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AIR Stealths (스텔스)VS Invengers (인벤져스) 실시간 관전평

여담
경기 초반부터 낀시 선수(인벤져스)의 헤드셋 문제로 기대 되는 경기를
빨리 못 본다는 게 너무 아쉬웠다.
게임이 시작되지 않은 가운데 김동준 해설위원이 정글러 R씨
가문은 모두 무리하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데 그 스타일을 바꾸고 싶다고 해서 아이디를 체이셔(스텔스)로 변경했다고 한다.
새로운 지식을 획득 했다.
픽밴분석
일단 스텔스의 조합은 이블린이 은신 상태에서 상대가 모여 있는 곳 에
궁을 써서 슬로우를 묻히고 거기에 잭스가 반격 도약으로 들어 가면서 CC를 걸고 거기에 룰루 연계 또 거기에 레오나의 흑점폭팔 연계 CC가 들어가면서 딜러 라인의 프리딜이 나오는 입롤이 현실화 된다면 매우 강력한 조합이다.
하지만 인벤져스의 한타력은 더욱 무지막지한 데 일단
쉬바나가 앞쪽에서 방패막이를 해줄 수 있는 순수 탱커가 있다는 점과
한타에서 단연 강력한 광역 궁극기를 보유한 챔프가 2명이고 코그모의 극후바 슈퍼 하드 캐리력이 있기 때문에 초 극후반으로 이끌어 간다면 5:5 정식 한타는 인벤져스가 좋아보인다.
경기분석
인베 단계에서 인벤져스가 약간의 피해를 봤다.
스텔스가 라인스왑을 한 이유는 인베단계에서 인베를 방어하는 단계에서
AD캐리(스텔스)의 라인복귀를 빠르게 복귀하기 위해 스텔스에서 유동적으로 취한 전술 같다. 실제로도 초반 CS가 코그모(인벤져스)보다 앞선 루시안(스텔스)을 볼 수 있었다.
이블린(스텔스)의 백업플레이가 좋아서 스텔스는 라인스왑단계에서 타워를 민 반면
인벤져스는 탑을 못 밀었다. 봇타워를 밀려고 힘을 집중하고 있을 때 탑에서 루시안(스텔스)은 무난하게 레벨링과 CS를 챙기고 있엇다. 인벤져스의 효율적인 인원 배치가 아쉬웠다.
스텔스는 루시안(스텔스)이 탑에서 프리징을 하고 탑쪽에서의 인벤져스의 탑 CS 손실을 냈다. 거기서 인벤져스가 그나마 취할 수 있는 운영은 봇쪽에서의 용을 챙겨서 피해를 충당했다.
인벤져스는 봇 2차타워를 밀었지만 루시안(스텔스)은 탑쪽에서 계속 CS와 경험치 손실을 입혔다. 그래서 인벤져스는 뭉쳐서 타워와 용 오브젝트싸움을 할 수 밖에 없었고 봇을 밀고 미드를 밀려고 하였으나 룰루(스텔스)의 라인클리어 능력으로 상대 인벤져스의 타워공략이나 다이브를 막아줬다.
인벤져스는 상대의 탑쪽에서의 프리징 운영을 5명이 뭉쳐서 오브젝트를 챙겨가는 방식의 운영으로 대응하여 글로벌골드면에서는 많이 따라갔지만 경험치 차이가 많이나 13분경 봇 전투에서 크게 패배한후 더욱더 힘들어졌고 용 주도권도 스텔스에게 넘어가게 되었고 미드타워도 꽁자로 내주게되면서 많이 힘들게됬다.
그러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타 조합자체가 인베져스가 나쁘지 않기에 시간은 인벤져스 편이라고 생각했고 상대에게 바론만 내주지 않으면서 6~7만 구간까지만 버틴다면 충분히 역전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 생각이 끝나기도 무섭게 미드 1차타워가 없는상태에서 안정적인 퇴로도 없는 상태에서 인벤져스가 오히려 먼저 미드 중앙쪽으로 진출하면 레오나(스텔스)의 강력한 강제 하드이니시에 걸리면서 게임은 더욱더 힘들게 된다.
23분 벌써 1만골드가 차이가 나며 스텔스는 피니쉬 방법을 생각해야했다.
피니쉬 방법에는상대(인벤져스)정글쪽을 모두 장악하면서 상대(인벤져스)를 끊어주거나 바론낚시를 하거나 포킹챔프가 있을 경우 타워를 끼고 타워를 조금씩 돌려 까는 방법이 있는데 20분만에 1만 골드 차이이긴하지만 상대(인벤져스)에게 역전의 가능성을 줄 수 도있기 때문에 바론 낚시보다는 1차타워까지는 돌려깍기를 하다가 결국에는 바론낚시를 하고 정글쪽에서의 싸움이 일어났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인벤져스가 정글싸움에서 협소로라는 지형적 이점을 이용하여 승리를가져가며 역전의 발판을 만들었다.
참고 참아서 봇쪽에서 다시 상대(스텔스) 2명을 죽여 주면서 많이 따라 가고 있었고
가장 중요한 기세를 가져왔다는 것 에서 인벤져스에게 희망이 보였다.
스텔스에서 바론을 가져갈려고 했지만 엘리스(인벤져스)가 위쪽에서 스틸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부담이 컸고 인벤져스는 시간을 버는 데 성공했다. 조금씩 역전의 가능성을 가져가는 것 같았다. 그렇다 강민 해설위원이 잭스(스텔스)에게 스플릿 푸쉬를 하라고했다.
내가보기에도 5명(스텔스)이 뭉쳐서 타워낀 싸움은 답이없다고 생각했다 적에게 직스(인벤져스)라는 엄청난 수성장(인벤져스)이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플릿 푸쉬를하다가 상대를(인벤져스) 좀더 본진에서 밖으로 끌어 들인담에 끊어먹는 합류싸움을 유도해야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런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상대(인벤져스)를 끊고 바론까지먹게 되고 미드 억제기까지 밀게된다.
이렇게 되면 잭스(스텔스)가 텔포가 있었기 때문에 탑쪽에서 스플릿푸쉬를 하다가 4명은 다른 반대쪽을 압박하면서 돌려 깍기를 들어가면 충분히 피니쉬 할수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렇게 운영하면서 스텔스가 게임을 끝내고 승리를 가져갔다.