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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소년들의꿈 조각

아이콘 lisbon
조회: 566
2009-12-15 00:16:46

전투의 결과는 처참했다.

카를로스 그가본 관경은 심히 처참했다

그의눈앞에 펼처진 현실은 나락이었다 전선의 반이상이 가라앉고 대부분의 병사들은 죽겄다 중상을 입었다

사기또한 바닥.. 이싸움은.. 졌다는 생각이 그의 머릿속을 스치고 지나갔다

카를로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일이냐!"
서기관
"대장님께서 출전하신지 한 두어시간정도후 였습니다. 수평선에서 정체불명의 함대가 관측되었습니다"

"왜 대처하지않았나!"

"저희는 오늘 오기로 한 보급대.. 윽"

카를로스는 서기관의 배를 강타했다. 그는 분노와 실의에 차있었다

"한심한 녀석들!"

그리고 그시각


상투메


엘리시온
"데미안,이자식 시간하나는 더럽게 잘맞추는군"

"칭찬으로 듣갰네"

"녀석들 한동안은 못 움직일꺼야"

"타격이 장난이 아니였나보구만"

"전선의 반이상이 가라앉았네"

하워드
"녀석들이 철수하지는 않을까요?"

"녀석들은 한떼'무적 함대'로 불리던 놈들이야 그렇게 쉽게물러가진않을껄세"

"하기야...그렇게 쉽게 물러갈 놈들이면 벌써 물러갔갰지"

"뭐..그정도 타격이면 한동안은 꼼작도 못하갰지..아니.. 영원히 꼼짝못할지도.."


터벅 터벅

그리드
"아니요 오늘부로 철수할겁니다'

"돌와왔군 그리드, 결과는?"

"적보급대4척중 2척난파 2척퇴각, 적병에게 추가기습으로 다시한번 피해를 입혔습니다 아제 죽지않을 자들을 본국으로

대려갈만한 범선외에는 전투용으로 쓸만한 배들은 없습니다 그배들로 싸움을 걸어올 멍청이들은 없습니다"

"수고했네 그리드사관, 가서 쉬게나, 뭐이로써 적들의 철수많은 확실해진 샘이군.."

"데미안님 그럼 저희는.."

"뭐 자네들의 꿈을 내가 말린다고 해서 멈추어질수있는것이 아니갰지.."

"신세 많이졌습니다 데미안님"

"신세야 내쪽에서 많이졌네 크리스, 자네의 앞길에 행운많이 가득하길.."

"그럼 가보갰습니다"

"그동안 수고가많았네, 그리고 이'포세이돈상'을 가져가게나 모든 불운으로 부터 자네를 지켜줄껄세"

"감사합니다 데미안님"



"보기드문 청년일세.."

"보기드문 애송이지.."

"뭐 우리같은 노장이야.."

"이제 돌아갈시간이 됬지.."

"가야할때 가야한다면 ..."


그리고 몇일후.. 모잠비크

모잠비크앞바다에 많은 양의 해적선이 정박해있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였다



아슬람 해적단 원수 '아크바흐'

"이것참 일도아니군.. 평소 안보이던 분들이 다한자리오셨서.."

아프리카 해적단(유럽인) 우너수 '케일린'

"아크바흐 잡단할시간이 있으면 서둘러서 들어가기나하시지!"

"알았다구, 성질은 에이브님은 건강하시냐?"

"닥치고 들어가 한마디만더하면 머리에 총알을 박아주갰어

인도 해적단 원수 '산자이'

"자 적당히들 하고 들어갑시다"



"뭐가 문제야 평소에는 다시 안볼것처럼 굴더니.."

"개인적으로는 안보길 바랬지만.. 베르데 연합으로 부터 연락이왔습니다."

"하찮은 녀석들.. 애송이 하나도 제대로 처리 못한건가.."

"뭘 바래.. 너닮은 애들한테.."

"저여자가!"

"진정하라고, 뭐둘중에하나 죽어도 나야 나쁠건없지만 뭐.. 녀석들이 애송이 녀석하나죽이는데 실패한건알지"

"그애송이 이름이나 들어보지 어떤애송이길래 베르데연합에서 손을 못쓴거지?"

"영국계 해군 유명인사라고 '크리스'라고 하던데"

"크리스.."

'크리스..!?'

"어이, 케일린양 표정이 왜그래? 겂이라도 질리셨나?"

"닥쳐 뭐 그 애송이만 잡아 죽이라는 건가 간단하군 그럼 난이만.."


"저여자 자기멋대로인건 여전하군.."

"뭘 바래, 산자이.. 그나저나 경계부터 확실히 하자고.."

"싫어..;;"


케이프타운으로 향하는 전열함 선실안

'크리스.. 그녀석이 왜..'

"원수님..?"

"어..어 그래 무슨일이야"

"좀있으면 케이프타운입니다 준비해주십시오"

"알갰네 물러가있어.."





10년전




영국 도버


해안가

"크리스~!"

"왔어, 케일린 이거 봐라 나오늘은 정어리 낚었다"

"우와 크다 오늘은 정어리라도 구어먹을수있으려나.."

"내가 꼭 1마리더 잡고만다!"

"옆에있어도돼?"

"뭐 나야괜찮지뭐.. 근데 집사아저씨가 뭐라고안그래?"

"뭐 어때 크리스아버지도 해군사관이잖아 국가에서 귀족대우 받는데뭐... 귀족이랑 귀족이 노는데 자기가뭐 어쩌갰어"

"하기는.. 오늘안에 하나더 낚을수있을래나.."

"여기서 잘까.."

"넌 애가 못하는 말이없냐.."

"그러는 넌?"

"노팅엄경께서 걱정하실껄.."

"그잘난아버지.."

"케일린.."






정말,,, 오랜만에쓰네요 요즘일이너무많아서 제대로못썻어요 ..죄송해요;;

갑부

Lv76 lisbon

에이레네 발견물 수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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