중 하나였다


 " 물러서라! " 
 그런 쏜비를 못 알아 보는 병사 둘은 그를 경계했다

 " 멈추세요... 이 사람은 안전해요... " 
 
 " 알겠습니다. 공주님... " 
 그녀를 호위하던 병사들을 무기를 거두었다 


 " 쏜비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에요... 아서스는 어디 갔나요..그의 부하들은요? " 
 
 " 왕자님 께서는... 병사들을 이끌고 북쪽의 땅 노스렌드로 원정을 나섰습니다... 전 왕자
 님을 말릴려 했지만.... 그분은 저의 말을 듣지 안으셨습니다.... " 
 
 " 괜찮아요 쏜비... 당신 탓이 아니에요..... 저기... 쏜비를 부축해 주세요 전 마을 사람들
  을 더 찾아 볼게요... " 

 " 알겠습니다 공주님... " 
 
 " 그리고 대도록 이면 공주라는 호칭은 자제해주세요... 조금 어색해서 말이죠.... " 

 " 네... " 
 제이나는 쏜비를 자신의 부관들에게 맞기고 자신은 스트라솔름 깊숙이수 들어갔다



 "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어... 아서스가 이런짓을 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 " 

 " 제이나? ! 제이나 프라우드 무어! " 
 어디선가 또다시 제이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다 그는 큰 망치와 파란색과 흰색이 있는
 갑옷을 입고 그녀를 불렀다 그는 성기사들의 우상 우서 라이트닝 브링어 였다

 " 우서 경? " 
 
 " 아. 제이나 . 이 곳에서 당신을 찾을 거라고 생각 했소 , 아서스... 그는 어디 갔소 , 함대
  를 이끌고 어디로 갔는지 알려주시오... " 


 " 아서스... 그가 떠나기전에 저한테 왔어요... 저한테 떠나지말라고 하더군요... 전 분명히
  함정이라고 말했는데.... "

 " 어디로! " 
 우서가 칼같이 화냈다 이건 그녀에게 화낸것이 아닌 아서스를 보고 화낸거였다... 

 " 노스... 노스렌드요 그는 말가니스를 잡으러 노스렌드로 갔어요.... 그를 너무.. " 
 
 " 망할 녀석! 당장 테레나스 페하께 알려야 겠군. 너무 자책 마시오 , 제이나 그대가
  어떻게 할수 있는 학살이 아니였으니.... 난 로데론으로 가야 겠네... 빛이 그대와 함께 
   할길 .... " 


 

 우서가 떠나고 제이나는 생각에 잠길때쯤 제이나 곁으로 까마귀 한마리가 날라와 인간의
 모습으로 점점 변했다.. 그는 아서스 테레나스 안토니다스 등 에게 찾아온 예언자였다


 " 망자들이 이땅에 당분간 조용히 있겠지만. 속지 마시오... 젋은 왕자가 추운 북쪽에서 
  찾게 될것은 오직... 오직 죽음 뿐이니.... " 


 " 뭐라고요?! 아서스는 자신이 옳다고 믿는것을 따르고 있는것 뿐이에요!.... " 


 " 그것은 인정 할만 해도... 그의 열정은 그의 실패의 원인이 될것이오... 이제 남은 일은 
  당신의 몫이오... 젋은 마법사...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그대가 백성들을 이끌고 서쪽에
 있는 고대의 땅 칼림도어로 가야 하오. 오직 그곳에서만 암흑에 저항하여 이 세계를 
 불길 속에서 구할수 있소... " 


 " 전... 전...당신의 말을 믿어 보죠 예언자..... " 
 
 " 함대를 준비 하시오... 난 예언의땅으로 가 전쟁을 준비 할테니..... "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힐스 브래드 사우스 쇼어 여관 에서 성기사 무리가 언데드 스컬지 에 대해서 회의중 ]
 
이 회의에는 성기사단의 정예 성기사들인 알렉산드로스 모그레인 아벤디스 페어뱅크스 
 도안 등이 참석 했다

 " 최근 보고된 상황은 처참합니다... 스컬지 군세가 희생자가 생길때 마다 수를 더해 가며 
  개속 불어가고 있습니다...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페어뱅크스가 걱정되는듯 이야기 했다
 
 " 당신은 언제나 걱정 투성이였죠 페어뱅크스... "
 아벤디스가 그런 페어뱅크스를 보고 비꼬듯이 말했다

 " 가볍게 여길 일이 아니네. 아벤디스 우리 은빛 성기사단은 책임지고 전력을 다해 이 
   새로운 위협을 멸절 해야하네. 형제들 그래서 이리 부른걸세... "
 그리고 그들 중앙에 있는 성기사중 강력한 한명인 모그레인이 말을 꺼냈다

 " 그래서..그 유물이 해결책이 되리라고 믿어 달라는 겁니까? 그걸 내내 간직하고 
 계셧다니 솔직히 경악 스럽습니다....모그레인님.. 특히 유물 때문에 당하신 일을 고려 
 하면 말입니다...
 모그레인이 자신들을 부른 이유에 대하여 신비술사 도안이 모그레인 에게 물었다

 " 정녕 내가 이해할수 없는 유물이라네 도안 형제... 그 유물은 살아있는 어둠의........
  공허의 구현 이지... 그걸 정의의 무기로 벼려낼 가능성은 있다고 믿네... 언제나 
  그것에 대하여 믿고 있었지... " 

모그레인이 말을 이어 갔다 
 
 " 아무튼 악이 없으면 선이 존재 하겠는가.... 어둠이 없이 빛이 존재 하겠는가.... 
  동전 하나 에도 양면이 있는 법이지.... " 


 " 정의에 무기라고요? 말도 안됩니다! 이건 그저 오크들의 속임수 입니다!  "
 
 " 당장 이 사악한 유물을 파괴 해야합니다! 모그레인님이 거부 하신다면 저가  이 물건
  을 파괴 시키겠습니다! "
 회의 참석한 성기사는 자신의 빛의 힘으로 모그레인이 가지고 있는 유물을 향해 빛의 
 힘을 사용했다 

 " 봤어? 이런 자리에 아버지 께서 날 못 오게 막으실수 있지! 왜 내말을 안들어 주실까! "
 회의 장소 다락방에서 아이 두명이 성기사들의 회의를 지켜 보며 말했다

 " 시끄럿! 안들리 잖아! "

 " 이 보주는 선을 위해 쓰일수 있을 걸세... " 
 모그레인이 말했다

 " 모그레인님! 보주에서 빛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뭔가 있나 봅니다. 모그레인님 
  적어도  더 탐구할 가치는 있는거 같습니다! 형제들. 도와주십쇼! 실험을 하나 해보죠 "
 신비 술사 도안이 빛을 흡수 하는 보주에 대하여 말했다

 " 빛깔이 바뀌고 있어. " 

 " 힘이 느껴지는데.. 전과는 달라... 뭔가 변했어.. 이럴 수가 있나...?  알아내야 겠어... 
   알아 낼거야... " 
 모그레인과 다른 성기사들은 보주에 빛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보주가 
 빛을 흡수 하더니 점점 빛나기 시작했다... 


 " 모그레인! 손... 손이... 치유 되었습니다! "
 페어뱅크스가 놀란듯 모그레인에게 말했다

 " 이걸 만진 느낌은... 전례 없이 특별하게 빛계서 내게 흘러들어 오고 있네...  나도 마침
   빛께 흘러든 것 같네 손만이 치료 된게 아니야... 나의 영혼까지 치유 받았네.... " 

 " 빛이여... " 
 모든 성기사들이 모그레인을 경의로운 눈으로 바라 보았다

 " 이렇게 하도록 하지... 이 축복받은 수정으로 무기를 만들걸세.... 언데드를 학살할 
  강력한 무기를 말일세... " 

 " 우리 에겐 바로 그런 강력한 무기가 필요하오 모그레인... " 
 모그레인과 모두가 놀란듯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보았다

 " 다... 다스로한 사령관님... "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 4대 성기사중 하나인 세이든 다스로한 티리온과 모그레인의 가장 친한 친구 이기도 하다]

 " 역병에 둘러싼 상황이 걷잡을수 없이 꼬여 가고 있소. 아서스 왕자님이께선 역병을 
  처리하고자 스트라솔름의 감염된 주민들을 병이 발병하기도 전에 모두 죽여 버리셨네..
  남자도.여자도... 아이들까지도.... 모두 정화... 아니! 학살했네 ... 그리고 우서 경 께서 
  학살을 막으려 하자 반역을 선고 하고 모든 성기사들의 직위를 박탈하셨다오.... " 
 
 " 어처 구니 없군! 그럴 권한은 없을텐데! " 
 신비술사 도안이 어이 없다는듯 말했다 그리고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였다...

 " 당장 이야기를 해봐야 합니다! "
 
 " 그리고 왕자님은 북쪽에 얼어 붙은땅 노스렌드 대륙으로 떠나 버렸소.... " 


 " 그럼 저흰 어떻게 됩니까.. 무슨 수를 써야.... " 

 " 우린 공식적으로는 아무것도 못하네 우서경 께서 테레나스 페하 께 이 이야기를 전하기 
  전까지는... 우린 기다려야 하네... 비공식적으로는 언데드 스컬지를 모두 쓸어 버려야할
  방법을 강구 해야지... " 

 " 알렉산드로스.. 역병이 퍼진다면 누가  이 보주를  쓸만한 무기로 벼려내 주겠소,,, " 
 
 " 한명 있습니다... 카즈 모단의 왕인 마그니 브론즈 비어드.... 저가 그를 찾아  가서 
   이 보주로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주라고 부탁 하겠습니다... " 

 " 그럼... 모그레인.... 행운을 빌겠네... 빛이 자네와 함께 하길.... " 
































































 
  [ 아서스가 자신의 병사들과 함께 노스렌드 원정을 떠난지 몇일이 흐른듯 하다
 
 " 아서스 왕자님... 항구에서 출발한지 몇일이 지난거 같습니다 노스렌드는 커녕 작은 섬
   하나도 안보입니다... 똑바로가는것이 맞는건지 의심 됩니다.... " 
 아서스의 원정에 참여한 타사리안이라는 자가 아서스에게 물었다 노스렌드를 향해 출발
  한 아서스의 함대는 몇일째 섬은 커녕 개미 새끼 한마리도 안보이는 상황이였다


 " 기달려라 타사리안... 좀더 가면 노스렌드가 보일거다 그리고 노스렌드에서 말가니스를
   처단하고 당당하게 고향으로 되돌아가면 되는거다... " 
 아서스도 타사리안도 모두 지친 상태였다 하지만 그들은 한가지의 목표가 있었다 
 역병의 원인 말가니스를 처단하고 자신의 본국으로 당당히 걸어가서 예전처럼 가족들
 과 함께 지내는것이다...


 " 알겠습니다... " 
 

 아서스는 자신의 배 안에 있는 침실로 향했다 몇일이나 잠을 못잔 아서스는 침실로 들어
  가자 마자 잠이 들었다... 그리고 몇시간이 흐른후 아서스는 배가 심하게 흔들리는 느낌
  과 천둥처럼 큰 소리가 자신의 귀를 찔렀다 아서스는 약간의 겉옷을 입고 침실의 문을 
  열자마자 엄청난 비가 아서스를 향해 내렸다... 바다에서 만난 폭풍이였다... 배안에 
 사람들은 빠르게 폭풍에 맞썰준비를 하고 있었다 


 " 제길... 타사리안! 무슨일이지? " 
 
 " 아서스 왕자님 보시는거 처럼 폭풍입니다! " 

 " 망할... 마윈이 탄 함선과 다른 함선들은?! " 

 " 모르겠습니다!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 

 " 제길! " 

 

 아서스는 뒤에서 따라오던 마윈의 전함과 다른 배들은 안보였다 아서스는 속으로는 이
 원정으로 인하여 나의 형제같은 동료들이 죽을꺼라는 불안한 마음과 원정을 위해서는 
 희생을 치뤄야 한다는 생각이 천사와 악마처럼 싸웠다..... 이번에 승자는 천사였다...
 

 " 제길... 선장! 당장 배를 돌려라! " 
 아서스는 함선 조타실로 달려가서 조타수에게 말했다

 " 왕자님... 지금 배를 돌린다면 모두 죽습니다! " 

 " 명령이다! 당장 배를 돌려! 마윈과 다른 이들도 함께 가야된다!  "

 " 그렇게는 못합니다! 모두 죽을겁니다! 전 이배의 선장입니다! " 

 아서스는 자신의 명령을 안듣는 선장이 못마땅한 아서스는 자신 옆에 있던 병사의 칼을
 꺼내 들어 선장의 목에 갖다 댔다 

 " 당장 배를 돌려라! 안돌린다면... 넌 폭풍으로 인하여 죽기전에 내 손으로 죽일거다... "

 " .... 조타수! 배를돌려라! 당장 ! "
 아서스의 협박에 어쩔수 없이 선장은 조타수에게 명령을 내렸다

 아서스는 들고 있던 칼을 땅에 꽂고 외쳤다

 " 우린 그 누구도 버리지 않는다!... 난 이미 수많은 자들을 버렸다... 이제는 누구도 
   두고 가지 않을 것이다! " 

 
 아서스의 말대로 아서스의 전함을 배를 돌렸다 강력한 비바람에 배는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함선에 있던 수많은 선원들은 모두 힘을 내어 노를 젓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후
 배가 원전히 돌아 갔다 하지만 또다시 비바람과 파도로 인하여 배는 자기 멋대로 돌아
 갈려고 하기 시작했다 그럴때쯤... 갑판에 있던 팔릭의 눈에 함선 하나를 찾았다... 
 마윈 의 함선이였다 갑판에 있던 팔릭은 아서스를향해 소리 쳤다

 " 아서스 왕자님! 마윈의 함선입니다! " 

 " 알겠다 ! 조타수 당장! 마윈의 배를 향해 가라! 빨리! " 

 아서스의 명령 아래 조타수는 빠르게 키를 돌려 마윈의 배로 향했다 .... 한편 마윈의 함선
 가까이 도착할때쯤 마윈의 함선 갑판위에서 큰 고함 소리가 들렸다... 팔릭은 유심히 
 망원경으로 마윈의 함선 갑판을 보았다 거기에는 로데론 병사들과 녹색 피부에 인간의
 모습과 유사한 괴물이 마윈의 함선 갑판위에서 로데론 병사들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 제길... 저건 뭐야! " 
 
 팔릭은 이사실을 아서스에게 알리려할때 자신의 어깨 쪽으로 손도끼가 날라 왔다... 
 팔릭은 손도끼가 날라온 곳을 보곤 자신의 검을 들고 전투를 준비했다 손도끼를 날린건
 마윈의 함선 갑판위에 비슷한 모습의 녹색 괴물이였다... 

 
  [ 노스렌드 해안가의 서식하는 브리쿨에서 파생된 바다의 약탈자 크발디르 부족
 
 " 제길... 이 망할 놈은 뭐야... 언데드 인가? " 

 " 너의 검 탐나는구나!... 널 죽이고 그검과 방패를 가져가 주마 그리고 덤의 너의 목을 
  너의 방패 걸어주마! " 
 
 크발디르는 팔릭에게 험한말을 하면서 팔릭을 조롱했다 그런 팔릭은 화가 나서 크발디르
 를 향해 달려갔다 크발디르는 팔릭의 공격을 기달렸다는듯이 팔릭이 휘두르는 칼을 
 피하고 자신의 손도끼로 팔릭의 어깨에 찍었다 팔릭은 순간 놀랐지만 두꺼운 어깨 갑옷
 을 입어서 겨우 어깨가 잘리는 일은 없었다 팔릭은 잠시 물러섰다 팔릭은 주위를 둘러 
 보았다 자신 혼자만이 아닌 갑판위에 병사들도 크발디르를 상대로 전투를 벌이는 중 
 이였다.....한편 갑판위에서 병사들이 싸우고 있을때 조타실에서는 싸우는 상황도 모른체
 마윈이 지휘하는 함선으로 거의 도달했다 이미 아서스는 조타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
 순간 갑판위에서 싸우는 병사들과 녹색 괴물들을 보고 흠칫 했다 그리고 아서스는 정신을
 차리고는 망치를 들고 자신에게 덤벼 오는 녹색 괴물을 뚫고 나아 가기 시작 했다 
  

 " 이런.... 타사리안! 조타실을 지켜라! 저 녹색 괴물들이 조타실로 가지 못하게 해라! "
 아서스가 소리쳤다 그런 아서스의 큰 목소리에 타사리안은 빠르게 조타실로 향했다

 아서스는 크발디르를 뚫고 함선 뒤에 있는 큰 밧줄을 길게 펴서 마윈의 함선에 걸려고 
 하였다 하지만 강력한 비바람과 갑판은 크발디르 가 함선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었고 
 심지어는 파도 까지 심하게 몰아치는 바람에 밧줄을 거의 놓치기 일보 직전 이였다
 아서스는 모든 힘을 다해 힘껏 밧줄을 던져 겨우 마윈의 배에 고리를 걸었다 
 그리고 아서스는 다른 병사들을 데리고 밧줄을 잡아 댕기라고 명령했다 병사들을 함께 
 밧줄을 잡아서 마윈의 배에 더욱더 가까이 가지기 시작 했다 그리고 잠시후 
 아서스와 마윈의 배가 쿵하는 소리와 함께 가까이 붙었다 아서스는 자신의 병사들 몇명
 을 데리고 함께 마윈의 배로 뛰어 넘어갔다 


 " 제군들 저 괴물들을 공격해라! "
 아서스는 뛰어 내리자 마자 망치를 들고 적들을 향해 달려 갔다 
 
 
 아서스는 강력하게 망치를 휘둘루면서 크발디르들을 물리치면 전진해 가고 있다 그리고 
 갑판위에서 자신의 부관중 한명인 마윈과 만났다 정말로 반가운 얼굴로 마윈에게 다가
 갔다 하지만 갑판 위는 이야기 할 틈도 없이 또다시 몰려오는 크발디르 들에게 포위 된
 아서스와 마윈 이였다 

 " 망할..... " 

 " 마윈 인사는 나중에 하지! " 
 아서스는 자신에게 달려오는 크발디르의 머리를 망치로 날렸다


 마윈과  아서스는 다가오는 적을 상대로 고군분투 중이였다 한편 아서스의 함선도 
 크발디르의 공격의 힘겹게 싸우고 있었다 팔릭은 크발디르 20마리를 넘게 잡은듯해 
 보였다 한편 조타실에서도 타사리안과 몇명의 선원들이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타사리안의 뒤에서 도끼로 공격하려는 크발디르를 보고 아서스의 함선에 선장은 자신의 
 피스톨로 크발디르의 머리를 맞추었다 

 

 두개의 배는 정말 지옥이 전쟁터가 따로 없었다 심지어 폭풍속에서 싸우는거라 뭐가 
 보이지도 않는 상황이기도 했다 그리고 잠시후,,, 마윈의 배에서 아서스는 자신의 
 빗속에서 잘 보이지 않은 자신의 책을 들고 뭔가를 외우고 있었다 그런 아서스를 보고
 크발디르들은 아서스를 향해 포위 하며 달려 들었다 아서스는 주문을 다외운듯 보였고 
 자신의 망치를 들더니 갑자기 강력한 빛이 두개의 배에 있는 크발디르들을 향해 날라가
 그들을 불태웠다 크발디르들이 절규하는 소리와함 께 바다로 떨어지는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서스는 힘을 전부 소진했는지 소리 없이 쓰러졌다... 



































[ 눈과 얼음으로 뒤덮힌 땅 북쪽의 대륙 그리고 말가니스가 있는 북쪽에 대륙 노스랜드 ]



  " 하..... " 
 
 "하......... " 
 
 아서스는 거칠게 숨을 쉬었다... 그리고 주위를 살펴 보았다 자신이 있는곳은 밝게 빛나는
 천장과 옆에는 과일과 물 이 놓여있는 탁자 그리고 아서스옆에 귀가 꾜족한 하이엘프 여성
 이 자신을 간호 하고 있었다...

 " 여긴.. 어떻게 된거지? " 

 " 아서스 왕자님 폭풍속에서 겨우 살아 남았습니다... 아서스 왕자님이 빛의힘을 사용 안하
   셨다면 우린 이미 적들에게 당해 죽었을겁니다... 옷을 준비해 놨습니다 입고 나오시죠 "
 하이엘프 여성은 옷을 남기고 방에서 나왔다


 아서스는 빠르게 옷을 주섬 주섬 입고 갑판으로 나왔다 아서스 눈에 내리 쬐는 햇빛과 
 갑판에서 일하는 선원들이 보였다... 그리고 어느 병사가 돛대 위에서 소리 쳤다... 
  


 " 섬이다! ........노스랜드다!!!! " 
 

 " 노스랜드.... 널 처단 하러 가겠다... 말가니스... " 
 

































































































































 " 오너라.... 젋은 왕자... 죽음이 널 기달리고 있으니... 넌 순순히 받아 들이면 된다....







































































































































































































































 " 난 실버문의 순찰대 지휘관이 실바나스 윈드러너다! 넌 절대 실버문 안으로 들어올수 
  없을것이다! 내손으로 널 처단 해주겠다!

 

Lv17 레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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